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람들, 그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부도덕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도피하려는 겁니다. 잔혹행위로 가득하고 그곳에서 전쟁을 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네) […]
(푸틴이 왜 그럴까요? 멈추지 않고 계속 밀어부치는 것 같습니다) 네, 나 역시 그렇게 물었죠. 천국에 『왜?』하고 물었죠. (오) 그러자 그들이 말했죠. 『그가 인간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오) 그는 악마예요. (아) 그의 육신이나 그의 대역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보이거나 그의 몸을 차지한 것일 수 있지만 그가 아녜요. 안에 악마가 들었어요. (오) 날 믿을 필요는 없죠. 내 말은, 그가 하는 짓을 보면 천국이 내게 말해준 게 사실이란 걸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
어쨌든 인간일 리가 없죠. (네, 인간일 수가 없습니다) 가서 무고한 이웃 국민들을 그냥 죽여버리고 이제는 자기 국민들을 계속 더 죽이려고 합니다. 무고하고 훈련도 안 된 무력한 국민들을 억지로 징집해서 전쟁터로 보내 죽게 만듭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대략 6만 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죽었죠. (아) […]
하지만 인간의 살생 업이 워낙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귀들이 그 모든 일을 벌이는 겁니다. 악귀가 수십 만이나 돼요. 사방에서 갖은 방법으로 인간을 죽이고 있죠. (오) […]
그 경찰이란 사람들은 자칭 『도덕 경찰』이라는데 도덕성이 없어요. (네) 그런 사람들은 절대 봐주면 안 돼요. 그러면 이란 전체가 나쁜 평판을 얻게 될 테니까요. (네) 누가 거기서 사업을 하거나 방문하길 꺼리겠죠. 나라도 꺼리겠어요. 가는 게 꺼려지죠. 정말로요. […]
이제는 스카프 때문에 죽기도 하죠. 맙소사, 어떤 도덕적인 경찰이 그런 짓을 하죠? 그들은 정말 가학적이거나 그들의 특권과 권력을 남용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녀는 아직 어립니다. 젊은 아가씨일 뿐이죠. […]
HOST: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집중 안거 중에도 자상하게 시간을 내시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셨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중에 TV 팀은 스승님께 러시아와 이란에 관한 최근의 충격적인 소식을 보고 드리며 사건들의 의의에 대한 스승님의 고견과 지혜를 여쭈었습니다.
(러시아는 징집병들을 새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30만이 넘는 새로운 징집영장을 발부할 계획인데 그건 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0%동원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러시아 국경에서 줄지어 나라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싸우다 죽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 나도 알고 있어요. 나도 기사를 읽었죠. 불쌍한 사람들, 그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부도덕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도피하려는 겁니다. 잔혹행위로 가득하고 그곳에서 전쟁을 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네) 그들 모두가 알고 있죠.
그들도 수 차례 항의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계속 사람들을 체포하고 있어요. 때로는 한번에 수천 명씩이요. 곳곳에서요. (네) 그래서 이제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걸 알기에 사람들이 달아나고 있는 겁니다. 몇몇이 말하는 걸 봤어요. 『푸틴을 위해 죽을 순 없다』 혹은 『총알받이가 되진 않겠다』 아니면 『푸틴은 나를 전쟁의 고기 분쇄기에 던지려 한다』 (와) 등등이요. (네)
Reporter(m): 많은 러시아인이 이 전쟁에 참여하길 원치 않습니다. 인권단체에서 말하길 대략 1천2백 시위자들이 체포되어 징병 영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푸틴을 위해 죽지 않겠다』고 이 시위자는 말했습니다. 많은 러시아인이 징집 영장을 피하려고 애씁니다. 보고를 하지 않는 건 범죄입니다.
Reporter(m): 일주일 전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이 내려진 이래로 하루에 러시아인 1만 명이 이곳을 건넙니다. 일부는 이미 소집 영장을 받았지만 도피 중입니다. 닉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도망하는 겁니다.
Nick(m): 저는 공학 과학자인데 정부에서 저를 고기 덩어리로 만들려고 하기에 러시아를 떠나고 싶습니다.
