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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상실된 시대: 하디스에서 말하는 종말의 징조, 16부 중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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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죽이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셨어요. 죽이는 사람과 죽임을‍ 당하는 사람 모두 지옥에‍ 간다고 했으니까요. (네) 아주‍ 분명한 가르침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동물 주민을‍ 친절하게 대하라고 하셨죠. (네) 코란에 이렇게 나오거든요. 『땅 위에 걷는 동물도,‍ 두 날개로 나는 새들도‍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공동체의 일부이니라』‍

『첫 번째는 알라의 종교를 이해하고‍ 알라께서 나를 통해‍ 드러내신‍ 지식으로부터 이로움을‍ 얻는 사람의 예이다」』‍ 「나」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말합니다. 내가 아니에요. 읽고 있는 내가 아니죠. 난 그냥 읽는 거예요. (네, 스승님)‍ 『나를 통해』‍ 선지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당시‍ 청중에게 말씀하신 거죠.

『「나, 선지자를 통해, 그것을 배우고‍ 남에게 가르치는이다. 마지막 예는‍ 그걸 좋아하지 않고‍ 나를 통해 드러난 알라의‍ 인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그는‍ 불모지와 같다」』 (와)‍ 이런 사람들 다 있죠? (네, 스승님)‍

우리 단체 밖에요. 난 수 차례 여러 곳, 여러 나라를 다니며‍ 강연했지만‍ 많은 이들이 이해하거나‍ 관심을 가진 건 아니었죠. 또 입문한 사람들 중에도‍ 일부는 떠났죠. (네, 스승님)‍ 고기와 술, 또…부적절한‍ 성관계 등으로 돌아갔죠. 예를 들면요. (네, 스승님)‍ 왜냐면 죄짓는 행위들을‍ 그만두는 것보다 그편이 더 쉬우니까요. 그것에 익숙하니 더 쉽죠. 그들은 바꾸길 원치 않아요. 자신을 향상시키길‍ 원치 않아요. 그래서 선지자께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여기 말씀하셨듯이 그들은‍ 불모지와 같아요. (네, 스승님)‍ 비가 그들에게 내려도‍ 아무도 이로움을 못 받고‍ 아무것에도 이롭지 않죠. (네)‍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내가 잊은 게 있나요? ‍아마도…‍ 한 가지 더 본 것 같아요. 오, 좋아요. 한 가지 더 있어요. 오늘의 마지막 말씀이에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목록을 정리해 놨어요. 읽어줄 부분과‍ 읽지 않을 부분을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왜냐하면 어떤 내용은‍ 그냥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일부 제자들에 관한 거라‍ 별 내용이 아니거든요. 전체 삶을 읽을 수도 있을‍ 테니까요. (맞습니다) 내가‍ 설명하는 식으로 하면요. 이건 몇 단락에 불과해요. 지금까지요. (네, 스승님)‍ 1권은 고작‍ 3부로 되어 있어요. 그 안에서 네다섯 글만‍ 추렸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자‍, 오늘 밤은 이게‍ 마지막이에요. 난 아직 여러분이‍ 넘겨준 일이 많거든요. 여러분도 알죠?

여러분이 내게 준 일을‍ 아직 다 끝내지 못했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교정일 말이에요. (네, 스승님)‍ 늘 음식 영상과 함께‍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맛있어 보이고…‍ (군침이 돌죠)‍ 네, 오랫동안 못 먹었거나‍ 한 번도 못 먹어본 거죠. 먹고 싶어도 못 먹었죠. 좋아요.

하디스에 나오는 다른‍ 말씀이에요. 다시 아나스가‍ 전한 거예요. 이 아나스는‍ 전에 봤죠. 첫 번째 말씀에서요. (첫 번째, 네)‍ 이번에 또 나옵니다.

『알라의 사도께서‍ 말씀하셨다…』 선지자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는 겁니다. 하디스에서 종종 나오죠. 그런 게 아니면‍ 선지자에 대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사적인 이야기라든지‍ 선지자나 그의 제자들과‍ 관련하여 일어났던‍ 기적이나 사건들을‍ 전해주는 거죠. (예, 스승님)‍ 이건 아나스가 해준 다른‍ 짧은 이야기입니다.

