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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으로 새해를 시작하자, 12부 중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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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운이 다 떨어졌죠?‍ 자, 여러분, 파티에도‍ 끝이 있는 법이죠. 오늘 여러분은 모든 걸‍ 누렸죠. (네)‍ 무알콜 샴페인을 마시고‍ 각자 몫을 받고‍ 농담까지 즐겼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 집에 가서 자요!‍ 모든 걸 받았고‍ 음식도 푸짐히 먹었죠. 오늘은 이걸로 마치고‍ 한 해 동안 행복을‍ 이어갑시다! (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다른 농담은 없나요?‍ (막 다른 게‍ 생각났습니다)‍ 네, 그래요. 해보세요. (세 남자가 사막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여러 날 동안 물도 못 마셔서 죽게 생겼죠. 그러던 중 한 남자가‍ 램프를 걷어찼고 거기서‍ 지니가 나왔어요. 『소원을‍ 하나씩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 남자는‍ 『실컷 마실 수 있게‍ 물이 많은 열대 해변으로‍ 날 데려다줘.‍ 그리고 해먹에서 쉴 수‍ 있게 해줘』) 네. (그러자‍ 『펑!』하고 그가 사라졌죠. 그다음 사람은 『오,‍ 난 해변가 5성급 호텔에서‍ 즐기면 좋겠어』)‍ 오, 네, 즐긴다고요. (세 번째 남자는 주변을‍ 둘러보니 좀 쓸쓸했어요. 그래서 『내 친구들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했죠)‍ 네, 그 농담 들었어요.

이해했어요? 네?‍ 어서요! 어서 해봐요!‍ (백화점 엘리베이터가‍ 있었어요. 3층에서 아주 우아한‍ 숙녀가 탔는데 근사한‍ 향수 냄새가 났어요.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죠. 『샤넬이에요. 온스당 100불이죠』‍ 엘리베이터가 1층에 서자‍ 또 다른 아름다운 여성이‍ 탔는데 다른 향기를 풍겼죠. 『크리스찬 디올이에요. 온스당 150불이죠』‍ 그리고 다음 층에 섰죠)‍ 누구한테 말하는 거죠?‍ (엘리베이터에 있는‍ 사람들한테요)‍ 엘리베이터 안에서요, 네.‍ (같이 탄 사람들한테요. 죄송해요) 아니에요. (한 노부인이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지상에 내려왔을 때‍ 안에서 악취가 났어요.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죠. 『브로콜리예요. 온스당 80센트죠』)‍ 심한 농담이네요. 이해가 안 되나요?‍ 더러는 이해를 못 했네요. 이해했죠?‍

네. 다음은요?‍ (천주교 신부가 자기 방에서 고해성사를‍ 행했어요. 그래서 한 남자가 들어와서‍ 『아버지, 죄지은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신발을‍ 훔쳤어요』라고 고해했어요. 신부는 『괜찮습니다. 가서 성모송 세 번, 주기도문 세 번 외세요』‍ 고해성사 후에‍ 신부가 나가보니‍ 신발이 사라지고 없었죠)‍ (신부의 신발을 훔쳐 갔군요)‍ 아, 알겠어요. 이해했어요. 그래서 그가 신부의‍ 신발을 훔쳐 갔군요. 알겠어요, 이해했어요.

(천주교의 한 신부가‍ 고해성사실로‍ 가고 있었어요. 밖에 줄이 엄청 길었어요. 사실, 두 줄이었어요. 고해성사를 보는 다른‍ 신부도 있었거든요. 이 신부가 들어간 뒤에‍ 첫 번째 사람이 들어가서‍ 어쩌구저쩌구 고해했어요. 그러자 그 신부가 말했죠. 『이 악마야!‍ 가서 주기도문 열 번, 성모송 열 번 외워!』‍ 그러자 그 남자가 나갔죠. 그런데 신부가 아무리‍ 기다려도 다음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는 밖에 나가서‍ 줄을 살펴봤어요. 줄이 사라지고 없었죠. 사람들이 전부‍ 옆 줄로 가서 섰어요)‍ 오, 그가 너무 엄격해서요. (네.‍ 사람들이 겁을 먹어서요. 그 신부가 『악마』라고‍ 야단치고‍ 그처럼 너무 많은 기도를‍ 하게 했으니까요)‍ 오, 그러면 다른 신부는 더‍ 나았나요? 그래서예요?‍ (다른 신부는‍ 야단을 치지 않았어요)‍ 아! 『여기서 나가세요. 여러분 모두요!』‍

다음이요. 당신이 말하겠어요?‍ (전 그냥 마이크를 들고‍ 있는 거예요) 당신이요?‍ 어서 주세요! 어서요!‍ (한 여자가‍ 교회에 가서‍ 고해성사를 했어요. 『신부님, 교만은 나쁜 죄인가요?‍ 교만한 것 말이에요』‍ 그러자 신부가 물었어요. 『친구들보다 더‍ 똑똑하신가요?』‍ 그러자 여자가 답했죠. 『아뇨, 전 더 똑똑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아요. 그냥 제가 친구들보다 좀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러자 신부가 말했어요. 『아, 아니에요. 그건‍ 교만이 아니라 착각이죠』)‍ 사실이 아니라고요!‍ 알겠어요. 네.‍ 좋은 농담이네요. 이제 생각이 나네요.