Dmitri(m): 저는 사람을 죽이고 싶지도, 죽임을 당하고 싶지도 않아요. 내겐 이 전쟁이 필요치 않아요. 전 푸틴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소용없는 일이죠. 불쌍한 사람들, 그들은 싸우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들로선 좋을 게 없죠. 심지어 훈련조차 받지 않았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냥 그렇게 군복을 입고 사용할 줄도 모르는 총을 들고 전쟁에 뛰어드는 거예요. (네) 그들의 아이들은 울고 있고요. 일부 동영상을 봤는데 아이가 울면서 『아빠, 아빠, 가지마! 가지마!』하더군요. (오) 혹은 『꼭 돌아오세요』 맙소사. 그 모든 걸 보고 내 가슴이 찢어졌어요. 끔찍해요. 끔찍해요. (네, 그렇습니다)
Media Report from 9 News Australia – Sept. 23, 2022/Reporter(m): 러시아의 신병들은 살아서 고향에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른 채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아빠, 다녀오세요. 꼭 돌아오세요』 아이는 웁니다. 나라 전역에서 버스와 비행기로 남자들을 나릅니다. 러시아 극동지역 쿠르바에서 길게 줄지어 선 이 신병들은 블라디미르 푸틴이 전쟁터로 보내는 30만 징집병 가운데 일부입니다. 누구는 싸우러 가는 한편 누구는 피신합니다. 수천 명이 조지아, 카자흐스탄, 핀란드 국경을 넘으려고 길을 떠납니다.
(푸틴이 왜 그럴까요? 멈추지 않고 계속 밀어부치는 것 같습니다) 네, 나 역시 그렇게 물었죠. 천국에 『왜?』하고 물었죠. (오) 그러자 그들이 말했죠. 『그가 인간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오) 그는 악마예요. (아) 그의 육신이나 그의 대역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보이거나 그의 몸을 차지한 것일 수 있지만 그가 아녜요. 안에 악마가 들었어요. (오) 날 믿을 필요는 없죠. 내 말은, 그가 하는 짓을 보면 천국이 내게 말해준 게 사실이란 걸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우선, 어떤 인간이 이런 짓을 벌이겠어요? 이미 수백 일 전부터요. (네, 맞습니다) 어떤 종류의 인간이 이런 짓들을 벌이겠어요? (정상 인간은 아니죠.) 그래요. 어쨌든 인간일 리가 없죠. (네, 인간일 수가 없습니다) 가서 무고한 이웃 국민들을 그냥 죽여버리고 이제는 자기 국민들을 계속 더 죽이려고 합니다. 무고하고 훈련도 안 된 무력한 국민들을 억지로 징집해서 전쟁터로 보내 죽게 만듭니다. 현재 러시아군은 대략 6만 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죽었죠. (아)
게다가 이미 군대 사령관들과 지휘관들과 장군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나요? (네) 최근에도 그의 군대의 최고 사령관이 전쟁터에서 사망했죠. (네) 그들은 훈련을 잘 받은 사령관과 장군들이에요. 노련한 군인들이죠. 하지만 그렇게 끝을 모르고 죽어 나가고 있어요. 계속 죽고 있어요. (네)
그런데 훈련도 받지 않은 이 신병들에 대해선 말해 뭣 하겠어요. 불쌍한 사람들, 그들은 다른 나라로 도망갈 수밖에 없죠. 하지만 이제는 러시아가 국경에 징집 사무소를 세웠다는 기사를 봤어요. (네) 남자들이 전부 국경으로 탈출하는데 수 마일에 달하니 교통체증이 생기거든요. (네) 차가 너무 많아서요.
그리고 푸틴은 어딘가에 있는 특별 궁전에 몸을 숨기곤 이 모든 일이 벌어지게 했죠. (네, 맙소사) 그러니 그가 인간이 아닌 걸 알겠죠? (네) 인간이라면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난 계속 기도하지만 천국에선 인간들이 너무 악해서 (오)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모든 마귀들과 악마들과 세상에 유해한 비인간 존재들이 막강한 자리에 올라서 인류를 파괴하려고 드는 겁니다. (오, 저런) 너무 분명하게 보이죠. 내가 무슨 말을 할 필요도 없죠. 너무 너무 슬픈 일이에요. (네)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이 내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고 어느 누가 듣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난 이미 많은 얘기를 했어요. 모든 걸 말해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말 눈이 멀고 귀가 먹었죠.