『알라의 사도께서‍ 말씀하셨다』 선지자를‍ 뜻하죠,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네, 스승님)‍ 그 당시엔 『알라의‍ 사도』라 칭했어요. 선지자와 같은 거예요. 같은 거죠. (네, 스승님)‍

『알라의 사도께서‍ 말씀하셨다. 「그 시간의‍ 전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적 지식이‍ 사라질 것이다」』‍ 시간은 최후 심판의 날, 종말을 의미해요. 그는 예언했어요. 그것의 징후를 말했죠. 우리 방송에 나오는 AP, 우리 행성에 대한 오래된 예언(프로그램)처럼요. (네, 스승님)‍ 왜 여러분의 무슬림‍ 형제자매들이 이걸로‍ AP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시간, 즉 최후 심판의 날의‍ 중요한 징후를 몇 가지‍ 예언하셨어요. 『「이는 다음과 같다. 1. 종교적 지식을 가진‍ 이들이 죽음으로써 종교적‍ 지식이 사라질 것이다. 2. 종교적인 무지가‍ 만연할 것이다. 3. 음주가 매우 흔한‍ 일이 될 것이다」』‍ (와) 실제로 그렇죠. (네, 스승님)‍ 『「4. 공개적이고‍ 불법적인 성관계가‍ 만연할 것이다」』‍

우린 그 모든 걸 봤죠? (네, 스승님)‍ 또한 그 모든 걸 보고‍ 있죠? (네, 스승님)‍ 보다시피‍, 그래서 『종교적 지식이‍ 사라질 것이다』‍ 그건 확실해요. (네)‍ 오늘날의 이른바‍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이 따르는 종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네, 스승님) 그들 가운데‍ 다수가 모른다고요. (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급하고 무지한 이들이‍ 심지어 자신을 거물이라‍ 공언하면서 종교 내에서‍ 영예로운 고위직이나‍ 최고 자리에 앉아 있죠. (네)‍

그러니 지식은 사라질‍ 겁니다. 어떻게요? 종교적 지식을 가진 이들이‍ 더 이상 없으니까요. 그들은 죽거나 박해받거나‍ 시간이 가면 사라지죠. (오, 네)‍ 나이가 들거나 해서요. 그러므로 종교적 지식을‍ 가진 이들이 더는 없습니다. 그들이 죽은 뒤에 남는 건‍ 그저 공허한 말뿐이죠. (네, 스승님)‍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요. 많은 이가 그걸 읽고‍ 앵무새처럼 따라 읊고‍ 암송해서‍ 찬탄 받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맞습니다)‍ 그것에 따라‍ 행동하지도 않고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가령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죽이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셨어요. 죽이는 사람과 죽임을‍ 당하는 사람 모두 지옥에‍ 간다고 했으니까요. (네) 아주‍ 분명한 가르침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동물 주민을‍ 친절하게 대하라고 하셨죠. (네) 코란에 이렇게 나오거든요. 『땅 위에 걷는 동물도,‍ 두 날개로 나는 새들도‍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공동체의 일부이니라』‍ 우리와 같다고요. (네, 스승님)‍ 그러니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고요. (네) 알라께서‍ 원하시고 선지자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주신 가르침이 그거예요.

한데 사람들은 어떤가요? 축제를 열기 위해, 심지어 종교 축일을‍ 경축하기 위해, 혹은‍ 기회가 될 때마다 어린 양들과 양 주민들을‍ 죽입니다. (네, 스승님)‍ 선지자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예수님이라면 상처 입거나‍ 연약한 동물 주민들을‍ 구해주셨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의‍ 신도들은 그들을 계속‍ 먹고 살해하고 고문하죠. 전 세계, 곳곳에서요. (네)‍

어느 종교라 할 것도 없이‍ 모두가 똑같습니다. 그들은 선지자, 스승들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래서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여기서 이렇게 말했어요. 참된 종교 지식은‍ 사라질 거라고요. 아무도 이해 못 하니까요. 아무도 진실로 이해하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죠. 신경도 안 쓰니까요. 또한 무지하고요. 참된 종교 지식을 배운‍ 이들이 더는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예요. 지금 그걸 볼 수 있죠. (네, 스승님)‍ 이른바 대부분의 성직자‍, 고위 성직자,‍ 최고 종교 지도자들도‍ 모두 무지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네)‍

그들은 이른바‍ 종교 지식이‍ 전혀 없어요. 전혀요, 그 이하이죠. 저급한 삶을 살고요. 지상의 마귀처럼요. 그렇죠? (네, 스승님)‍ 또 자신이 직접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런 걸‍ 지지하고 용인해요. 그런 걸 지지하고 용인하고‍ 그냥 무시해버리죠. 무고한 아이들이 고통을‍ 받은 일이 없었던 것처럼요.

“Report from CBS – Aug. 27, 2018‍ Reporter (f):‍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직‍ 추기경의 성 학대 혐의를‍ 알고도 처벌 없이 성직을‍ 유지하도록 했다는 비난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전직 바티칸 관리가 서한을‍ 통해 주장한 내용인데요. 펜실베이니아주 대배심이‍ 가톨릭교회의 성 학대에 대한 통렬한 보고서를‍ 제출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나온 주장입니다.

