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옳고 그름을 이미 알고 있는 사제인데도 (네, 맞습니다) 그런 극악무도한 죄를 짓는다면요. 마음으로만 그 죄를 범했거나 어떤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요. 아기를 직접 죽이지 않았다 해도 여전히 그 짐을 져야 할 겁니다. 그래야 자비가 어떤 것이고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 테니까요. (네, 스승님) 그것이 우주의 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스승님?) 잘 모르겠어요. 내 자신에 대해선 별로 생각할 수 없어요. 정말로요. (오, 스승님) 아직은 살아있는 것 같아요. (오, 네, 스승님) (스승님 음성을 들으면 저희는 늘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나도 마찬가지예요. 늘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안 될 뿐이죠. (네, 스승님) 타이밍이 맞아야 하니까요.
잘 지내요? 여전히 행복한가요? (네, 스승님) (네, 저흰 행복합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나도 그래요. 나도 고맙고 행복해요. 뭐든지 다요. (네) 음식이 맛이 있든 없든 음식이 있기만 하고, 평화롭고 안전하게 지내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기만 하면요. (네) 사실 그것만 있으면 되죠. 물질적으로 말한다면요. (네, 스승님) 그리고 명상할 시간과 대화를 좀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되죠.
최근 계속 남자들에게 말을 해서 이번엔 여자들에게 말하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안 그럼 여러분이 질투해서 내가 곤경에 빠지겠죠. 모르는 일이죠, 그렇죠? 여러분은 생각하겠죠. “남자들만 좋아하시고 우린 안 좋아하셔.” 난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요.
난 심한 고통을 받는 동물 존재들을 사랑하고, 무고하고 무력한 모든 아기들을 사랑해요.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을요. 그들은 인간이에요. 단지 작을 뿐이죠. (네)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과일과 같아요. (네, 스승님) 하지만 과일인 건 맞죠. 사과는 사과이고 (네) 인간은 인간이죠. (맞습니다) 그들이 날 슬프게 해요. 이 세상, 내가 생각하고 내가 보는 모든 곳에, 나쁜 일들이 너무 많아요. 악이 너무 많아요. 난 항상 많이 울어요. 눈을 관리해야 해서 그러면 안 되는데요. 하지만 때론 너무 심해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네, 너무 슬픕니다)
우리 일이나 다른 것들에서 내가 설명하거나 도와줬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네, 스승님,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의 권리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싶으시다면요) 오, 그럼요. 그게 바로 내가 그동안 내내 생각했던 거예요. 네, 그럼요. 이건 여성들의 일이죠. (네) 비록 우리는 어디에도 아이가 없지만 그건 여성과 관련된 문제이죠.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여성으로서 우리는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 불행한 어머니들과 아기들에게요. (네) 태아들이요. 아직 태어나지 않았어도 그들은 이미 인간입니다. 인간을 죽이는 건 큰 죄죠.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어떤 종교든 그렇게 말하죠. 좋아요, 질문하세요. (네)
"Media Report from CBS – Nov. 17, 2021 Church official (m):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Reporter (m):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 가톨릭주교회의에서, 주미 교황대사는 성체성사에 관한 문서 승인의 토론에 앞서 먼저 ‘경청’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CBS News – Nov. 18, 2021 Reporter (f): 미국 로마가톨릭 주교들이 성체성사 대상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안은 바이든처럼 낙태권을 지지하는 가톨릭 정치인들이 영성체를 받아도 되는가에 대한 논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새 지침에서는 그들이 영성체를 받는 것을 직접 금하지는 않았지만, 주교 개개인이 이를 거부하는 것 또한 막지 않았습니다.”
(스승님, 최근에 미국 가톨릭주교회의가 볼티모어에서 열렸는데요. 토의된 안건 가운데 하나는 영성체와 그것에 관한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바이든이 낙태를 지지하여 일부 주교에게 비난받아온 것이 주된 이유 중 하나였죠. 일부는 이런 경우에 그가 영성체를 받아선 안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주교회의 결과로 바이든 같은 낙태 찬성 공직자들에게 영성체를 받을 권리가 전반적으로 제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각 교구의 주교가 영성체를 줄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스승님?)