그들은 너무 심하게 오염돼서 듣지도 않고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듣기가 싫거나 안 듣는 거죠. 심지어 이런 사람도 있죠. 『괜찮아, 코로나에 한번 걸리면 또다시 걸리지 않을 거야』 맙소사. 그러니 그 사람은 뉴스도 안 보는 거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말할 것도 없고요.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초기만 해도 수백만 명이 죽었어요. 여러분도 알고 있죠? (네, 스승님) 현재는 코로나에 따른 장기 후유증도 걱정되는 일이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코로나에 걸려서 제자들 중 한 명에게 옮겼는데 현재 그녀는 심장에 문제가 있어요. (오, 맙소사) (오) 그래요. 그래서 난 그녀에게 『이런저런 의사를 찾아보라』고 말해야 했죠. (오) 그녀는 『그냥 심장일 뿐이야』라고 생각했죠. 맙소사. 난 말했죠. 『심장이에요! 그냥 심장이 아니라고요!』 그녀는 말했죠. 『코로나라서 나을 거고 그럼 심장도 좋아질 거예요』 난 말했죠. 『아뇨, 아니에요! 당장 병원에 가서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두세 명의 의사를 보고 2차, 3차 진단을 받아야죠.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요.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으면 안돼요』 보다시피, 그런 제자들까지 내가 보살펴야 하죠! (오) […]
그러니 내 말을 듣는 분들은 귀기울여 주세요. 난 여러분을 진정 사랑하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이 세상이 자비로운 곳이 되길 바랍니다. 자비로운 곳까진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곳이 되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세상에선 사실 자비라는 말조차 알지 못하죠. 그런 말이 있을 필요가 없고 자비롭게 행동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게 평범한 삶의 방식이 될 테니까요. 뱀이 와서 이브를 유혹해 사과를 먹게 하고 또 이브가 아담을 유혹해 사과를 먹게 하기 전까지 에덴에서의 삶처럼요. 그 후 모든 혼돈과 혼란이 야기됐고 나빠진 거죠. 알겠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소식이 더 있습니다. 크렘린에선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을 합병하려는 가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9월 23일에 시작됐는데 무장한 공무원들이 집마다 돌면서 투표지를 걷었습니다. 그러곤 『점령지역 네 곳에서 모든 주민이 러시아 합병에 찬성했다』고 말합니다)
Media Report from WION – Sept. 29, 2022/Olly(m):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가짜 국민투표라고 말한 것을 실시한 뒤 금요일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을 합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일부 지역이 해당합니다. 이 지역에는 총 4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5%를 차지합니다. 우크라이나와 국제 사회 다수는 투표가 불법이며 자유롭거나 공정한 투표가 아니라며 러시아의 그 어떤 합병도 일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DW – Sept. 28, 2022/Vadym Translation VO(m): 많은 사람들이 투표용지에 동의 표시 같은 걸 넣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 남자가 집집마다 총을 들고 찾아와 투표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무장한 사람이 집에 찾아오면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투표용지에 서명을 해야겠죠.
Reporter(f): 망명한 우크라이나 시 정부가 공유한 마리우폴의 한 영상엔 무장 군인들이 선거 직원을 따라 주거용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물론 그렇겠죠. 수치스럽군요. 수치란 걸 모르나요? 허나 물론 모르겠죠. 푸틴은 인간이 아니에요. 지금의 『푸틴』이 정체가 뭐든 간에요. (네) 어쨌든 인간은 아니죠. 그는 최대한 많은 인류를 파멸시키고자 할 뿐이에요. 자국민과 우크나이나인들을 죽이려 할 뿐이에요. 여러분도 분명히 봤죠. 어린 아이조차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네) 나도 봤어요. 그런 수치스러운 일들을요.
하지만 인간의 살생 업이 워낙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귀들이 그 모든 일을 벌이는 겁니다. 악귀가 수십 만이나 돼요. 사방에서 갖은 방법으로 인간을 죽이고 있죠. (오) 원숭이두창도 이전엔 전혀 없었어요. 들은 적도 없었고요. 지금은 수만 명이 이미 감염됐고 26명이 죽었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봤을 거예요. (네) (네, 스승님) 예를 들면 그래요. 다른 많은 질병과 신종 병균, 신종 벌레, 신종 바이러스 등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온갖 게 있어요.
그리고 어떤 남자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었는데 피부가 청록색으로 변했어요. (오) 손을 보여줬는데 이를테면 그의 얼굴과 피부가 녹갈색으로 변했죠. (오) 세계 어디서나 항우울제를 복용해요.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이 복용해왔어도 아무 일 없었죠. (네) 이제는 별별 일이 갑자기 생겨요. 그런데도 인간은 여전히 알지 못해요. 폭력을, 간접 폭력을 멈추지 않고 무고한 동물 주민들을 죽여요. 그걸 먹으니 병이 나고 악업이 초래되고 전쟁이 나고 팬데믹과 유행병 등 그런 온갖 게 나타나죠.