Reporter (m):‍ 충격적인 이 서한을 쓴‍ 사람은 전직 미국 주재‍ 바티칸 대사로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이탈리아 대주교는‍ 11쪽의 서한을 통해‍ 2013년에 전직 추기경‍ 시어도어 매케릭의‍ 성 학대 혐의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고했지만‍, 교황은 이를 무시하고‍ 매캐릭 추기경이‍ 5년이나 더 성직에‍ 머물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88세의 매캐릭 추기경은‍ 신학생을 포함하여‍ 다수를 성 학대했다는‍ 의혹의 파장이 거세지자‍ 올여름 초에‍ 추기경직을 사임했습니다.”

“Report from ABC News – Nov. 11, 2020‍ Reporter 1 (m):‍ 오늘 밤 바티칸의 충격적인‍ 새 보고서에 대해 알아봅니다. 망신당한 시어도어 매캐릭‍ 전 추기경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관한 내용과‍ 그가 알고 있었던 바티칸의‍ 진술이 포함됐습니다.

Reporter 2 (m):‍ 충격적인 바티칸 보고서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성인과 미성년에 대한‍ 시어도어 매캐릭 추기경의‍ 광범위한 성 학대 혐의를‍ 알았으면서도 매캐릭을‍ 대주교에 이어 추기경으로‍ 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때 미국 천주교계에서‍ 가장 막강한 성직자였던‍ 매캐릭은 수십 년 동안‍ 의혹과 혐의에 휩싸여‍ 있는 동안에도 그 교회에‍ 수백만 달러를‍ 보냈습니다. 제임스 그레인은 유년기인‍ 1960년대부터 20년간‍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Abuse survivor (m):‍ 보고서에도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지만, 제가‍ 당한 학대는 정말 끔찍했고‍ 평생 상처로 남았어요.”

그러니 그들은 정말‍ 종교적 지식이 없어요. 안 그럼 감히 그런 짓들을‍ 하지 못할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런 걸 지지, 용인하거나‍ 침묵할 수는 없죠. 신도들이 고통을 받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요. (네) 그들의 손으로‍ 그들이 고통을 줍니다. 적이 아이들을 죽이거나‍ 탄압하는 게 아니에요. 아니죠.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강간하고, 고문하고‍ 죽이는 건 그들이에요. (네, 스승님)‍ 어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아이들! 아기들을요! 왜 그들을 여전히‍ 신부나 교황 등으로‍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네)‍

“Report from Al Jazeera English – Aug. 21, 2018‍ Reporter (m):‍ 팀은 불과 12살 때‍ 가톨릭 교구 사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교황의 사과 서한으론‍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Abuse survivor (m):‍ 그냥 말만 하고‍ 생각과 기도만으론‍ 아이들이 안전할 수 없어요. 교황이 지시문을 내려서‍ 전 세계 교구에서 진상을‍ 밝히도록 해야 합니다. 비밀문건이 없도록요.

Reporter (m):‍ 팀과 다른 생존자들은‍ 학대 사실을 은폐한‍ 주교들에 대한 처벌도‍ 교황에게 요구합니다. 교황 서한은 지난 80년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만‍ 3백 명의 천주교 사제가‍ 최소 1천 명의 아동을‍ 성추행했다고 추산한‍ 펜실베니아주 보고서 발표‍ 후 며칠 만에 나왔습니다.

Heather Hogan-Spencer (f):‍ 아무리 기도하고 참회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세 살 때 사제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지금은‍ 술과 마약으로 상처를‍ 달래는 사람들한테요?” ‍

“Report from Al Jazeera English – Jun. 29, 2017‍ Reporter (m):‍ 2013년과 2016년‍ 사이에 호주에서는‍ 아동 성 학대에 대한‍ 제도적 대응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그 기간에 4천여 명의‍ 사람들이 유년기에‍ 가톨릭교회나 관련 기관‍ 소속 사람들한테‍ 학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1950년에서‍ 2010년 사이에‍ 가톨릭 사제였던 전체 사제‍ 가운데 7%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린 시절 이런 학대를‍ 받은 데미안 드 마르코는‍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태만했던 기관들의 과실을‍ 폭로해 왔습니다.

Abuse survivor (m):‍ 자살이나 약물 과용으로‍ 죽은 아이들이 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여전히 중독자로 사는‍ 이들도 있고요. 그건… 그래요. 큰 피해를 줍니다.

Reporter (m):‍ 조사 기간 중, 멜버른 대주교를 거쳐‍ 시드니 대주교로 승진했던‍ 펠 추기경은‍ 다른 이들의 학대 사실을‍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Report from Al Jazeera English – Aug. 21, 2018‍ Reporter (m):‍ 교황은 전 세계에서 일어난‍ 학대와 은폐 사안들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Abuse survivor (m):‍ 바티칸에서 진심으로‍ 이 사안을 다뤘다면,‍ 교황은 여기 왔을 때‍ 비행기에서 내려‍ 땅에만 키스를 할 게‍ 아니라 무릎을 꿇고‍ 여기서 벌어진 일들과‍ 그에 대한 바티칸의 실제‍ 책임을 인정했을 겁니다. 15년 전 사람들이 그러길‍ 바랐을 때 말이죠. 이젠 늦은 거죠. 그리고 학대 문제에 대해‍ 나중에 그냥 가볍게‍ 덧붙이듯이 인정하는 건‍ 비난받을 일이라 생각해요.”

