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부처라면 그건 여러분이 부처이기 때문이죠. 한 끼를 먹든, 세 끼를 먹든, 여러분은 여전히 부처예요. 하니 여러분을 숭배하도록 사람들을 불러 모아 값싼 연극을 보여줄 필요가 없죠. 악업을 더 많이 쌓을 뿐이죠. 거짓이니까요. 자신을 속이고, 천국을 속이고, 신마저도 속이는 거예요. 어떻게 감히 그러나요? 신은 모든 걸 알고 계시죠. 여러분의 스승도 여러분 등급을 알죠. 여러분이 와서 묻거나 글을 써서 물으면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해서 자신을 따르게 할 필요가 없죠. 여러분이 말만 좀 해도, 여러분에게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칭송하며 아첨할 겁니다. 그럼 여러분은 점점 더 깊은 환상의 덫에 빠져 천국에 갈 수 없게 되죠. 천상의 사람들은 속이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부처가 아니면서 부처라고 거짓 주장을 하지도 않죠. 스스로 아니까요. 진실이 항상 이긴다는 걸 알죠.
그러니 진리를 고수하며, 명상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난 여러분을 용서해요. 나를 속이고, 배신하고, 험담하고, 비방하고, 부당하게 비난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날 비난하는 모든 이들을 난 용서합니다. 허나, 소위 제자인 여러분은 그래선 안 됩니다. 스스로 너무나 많은 악업을 쌓게 될 테니까요. 내가 좋은 사람이란 걸 여러분은 알죠. 나는 누구에게도 잘못한 게 없죠. 그러니 그것만으로도 내가 나쁜 대우를 받거나 불충과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는 겁니다.
난 잘못이 없어요. 그런데 왜 나를 해치거나, 나쁜 덫을 놓아 곤경에 빠뜨려야 하죠? 난 선량하고, 정직하고, 청렴하며, 사회에 도움을 줘요. 만일 모든 이가 내 가르침을 따라 관음 법문, 천상의 빛과 소리 법문을 수행하고 오계를 지켰다면, 이 사회, 온 세상이 이미 오래전에 낙원이 됐을 겁니다. 난 잘못된 걸 가르치지 않아요. 난 잘못이 없습니다. 내가 부처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해도, 난 좋은 것만 가르쳐요. 사람들을 더 좋게 만들고, 세상을 더 좋게 만들며 늘 줄 수 있는 걸 줍니다. 난 아무것도 갖지 않고 아무도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아요. 돈을 훔치지도 않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나쁠 수 있죠? 어떻게 사회에 안 좋을 수 있죠? 불국토에 갈 수 있느냐는 차치하고요. 내가 여러분을 불국토로 데려갈 수 있다는 걸 믿지 못한다 해도, 누가 그럴 수 있는지 말해보세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보여줄 수 있나요? 그걸 증명할 수 있나요?
적어도 이 세상에서, 난 최고의 인간이죠. 난 남들을 돕습니다. 동물주민과 나무, 숲을 포함해서요…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며 보호하려고 노력해요. 사람들이 선해지도록 일깨우는 데 내 모든 돈과 시간, 에너지를 쓰죠. 내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한 비용도 지불해요. 나를 도와달라고 돈을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 그걸 알지만, 이제 공개적으로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죠. 내가 잘못한 게 있다고 말 못 하죠.
그러니 그저 자신을 돌보세요. 믿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믿으세요. 날 믿으라고 요구 안 해요. 그저 내가 여러분과 세상을 돕고, 모두를 위해 이 지구를 구하는 일을 하게 두세요. 내가 원하는 건 그것뿐이죠. 내게 평화를 주세요. 나를 평화롭게 놔두세요. 여러분을 도울 수 있도록요. 여러분이 내게 감사하든 감사하지 않든, 상관없어요. 내가 뭘 하는지 신은 아시죠. 내가 누구이며 뭘 하는지 온 우주가 알아요. 그러니, 별로 상관없어요. 한두 사람, 한두 국가, 혹은 전 세계가 나를 믿지 않는다 해도요. 그래도 내겐 다를 게 없죠. 난 여전히 내 일, 내 열정적인 일을 계속해요. 남들을 돕고, 세상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요.
경청해 줘서 고마워요. 내 이름에 먹칠을 하거나, 내 일을 방해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나를 평화롭게 놔두면 여러분에게 좋죠. 그럼 내가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죠. 어떻게 보면, 난 여러분의 노예예요. 난 돈을 벌려고 일하는 게 아니에요. 피부, 건강, 젊음, 모든 걸 해치며 밤낮으로 일하죠. 먹고 자는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죠. 노예처럼 밤낮으로 온갖 일을 합니다. 쉴 틈도 없고, 휴가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돈을 주지 않고 고마워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날 그냥 놔두세요. 내가 신의 은총 아래에서 여러분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요. 아멘.
부처님은 날마다, 1만 1가지 일을 하셨고, 그만큼이나 그보다 두 배 많은 문제를 개인적으로 겪으며 위험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문제도 같이 돌보셔야 했죠. 자신을 그냥 부처라고 칭하고 별로 하는 일도 없이 예쁘게 앉아서, 그저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해 주고 많은 좋은 것들을 바쳐 호화롭고 안락한 삶을 살며, 소위 제자들을 노예로 부리는 꿈이나 꾸는 게 아녜요. 그건 여러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죄예요. 그 점을 잘 생각하세요. 진짜 부처님에겐 별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여러분 자신에겐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알고서 했든 모르고서 했든, 부처님을 해하거나 비방하는 사람은 모두 매우 나쁜 응보를 맞게 될 것입니다. 부디 그 점을 생각하세요. 그러니 시도하지 마세요. 여러분 자신이 아닌 것을 공언하지 마세요. 온 우주가 보고 있어요! 모든 부처님들이 여러분을 알고 있고, 모든 성현들이 여러분을 식별합니다. 또한 전능하신 신께서는 누구를 신의 대리인으로 보내셨는지, 누가 아닌지를 아시죠.