게다가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안 받아들인 『덕분에』 전쟁이 벌어졌어요. (아) 나토에서 그런 결정을 지지한 사람들 『덕분』이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았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그래서 나토는 나가서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고 안 싸워도 될 구실이 생겼죠. (네, 스승님) 허나 우크라이나인들은 진정으로 용감하고 훌륭해요. 그러면서도 러시아에 점령된 수천 제곱 킬로미터의 땅을 탈환하고 있어요. (네) (네, 스승님) 러시아는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아직도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무나 닥치는 대로 징집합니다. 노인까지도요. 병이 있는 노인도요. 인터넷에서 봤어요. 그런 경우까지 있어요. 노인이 징집됐죠. (오) 이젠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도망가려 하니 국경에 사무소를 만들어 사람들을 체포해 그 자리에서 바로 징집을 시행합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이렇게 한다면 러시아인 사망자만 늘 겁니다. (네, 맞습니다) (네) 크렘린, 푸틴이라고 불리는 이 악마는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그들이 다치고 죽게 만들고 있어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Sky News Australia – Sept. 26, 2022/Kurt(m): 나라를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제로 군입대를 한 사람들도 거의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장비조차 지급되지 않아서 그들마저도 의욕이 많이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저 이 싸움터에 던져진 총알받이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그런 상황에 처하기보다는 차라리 나라를 떠나려 하는 이유입니다.
마치 아직도 사망한 군인들 수가 부족하거나 고통과 상처가 충분하지 않은 듯 말이에요. (네, 스승님) 아직 미망인이 된 젊은 여성들의 수가 충분치 않은 듯 말이죠. 나이 든 여성도 마찬가지고요. (네, 스승님)
(안 좋은 소식입니다. 이란에선 히잡 법 때문에 한 여성이 경찰의 구타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여성 의복에 관한 엄격한 히잡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경찰이 난폭하게 체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네, 알아요, 나도 알아요. 참 슬픈 일이에요. 참 안타까운 그 소식에 눈물이 났어요. 이란 정부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런 일로 더 많은 사람이 죽을 테니까요. 현재 17명이 이미 사망했어요. 여성들이 시위에 나섰고 시위 과정에서 17명이 죽었어요. 아마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그랬겠죠. (아) 하지만 정부에서 제대로 시정하지 않으면 더 많은 이가 죽을 겁니다.
Media Report from ABS-CBN News Channel – Sept. 23, 2022/Raine(f): 이란에서 한 쿠르드인 여성이 경찰에 구금되어 있던 중 사망한 사건으로 나라에 사회적 불안의 불길이 치솟아 적어도 17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식 사망자 수는 보안요원 5명을 포함해 17명이지만 한 인권단체에 의하면 사망한 시민들이 31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Media Report from CBS News – Sept. 29, 2022/Protesters: 『진, 지야, 아자디 (여성, 삶, 자유)』
Reporter(f): 이번 달 22세 여성이 경찰서로 끌려갔다가 사망한 사건 이후로 이란 반정부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 중입니다. 시위대는 이란 군대가 요 며칠 불안한 정국에서 최소 76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에서 수백 명이 체포되었습니다.
그 경찰이란 사람들은 자칭 『도덕 경찰』이라는데 도덕성이 없어요. (네) 그런 사람들은 절대 봐주면 안 돼요. 그러면 이란 전체가 나쁜 평판을 얻게 될 테니까요. (네) 누가 거기서 사업을 하거나 방문하길 꺼리겠죠. 나라도 꺼리겠어요. 가는 게 꺼려지죠. 정말로요.
난 전에 한 아랍 국가에 갔었는데 두렵진 않았어요. 그 나라에서는 일부 사람들이나 관광객은 히잡을 안 쓰거든요. 머리에 쓰는 스카프요. (네) 많은 사람이 안 썼더군요. 게다가 자신이 원하는 복장을 했어요. 해변에서는 비키니나 반바지 등을 입기도 했고요. 음식점 안에서는 아니지만 해변에서는 가능해요. 거리에서도 그냥 평범하게 입고 스카프를 안 쓰죠. 하지만 난 썼어요. 제대로 쓴 건지 염려하면서요. 내가 스카프, 히잡을 쓴 건 그 나라 관습을 존중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였죠.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내가 좋든 싫든 그 나라에 있으니 스카프를 쓰는 거죠.