(영국 남자, 스코틀랜드 남자, 호주 남자가‍ 술집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스코틀랜드 남자가‍ 자리를 쭉 훑어봤더니‍ 어떤 남자가 혼자‍ 생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의 머리에 후광이 있었고‍ 머리도 길었어요. 그래서‍ 그가 말했죠. 『세상에!‍ 저 사람은 예수님 닮았어』‍ 그러자 다른 친구가 『그래,‍ 네 말대로 그분일지도‍ 몰라』라고 했어요. 그래서 호주 남자가‍ 그에게 다가갔죠. 『이봐요 친구!‍ 당신, 예수요?』‍ 예수는 고개만 끄덕였어요. 그는 자리로 돌아왔죠. 이번에는 스코틀랜드인이‍ 거기로 가서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그러자‍ 예수는 고개를 끄덕였죠. 아무튼 그는 돌아와 앉았죠. 제가 까먹었었는데‍ 영국인은 휠체어에 앉아‍ 있었어요. 맞아요. 이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는 휠체어를‍ 타고 예수에게 갔어요. 예수가 말했죠. 『그렇소, 나는 예수요』‍ 그도 다시 돌아와 앉았죠. 한 30분 후에‍ 그들은 여전히 떠들고‍ 있었는데 예수가 그들이‍ 있는 곳으로 왔어요. 그는 스코틀랜드인에게‍ 다가가 악수를 했어요. 그러자 그 남자가 벌떡‍ 일어나며 『세상에!‍ 기적이야‍. 20년간 등이 아파서‍ 안 해 본 게 없는데‍ 이제 완전히 나았어!‍ 세상에나!』라고‍ 말했어요. 그런 다음 예수는 호주인에게 가서‍ 또 악수를 했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세상에! 내 다리!‍ 내 다리가 다시 움직여!‍ 기적이야!』)‍ 새 다리를 얻었군요. (네,‍ 예수는 영국인에게 갔죠)‍ 휠체어 탄 사람이요. (네.‍ 그러자 그 영국인은…‍ 새파랗게 질려서‍ 크게 당황하며‍ 예수에게서 물러섰죠. 『오, 신이시여! 제게서‍ 떨어지세요! 전 장애인‍ 수당을 받아야 해요)』‍ 맙소사.‍

비슷한 농담이 생각났어요. 잊기 전에 해줄게요. 치유력이 있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시험했어요. 프랑스인, 아일랜드인, 영국인 등 아무나요. 그들에게 뭔가를 부탁한‍ 뒤에 그들이 그걸‍ 들어주면 조용히‍ 그들을 치유해 줬어요. 어떤 프랑스인이 그의 부탁을 들어주자‍ 그를 치유해 줬죠. 그 남자의 머리를‍ 만져주자 그 남자의 만성두통이‍ 사라졌어요. 『아! 머리가 새로 생긴‍ 것 같아, 정말 근사해!』 그다음엔‍ 영국인에게 가서‍ 뭔가를 부탁했어요. 그 영국인이 부탁을‍ 들어주자 그도 만져줬죠. 그러자 다리가 새로‍ 생겼어요. 그는 다리가 없었거든요. 또 한 사람이 있었죠. 누구죠? (아일랜드인이요)‍ 휠체어를 탄 아일랜드인에게‍ 뭔가를 부탁하자‍ 그가 그걸 들어줬고 그래서‍ 그의 휠체어를 만져줬죠. 그 아일랜드인이 말했죠. 『와! 새 바퀴가 생겼네!』‍ 이 농담 알죠?‍ 비슷하죠. 네‍. 다음은요? 당신이요?‍ 어서 하세요, 어서요!‍ (네) 다 아는 듯 보이네요. (제대로 하려고요)‍ 제대로요. 어서 해봐요. 어서 하세요!‍ 네!‍

(원숭이에 대한 농담인데요. 그가‍ 공공직업소개소에‍ 들어가 접수대로 갔어요. 그러곤…) 누가요?‍ (원숭이요)‍ 원숭이요, 그래서요?‍ (네, 직업소개소에‍ 일자리를 얻으러 갔어요. 고용센터요)‍ 아, 일자리를 얻으려고‍ 고용센터에 갔다고요. (네, 네) 알겠어요. (그러자 직원이 말했죠. 『당신은 원숭이시니‍ 서커스단으로 가셔야죠』‍ 그러자 원숭이가 그를 보며‍ 말했어요. 『배관공이‍ 거기서 뭘 하나요?』)‍ 뭐라고요?‍ (배관공이요)‍ 오. (배관공이 거기서‍ 뭘 하나요?)‍ (그는 배관공이었어요)‍ 오. (그 원숭이요)‍ 뭐라고요?‍ (이해를 못 하겠어요)‍ (배관공이라고요)‍ (별로 똑똑하지 않다고요)‍ 아, 알겠어요. (아)‍ 오, 아주 나빠요. (죄송해요)‍ 배관공이 없다면‍ 화장실이 막힐 겁니다. 좋습니다.

이제 기운이 다 떨어졌죠?‍ 자, 여러분, 파티에도‍ 끝이 있는 법이죠. 오늘 여러분은 모든 걸‍ 누렸죠. (네)‍ 무알콜 샴페인을 마시고‍ 각자 몫을 받고‍ 마술까지 즐겼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 집에 가서 자요!‍ 모든 걸 받았고‍ 음식도 푸짐히 먹었죠. 오늘은 이걸로 마치고‍ 한 해 동안 행복을‍ 이어갑시다! (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죠.

위층에 아직 다른 이들이‍ 있나요? (네, 스승님)‍ 아니면 전부 여기 있나요?‍ (저희 여기 있어요!) 저런,‍ 차고도 그런가요?‍ (네) 아무 소리도 안 나네요. (차고에 모두 있습니다)‍ 모두요?‍ (남은 사람들 모두요)‍ 가서 인사를 해야겠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여러분에게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여러분에게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 (행복한 새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여기 와서 좋습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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