그리고 세상의 종말인 이 시기에는, 오직 한 분의 부처님, 구세주만이 세상을 돕고 세상의 구원을 도울 수 있어요. 재앙을 최소화할 수 있죠. 아니면 그들은 제거될 겁니다. 20…, 2024년부터라고 합시다. 다른 해들은 이미 지났으니까요. 허나 다른 해들도 우리에게 수많은 경고를 줬죠. 재난, 전염병 등 온갖 일들이 있었죠. 인류에게 경고를 주고,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 지구에 사는 나쁜 부류들을 제거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인간이 아닌 경우도 있죠.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고 인간답게 살지 않기 때문이죠.
인간은 신의 자녀예요. 만일 그중 누구라도 신의 자녀답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제거될 거예요. 하지만 신께선 여전히 많은 스승들을 보내 도우시죠. 여러분을 여기 오게 하고 그냥 버려두시는 게 아니죠. 아니죠. 그런 게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 인간들이 신을 저버림으로써, 보호의 힘과 축복의 힘에서 멀어지고, 이생과 다음 생에서 끝없이 벌을 받는 거죠. 지옥에서요. 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이 모든 일 때문에 난 지난 수십 년간 눈물을 흘렸어요.
허나 난 여러분을 위한 일을 절대 멈추지 않아요. 내 길을 걷는다면 여전히 내게 기대고 의지할 수 있지만, 다른 길로 간다면 내가 도울 수 없죠. 여러분 자신도 신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러분을 막을 힘이 내겐 없어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죠. 그건 여러분 삶이고 모두가 이를 존중하지만 여러분이 자신의 평화와 행복, 지혜를 파괴하기로 선택한다면,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나와 천국의 일꾼들은 수많은 일들을 했어요. 나도 신의 은총 하에 있는 천국의 일꾼 중 한 명이죠.
전 세계의 여러 친절하고, 온화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지구에 대한 많은 예언들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시기가 중요한 시기가 될 거라고 했습니다.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나와 함께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기댈 수는 있지만, 나와 함께 걸어야 해요! 전에는 수줍음이 많아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이젠 힘이 더 생겨서, 내가 누군지 말할 수 있게 됐죠. 물론, 처음엔 마지못해서 했지만, 지금은 여러분과 숨바꼭질할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은 나와서 나와 함께 걸어야 해요. 나도 나와서 여러분에게 내가 걷는 길을 보여줘야 하고요. 내가 절반쯤 보여주긴 했지만, 여러분 중 다수가 아직 따라잡지 못했어요. 다수의 사람들이 따라잡지 못했죠. 부디 나를 믿으세요. 이미 말했듯이, 나를 추종하지 않아도 돼요.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그저 참회하고, 신께 용서를 구하고, 인간에서 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에게 자애롭고, 관대하고, 친절한, 여러분의 본래 자아로 돌아가세요.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그들을 해치는 걸 피하세요. 어떻게든 해치지 않으면 여러분은 괜찮을 겁니다. 그러기만 하면 여러분은 자신을 구할 수 있어요.
난 여러분이 이 지구에서 계속 살길 바라요. 여러분이 원한다면요. 왜 안 되겠어요? 다만 살면서 자신의 집을 파괴해선 안 된다는 거죠. 여러분의 생활방식은 동물주민, 큰 나무 등 온갖 존재들을 해치고, 온갖 일들을 하고… 마약, 술, 담배 같은 걸 하죠… 불건전한 삶을 살면, 신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힘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각각의 인간은 단순히 생존하는 것만이 아니라, 기적을 만들어내는 상당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다수가 그래요. 일부 과학자들도 여러분을 도우려고 높은 천국에서 온 존재들이죠. 그들은 남을 해치지 않죠. 우리도 그래야 해요. 자신이 해를 안 입고 싶다면, 아무도, 아무것도 해쳐선 안 돼요. 어떤 동물주민, 어떤 생명체, 작은 곤충조차도요.
부처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 성자가 되거나, 아니면 최소한 깨달음을 얻어 생사의 굴레에서 해탈하려는 이들은, 어떤 식으로든 남에게 해를 주는 일은 피해야 돼요. 천국에 가길 원한다면요. 그건 지나친 요구가 아녜요. 가령, 나와 함께 관음법문을 수행한다면, 비건이 되고 매일 10분의 1의 시간을 명상하라고 하는데, 그건 지나친 요구가 아니죠. 그게 십일조예요. 신께선 돈에 대해 말씀하신 게 아녜요.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 시간에 대한 겁니다. 그래야 이 힘든 세상에서 자신을 계속 지탱하며 나아갈 수 있고, 삶의 균형을 잡고 넘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이생에서의 의무나 사명을 마친 후에, 아니면 그저 이 세상을 즐겁게 둘러본 뒤에 천국에 있는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여기서 잘 살다가 나중에 본향으로 가려면 규칙을 지켜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