그 나라는 지나는 길에 들른 건데 더 오래 머물고 싶단 생각이 들었죠. (네, 스승님) 사람들이 참 좋았거든요. 어디서나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사람들의 사랑이 느껴졌죠. 이런 기분은 안 들었어요. 『그래, 난 아시아인이고 이 나라 사람이 아니지』 그런 기분이 안 들었어요. 크게 사랑받는 느낌, 환영받는 느낌이었어요. 환대하는 느낌이요. 그래서 좀더 오래 머물고 싶었죠. 그러면서 그곳 사람들처럼 히잡을 착용했어요. 하지만 제대로 착용한 건지 걱정됐죠. 처음 써 보는 거라서요. 한 번은 두바이에 들렀는데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그걸 손으로 잡고 있었더니 칭찬까지 하더군요. 『참 정숙한 여성이시군요』
그래서 아랍 국가 중 하나인 그 나라에 갔을 때 스카프를 썼지만 옳게 썼는지 확신이 안 섰죠. 그래서 화장실에서 한 현지 여성에게 물었어요. 『올바른 스카프 착용법을 알려 주시겠어요? 당신의 스카프를 보니 계속 제대로 서 있는데 제 건 계속 떨어지네요』라고요. 올바로 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죠. 요령을 배워야 하는 거예요. 아주 간단한 건데 당시엔 몰라서 그랬던 거죠. (이해합니다) 그걸 함께 묶을 필요도 없었죠. 단지 다른 쪽 아래로 밀어 넣으면 끝이었죠. 그 후에야 난 올바르게 착용할 수 있었어요. 운이 좋았죠.
만약 내가 이란에 있었고 현지인에게 배우기 전의 방식대로 착용했다면 아마 나는 지금쯤 감옥에 있을 거예요. 아니면 맞아서 죽었겠죠. 『도덕』적이지 않으니까요. 누가 알겠어요? (맙소사) 단지 스카프를 조금 다르게 두르거나 정확하지 않게 착용하거나 또는 바람에 날려 떨어지거나 어쩌면 사랑에 빠져서 딴 데 정신이 팔려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러면 감옥에 가서 그렇게 죽을 거예요! 누가 두렵지 않겠어요?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란 여성들이 나가서 시위를 했는데 누구도 그들을 비난할 수 없죠. 그들은 동포 여성을 향한 슬픔과 자신들의 좌절과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고 히잡까지 불태웠어요. (오. 네, 스승님) 상상이 되나요? 그녀가 잘못 착용했다 해도 그게 부도덕한 일인가요? 약간 다르거나 바람에 날렸거나 또는 당시 몸이 안 좋았거나 사랑에 빠져 너무 행복해서 미처 생각을 못 했을 수 있어요.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실수를 해요. (그렇습니다) 그런다고 그녀가 누군가를 죽이는 건 아니잖아요. (네) 그녀가 고의로 경찰을 자극하거나 관습을 무시한 게 아니에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확신해요. 그녀는 매우 젊었죠. 그렇죠? 아직 어려요. (22살입니다) 겨우 22살이요, 세상에! 나는 22살 때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지 못했죠. 요즘 22살처럼 민첩하고 똑똑하지 못했어요. 아는 게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난 아주 단순했어요. 매우 순진하고 단순했어요.
다행히 이란에 있진 않았지만 정말 이란에 가고 싶었죠! 얼마 전에는 이런 생각도 했죠. 『오, 오랜 역사와 깊은 신앙심이 있고 수많은 수피 스승과 이슬람 스승이 계셨어. (네) 선지자 무함마드도 계셨고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난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존경을 표하기 위해 그곳에 순례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했죠. (네, 스승님) 그런데 지금은 못 갈 것 같아요. 감히 어떻게 가겠어요. 안 가죠. 여러분을 그렇게 일찍 고아로 만들 순 없어요. (오) 누가 알겠어요. 세상에, 경찰이 젊은 아가씨를 체포해서 감옥에 집어넣고 그렇게 죽게 만드는 게 허용될 정도라면요.
가족들은 그녀에게 심장 문제는 없었다고 했어요. (오, 네) 그러니 새로운 사인이죠. 그들은 그녀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말하지만 가족들은 이를 부인하고 조사를 원하고 있어요. (네)
Media Report from WION – Sept. 19, 2022/Molly(f): 이란 도덕 경찰이 구금하던 젊은 여성의 죽음에 항의하며 이란의 여러 지역에서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화요일의 이란 도덕 경찰은 22세의 마사 아미니 씨를 체포했습니다.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게 죄목이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경찰 밴 안에서 구타를 당했으며 그런 다음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그런데 구금 도중 쓰러졌습니다. 3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진 아미니는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란 당국은 그녀가 다른 여자들을 기다리는 중에 상태가 나빠졌다며 일체 고문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 말은 다릅니다 그들은 딸이 완벽하게 건강했으며 어떤 만성질환도 앓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의 죽음으로 현재 국가 전역에서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수백 명의 시위대가 테헤란 대학 주변에서 『여성, 삶, 자유』를 외쳤습니다. 여성들은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나 히잡을 벗어 불태우는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아 공유했습니다. 대중의 반발이 너무 거세지자 라이시 대통령은 그녀 사망을 조사하라고 명했습니다. 영화제작자, 예술인, 운동선수, 정치 및 종교 인사들이 도덕 경찰에 대한 분노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분출했습니다.