주교들의 의견이 각각 다르다는 말이죠? (네, 그렇습니다) 누구는 “신성한 영성체를 줘선 안 된다”고 하고 누구는 “줘도 된다”고 하는 거죠. (네) 찬반이 갈린다고요. (네) 이건… 아! 다들 인간들이니까요. 그들 모두가 깨달은 건 아니어서 토론을 하는 거죠. 애당초 그런 논의 자체가 없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모든 종교의 교리에서 “죽이지 말라”고 하죠. (네) (맞습니다) (네. 그건 기본원칙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매년 4, 5천만의 생명이 대량학살됩니다. (아. 네) 하느님 맙소사. 그러고선 많은 곳에서 젊은 세대로 자라날 아기들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죠. (네, 스승님) 어떻게 낙태가 논란거리가 될 수 있죠? 낙태에 관해선 논의조차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죠? (네)
여러분과 내가 그렇게 소름 끼치는 방식으로 낙태됐다고 생각해봐요. 다큐멘터리나 뉴스에서 본 것처럼요. 무섭죠. (공포스럽습니다) 지옥보다 더 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악마적인 관행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소위 성직자들이고 신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면 논의조차 하지 말아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알겠죠. (네, 아주 분명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제들이 최소한 신의 계명에 따라 생명을 보호할 정도로 깨달아서 기쁩니다. 얼마나 큰 생명인지, 작은 생명인지 상관하지 않고요. (네)
“Media Report from AP Archive – Nov. 16, 2021 Voris (m): 우리는 2층 저쪽에 있는, 사도들의 후계자들을 위해 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그들의 믿음은 왜곡됐고 교리문답은 흐려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과 우린 그 영향으로 고통받고 있죠.
Randisi (m): 여기서 주교들에게 교회법 915조를 시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법에 따르면, 중죄, 특히 낙태를 저지르는 사람들, 정치인들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영성체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Media Report from CBS News – June. 17, 2021 Reporter (m): 코딜레온 대주교는 교회가 매우 중요시하는 사안과 공개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바이든에게 영성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rdileone (m2):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지만,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Media Report from EWTH – Oct. 30, 2020 Naumann (m3): 그들이 가톨릭 신자라고 하면서 합법적 낙태를 지지한다고 말한다면,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가톨릭 신자인 제가 이렇게 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낙태를 지지할 수 있어요’라며 사람들을 잘못 이끌 수 있으니까요. 그의 영혼이 위험에 처한 거라고 봅니다. 그들은 완곡한 표현을… 사람들은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할 때 종종 완곡한 표현을 씁니다. 그래서 이걸 빈자들을 위한 공공의료라고 말하는데요. 대체 어떤 공공의료 시술이 두 사람이 들어가서 한 사람은 죽고 다른 사람은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또 간혹 신체적으로도 상처를 입고 나옵니까?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결코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낙태는 한 생명이 가장 취약하고 스스로 방어할 능력이 가장 낮을 때 공격하는 겁니다.”
"Media Report from Focus on the Family – Nov. 6, 2021 Dr. Lile (m4): 우리는 모두 초음파와 영상, 사진을 통해 10주 차 태아의 모습을 봤습니다. 뛰고 미끄러지기도 하며 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죠.”