“Report from CNN – Oct. 6, 2021‍ Reporter (f): 『잔인할 정도로 완전한‍ 무관심과 침묵의 문화』‍ 이는 충격적인 새 보고서가‍ 지난 70년 동안‍ 학대 사안에 대해 프랑스‍ 가톨릭교회가 보여준‍ 대응을 묘사한 말입니다. 프랑스의 이번 조사도‍ 다른 나라들의 조사‍ 보고서와 맥을 같이합니다. 호주의 2017년‍ 보고서를 보면‍ 1950년과 2015년‍ 사이에 사제의 7%가‍ 아동 학대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도,‍ 독일 가톨릭교회 측이‍ 1946년과 2014년‍ 사이에 최소 3천 677건의‍ 아동 성 학대가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2018년‍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잉글랜드와 웨일스도‍ 2020년 보고서를 보면‍ 1970년과 2015년‍ 사이에 9백 건 이상의 민원이 교회에 접수됐는데‍ 그중 아동 성 학대 사례는‍ 3천 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난 그런 칭호 신경 안 써요. 다 쓰레기이고 쓸모없어요. 쓰레기보다도 못해요. (네, 스승님)‍ 쓰레기는 재활용하면‍ 쓸 수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땅에 거름도 되고요. 하지만 저 위의 사람들은‍ 쓰레기보다도 못해요. 마귀보다도 나쁘고요. 최대한 빨리‍ 사라져야 해요. 사람들이 잘못 인도되거나‍ 혼란을 겪고 신과‍ 예수 그리스도, 부처,‍ 주 마하비라, 구루 나낙,‍ 힌두교 등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요. (맞습니다)‍ 그들 모두 사라져야 해요. 어디로 가버려야 해요. 없어져야 해요. 우리가, 참된 신자들이‍ 평화롭게 살게 내버려‍ 둬야 해요. (네, 스승님)‍ 잘못 이끌고 혼란에‍ 빠지게 하지 말고요. 그건 마귀들의 행위죠. (네)‍ 종교를 파괴하고요.

『2. 종교적 무지가‍ 만연할 것이다』‍ 네, 첫 번째와 비슷하죠. 가령, 사람들은 내용을‍ 잘못 해석할 거예요. (네)‍ 또는 자신의 종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거예요. 성경이나 경전‍ 성서들을‍ 매일 읽으면서도요. (네, 스승님)‍ 또는 안다고 주장하지만,‍ 아무것도 모르죠. 정말 안다면‍ 그런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을 테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혹은 하지 않았을 테죠. (네, 스승님)‍

그러니 종교적으로 무지한‍ 이들은 그냥 사라져야 해요. 어딘가로 가서 잠적하고‍ 사람들을 멀리해야 해요. 그들의 말을 듣느니‍ 차라리 사람들은 혼자서‍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깨달을 수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무지하고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그래서예요.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를 뿐 아니라‍ 종교 지도자들의 의무에‍ 반대되는 일을 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리하여 신자들을 잘못‍ 이끌고 그들에게 나쁘고‍ 악한 본보기를 보입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악마를 숭배하는 거예요. 그런 사제나 신을 숭배하는‍ 건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마귀를 숭배하죠. 사제라고 하면서 악마 같은‍ 짓을 하는 것보다 그게‍ 더 솔직하다 여기는 거죠. (네) 노골적으로, 공개적으로‍ 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끔찍하고 충격적입니다)‍

『3. 음주 행위가 아주‍ 흔한 일이 된다』‍ 이건 설명할 필요도 없죠. 그렇죠? (네. 알 수 있어요)‍ (많은 이들이 그렇습니다)‍ 주점과 술집이 얼마나‍ 되는지 세어보면…‍ 어디에서나 술을 팔죠. 술은 주점이나 클럽, 바뿐만이 아니라‍ 어디에나 있어요. 슈퍼마켓에서도 사고‍ 자판기에서도 살 수 있죠. (네, 스승님)‍ 어디서나 마시고요. 공원, 주차장, 차 안, 기내에서도요. (네, 스승님)‍ 어디에나 술이 있어서‍ 아주 쉽게 합법적으로‍ 마실 수 있어요. (네)‍

오래전에, 내 기억으론‍ 미국에서‍ 한 100년 전에‍ 술을 금했었죠. (네. 네, 스승님)‍ 술을 양조하는 건‍ 불법이라, 어기면 감옥에‍ 가거나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다 허용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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