당연히 지금 가족들은 슬픔에 잠겨 있을 거예요. 누가 그들을 비난하겠어요? 단지 경찰에 맞선다는 이유로 그들까지 잡아서 감옥에 넣지 않길 바랄 뿐이죠. (네, 스승님) 나도 그들이 무서워요. 맙소사. 아니면 가끔 쇼핑하거나 어디를 갈 때 너무 급하게 서두른다든지 바람 같은 게 불면 스카프가 떨어지기도 하죠. 너무 바빠서 별생각 없이 급하게 다시 쓰기도 하고요. (네, 스승님)
누구도 고의로 잘못 쓰진 않을 거라고 확신해요. (맞습니다) 특히나 그 여성이 뭐 하러 그러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미 히잡을 쓰고 있었다면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겠어요? 왜 제대로 쓰지 않겠어요? 누굴 자극하려고요? 경찰을 자극하려고요? 그녀가 어떤 부도덕한 일을 저질렀나요? 아니죠! 그녀가 한 일로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았어요. 설령 고의로 그랬다 한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나요? (아닙니다, 스승님) 아니죠!
도덕 경찰이 정말 도덕적이었다면 그녀에게 가서 『스카프를 잘못 쓰셨네요. 바로 써주세요』라고 했겠죠. 그러면 끝이에요, 그렇죠? (맞습니다, 스승님) 어떤 비용도 들지 않아요. 단 몇 초면 되죠. (네) 그녀는 젊은 여성이에요! 세상에, 딸 같잖아요! 자기들 딸 같은 무고한 시민인 그녀를 어떻게 보호하지 않을 수 있죠? 그들은 오히려 그녀를 해하고 감옥에 넣었죠. 경찰이 그녀에게 구타나 여타 행위를 하지 않았더라도 그들이 감방에 가서 그녀를 보기만 해도 그녀는 죽을 만큼 두려웠을 겁니다. 그녀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런 사소한 일로 그녀를 감옥에 가둔 거죠. (네)
가끔 운전하다 잘못된 길로 가도 다른 나라 경찰 같으면 차를 세워 딱지를 끊겠죠. 그게 다예요. (네) 그게 훨씬 더 위험한 일인데요. 또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음주 측정을 하면 벌금을 물게 되죠. (네. 네, 스승님) 적어도 음주운전은 더 해롭죠. 그들을 감옥에 보낸다 해도 최소한 스카프를 잘못 착용하는 것보다 더 해롭죠. (맞습니다) 조금 잘못된 것뿐이죠. 『비격식』이라고들 하죠.
세상에, 이 세상은 정말 무서워요. (네, 스승님) 모두가 핵무기를 가지고 이곳 저곳을 위협하고 스카프를 쓰는 것만으로도 죽을 수 있어요. (정말 끔찍합니다) 끔찍해요. (네, 정말 끔찍합니다) 세상에, 이유를 모르겠어요.
스카프를 꼭 써야 하나요? 아무것도 가리지 않잖아요. 눈도 여전히 빛나고, 코도 잘 보이고, 입도 그대로 거기 있죠. 여전히 웃을 수도 있어요. 눈과 입으로 웃으면서 다른 이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수 있고요. 그러니 스카프를 쓰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게 풍습인 건 존중해요. 내가 아랍국가에 있었을 때 나도 그걸 존중했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난 요즘 가끔 스카프를 쓰는 여자들이 걱정돼요. 히잡을 썼을 때 난 때때로 불편했어요. 전화를 하면 스카프 천이 닿아서 툭툭 소리가 나곤 했죠. 그래서 잘 들을 수 없었죠. 난 스카프를 쓴 여자들이 걱정돼요. 예를 들어 의사가 심장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지 의문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청진기로 환자의 심장 소리를 들어야 해요. 그들이 제대로 백 퍼센트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그들이 거리에 나갈 때는 목을 가리고 턱 밑까지 몸을 모두 가려야 하는데 가끔은 정말 덥죠. (네) 스카프를 쓰지 않는다고 나쁜 건 아녜요. 괜찮아요. 전에 말했듯이 그건 종교적 이유로 하는 거죠. 특정 명상법을 수행할 때 공공장소에 있거나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자기 모습을 가려야 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와 남자들을 위한 관음보가 있는 거죠. (네, 스승님)
많은 종교에서 여자들이 스카프를 쓰는데 평상시처럼 그냥 목에 두르거나 장식용으로 얇고 짧게 만들어서 쓰기도 해요. 튜닉이나 펀자브 드레스에 장식용으로 그냥 쓰는 거죠. 그리고 몇몇 독실한 남자들도 머리를 반 정도 덮는 모자를 써요. (네) 일부는 터번을 쓰고요. 이 모든 건 오래 전 여러분이 아는 그 명상법을 수행했을 당시에 유래한 거예요. (네) […]
맙소사. 이게 무슨 세상이죠! 난 이 말밖에 할 수 없어요. 아주 위험하고요. 여러 번 말했지만 나는 차를 타고 갈 때 거리에 붙은 고기 광고들을 보며 몸서리쳐요. 난 이렇게 말하죠. 『너무 위험한 세상이야』 그리고 전쟁과 핵무기와 그런 것들에 관해서도 여러 번 말했죠. 너무 위험해요. 이제는 스카프 때문에 죽기도 하죠. 맙소사, 어떤 도덕적인 경찰이 그런 짓을 하죠? 그들은 정말 가학적이거나 그들의 특권과 권력을 남용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녀는 아직 어립니다. 젊은 아가씨일 뿐이죠.