특히나 그 작은 아기들은 아직 무력합니다. (네, 무방비 상태이죠) 그들은 아직 피지 않았거나 반쯤만 피어나 있어서 잠재력이 최대한 발현되길 기다리는 꽃과도 같습니다. 이건 정말 매우 슬픈 일이에요. 그것을 지지하기만 해도 악마보다 더 나쁜 겁니다. (네, 스승님) (종교 지도자들은 모든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네, 수 차례 언급했듯이 악마들은 단지 나쁜 이들만 처벌합니다. 태아들, 아기들은 그저 순진무구해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난 그걸 믿지 못하겠어요. 이른바 사제들이 낙태를 지지하다니요! 왜냐면 여러분이 낙태를 찬성하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 당국이나 정치 지도자에게 영성체를 준다면 그건 여러분이 그것을 권장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최소한 그걸 용인하는 거죠. 아니면 그 사람이 그것을 죄라고 느끼고 깨어나도록 해주지 않는 겁니다. 대신에 그냥 내버려 두죠. 인류가 깨어나 이 사악한 잔학 행위를 그만둘 때까지 얼마나 많은 태아들과 갓 태어난 아기들이 그런 끔찍한 방식으로 죽게 될까요. (맞습니다)
동물 존재들을 죽이는 것도 진작에 없어져야 했어요. (맞습니다) 모세 시대에 그는 그걸 허용해야 했어요. 사람들이 서로 죽여서 먹지 않도록요. (네) 사막이었으니까요. 그들은 사막에서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했고 (네) 아마도 식량이 부족해서 모세는 그들이 동물 존재를 먹게 놔둬야 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먹을 수 있는 다른 것들이 많아요.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 어디에나 많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동물 존재들을 먹는 것도 이젠 그만둬야 합니다. (맞습니다) 모든 존재는 살고 싶어 하니까요. (맞습니다) 뱃속의 아기처럼 자기 종족, 자신의 혈육을 죽이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건 끔찍합니다.
"Media Report from Focus on the Family – June. 20, 2021 Dr. Lile (m): 1973년부터 지금까지 6천 2백만 명의 아기가 낙태되었고 그 수는 캘리포니아주와 플로리다주 전체 인구를 합친 것과 맞먹습니다. 전 플로리다에 살아요. 플로리다에서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아기 바다거북을 보호합니다. 펜사콜라 해변에 가서 어미 거북이 모래에 묻은 이 알들에 들어 있는 바다거북을 해치면 1년 징역형이나 10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요. 여기 미국에서 6천 2백만 명의 아기가 합법적으로 목숨을 빼앗긴 것은 주님이 보시기에 분명 악행일 것입니다.”
이건 좋지 않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런 큰 죄를 용인하고 지지한 이들 모든 사제들, 모른 척한 이들까지도 전부 그 과보를 감내해야 할 겁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태아들이 겪은 것과 똑같은 고문을 지옥에서 몇 곱절 더 심한 형태로 받게 될 겁니다. (와. 네) 원래 그렇게 됩니다. 특히나 옳고 그름을 이미 알고 있는 사제인데도 (네, 맞습니다) 그런 극악무도한 죄를 짓는다면요. 마음으로만 그 죄를 범했거나 어떤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요. 아기를 직접 죽이지 않았다 해도 여전히 그 짐을 져야 할 겁니다. 그래야 자비가 어떤 것이고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 테니까요. (네, 스승님) 그것이 우주의 법입니다. (네) 다른 이에게 행한 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네) 그것이 이 물질 우주의 법칙입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죠. (네)
이미 알고 있으면서 죄를 범하는 이들은 특히 더 그래요. (네, 스승님) 다른 이들을 부추기거나 그런 일을 눈감아줘도요. (네. 그들은 아직 그 결과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눈이 멀었어요) 그래요, 그토록 호화롭게 사는데 어찌 이해할 수 있겠어요? 큰 사원, 큰 교회에는 필요한 모든 게 그득하죠. 필요한 것 이상으로 너무 많은 걸 가졌습니다. 고급 차와 저택이 있고 세계 곳곳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죠. 그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뭘 이해할 수 있겠어요? 그들은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네, 스승님) 부유하고 사치스럽게 태어난 부자는 거리에서 노숙하면서 괴롭힘과 멸시와 추행을 당하고 모욕을 받고 무더위와 굶주림을 겪는 게 어떤 기분인지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이해하지 못해요. (맞습니다) 그걸 읽고 머리로, 어휘로 짐작할 수는 있어도 결코 진실로 그것을 이해하진 못할 겁니다. (네)
오직 깨달은 사람만이 직접 겪어보지 않고도 남들의 온갖 고통을 이해합니다. (맞습니다) 예를 들면 부처나 예수 그리스도, 다른 스승들처럼요. (네) 그들은 가난하고 결핍된 처지로 태어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 마음속에는 태어날 때부터 큰 자비심이 있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