그녀에게 말해주거나 엄격하게 꾸짖으며 이렇게 말하면 됐어요. 『지금 스카프를 제대로 쓰렴』 이렇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더 심하게는 벌금을 조금 부과할 수도 있죠. (맞습니다) 하지만 스카프를 완벽하게 쓰지 않았다고 수감하는 건 옳지 않아요. 이건 끔찍해요. 잔인하고 악랄하고 비인간적이에요. 불법적이고 경찰답지 않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도덕 경찰은 고사하고요. 정말 창피한 일이죠! 그들은 자신들의 직함에 반대되는 일을 했어요. (네) 도덕 경찰이라니 말도 안 돼요. 그들은 스스로 창피한 줄 알아야 하고, 사임해야 해요.
그리고 이란 정부가 이 일을 그냥 묻어둔다면 이 일은 계속 커져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더 많은 사람이 죽을 거예요. 왜 그렇게 놔두나요?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네) 단지 경찰들만 바로잡으면 사람들은 진정할 겁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잘못된 일을 정확하게 조사한다고 약속하고요. 그럼 사람들은 진정할 겁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정말이지, 나는 이 세상에서 울고 또 울어요. 오, 신이시여. 가끔은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여기서 내가 무기력하고 쓸모 없게 느껴지고 절망스러워요. 매일 난 천국에 말해요. 『뭐라도 하세요』 신께 말하죠. 『뭐라도 하세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의지를 바꿔주세요. 그들이 의지를 올바로 쓰게 하세요. 그들을 바꾸고 깨닫게 하고 고양시켜서 옳고 그름을 이해하게 해주세요』 하지만 언제까지일지 모릅니다.
천국에선 악인들을 모두 제거하길 원하고 있죠. 하지만 때로는 악인들을 선한 이들에게서 떼어 내기가 어려워요. 우린 함께 사니까요. (네) 어쩌겠어요. 이것에 관해선 아무리 말해도 부족해요. 마치 하나의 가족처럼 그들은 항상 함께 살아요. 어떻게 가족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나쁜 한 사람을 죽일 수 있겠어요? 가족 전체가 그들과 함께 죽지 않는다고 해도 마음이 아플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
정말로 슬픕니다. 푸틴뿐 아니라 모든 지도자들은 철저히 보호받고 있어요. (네, 스승님) 많은 군대와, 많은 안전요원과 경호원 등에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어요. 방탄차와 전용기, 에어포스 원, 투, 쓰리 등 다 있죠. 특별하죠. (네, 스승님) 그러니 어떤 일도 안 생겨요. 그들에게 어떤 일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적어요.
불쌍한 시민들만 죽는 거죠. 오로지 시민들만 고통받죠. 경제는 붕괴되고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거나 겨울에 난방을 잘 못 하고 여름에 먹을 음식이 없어 곤란을 겪습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지도자들은 그냥 앉아서 손가락만 까닥하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하는 거죠. 누구든 그들을 반대하면 수감되거나 살해되고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됩니다. 여러분도 이미 알죠. (네)
푸틴의 협력자들 중 다수가 전쟁에 반대 발언을 했거나 반대하는 게 아니라 그저 『종전 건의』만 해도 죽게 됩니다. 의문의 죽음을 맞습니다. (네) 그러면 정부에서는 『자살했다』고 말을 하겠죠. 혹은 15층 건물에서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할 겁니다. 아니면 질병으로 질식사를 했다든지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TLDR News EU – Sept. 26, 2022/TLDR News anchor(m): 올해에만 14명의 러시아인 혹은 러시아와 연관된 사업가들이 의심스러운 정황에서 사망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MSNBC – Apr. 23, 2022/Ali Velshi(m): 크렘린궁 그리고 석유산업과 연관되어 있는 러시아 집권층 인사 두 사람이 서로 24시간 간격으로 자살할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또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이래로 네 사람이 그렇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되죠?
Media Report from NewsNation – Sept. 2, 2022/Leland Vittert(m): 푸틴의 전쟁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낸 사람의 또다른 미스테리한 죽음이 있습니다. 라빌 마가노프입니다 그는 러시아의 주요 석유회사 중의 하나인 루코일의 회장이었고 최근에 그의 회사가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을 끝내라고 촉구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CNN– Sept. 14, 2022/Tom Foreman(m): 극동과 북극 개발을 위한 공사의 전무이사인 이반 페초린이 9월 10일에 익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선박사고일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있었지만 이 사건에는 수수께끼와 의혹이 남아있습니다. 자살 의혹, 칼에 찔린 것으로 보고됨, 살인 후 자살, 창문에서 추락함.
Dmitri Alperovitch(m): 이 많은 사람들이 창문에서 추락한 것 같은데, 여기서도 그것이 공식적인 이유입니다. 그러니 러시아의 창문들은 문자 그대로 가장 위험한 장소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는 반대편을 협박하기 위해 쓰는 정말 서투른 방법입니다. 그 누구든 현 정권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생각만 해도 불시에 목숨을 잃게 될 거라는 걸 모두에게 알리는 거죠.
Media Report from MSNBC – Apr. 23, 2022/Ali Velshi(m): USA투데이는 과거 2017년 놀라운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지난 3년간 수상한 죽음을 맞이한 38명의 러시아 저명인사의 사례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이들은 『푸틴을 비판한 유명인사 10명, 외교관 7명, 크렘린 실세들의 측근들 6명, 우크라이나 동부와의 갈등과 관련된 13명의 군부 혹은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12명은 총에 맞거나 칼에 찔렸거나 구타로 사망했고 6명은 폭탄에 죽었으며 1명은 의문의 머리 상해로 죽었고 1명은 공중목욕탕에서 미끄러져서 머리를 부딪혀 죽었고 1명은 감옥에서 목매달았고 1명은 커피를 마신 후 죽었습니다』 나머지 16명은 자연사 혹은 원인 미상으로 보고됐죠.
언론인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푸틴이 집권한 지난 22년 동안 25명의 러시아 기자들이 살해되었다고 하는데, 그들 모두가 창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의 소위 가까운 협력자들이 많이 죽었어요. (아) (네) 일부 군 장교들은 해고된 뒤 얼마 안 가 죽었을 겁니다. 누가 알겠어요? 우선 해고된 다음 죽는 거죠. 사고로요, 차 사고요. 혹은 북극에서 죽기도 하죠. 요트에서 떨어졌나 해서 죽었어요. 그냥 그렇게요. 도시의 고층빌딩에서 떨어지는 것만이 아니에요. 북극에서도 그렇죠. 빌딩도 없는데 떨어져 죽습니다. (오)
그 모든 걸 알 겁니다. 끔찍하죠. 난 이런 뉴스들을 접할 때마다 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그냥 고개를 흔들 뿐이죠. 인간들은 정말 가련해요. 제발 깨어나세요. 제발 깨어나세요. 깨어나세요.
누차 말했지만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부당한 전쟁입니다. (네) 전에는 몇몇 세계 지도자들이 아주 갈팡질팡했어요. 몇몇은 심지어 러시아 편을 들기도 했죠. 한데 그들이 바뀌었습니다! 가령 마크롱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서 (네) 달라진 관점을 보였고 전쟁에 관한 다른 견해를 피력했죠. (네) 우크라이나 편에 섰습니다. (네) 가장 최근에는 손으로 탁자를 치면서 러시아의 제국주의를 비난했죠. (와) 그는 러시아에 매우 분노했고 러시아의 제국주의에 분노를 표출했어요.
Macron VO translation(m):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비동맹 싸움을 모방하려는 자들은 분명히 틀렸습니다. 비동맹 운동의 전투는 평화를 위한 전투입니다. 그들은 평화를 위해 싸웁니다. 나라의 주권과 모든 이의 영토 보전을 위해 싸웁니다. 이건 비동맹의 싸움입니다. 오늘날 침묵하는 이들은 사실상 어떤 면으로는 새 제국주의의 대의에 공모하는 것이며 현대 냉소주의에 가세하여 현재의 질서를 짓밟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 없이는 평화는 불가능합니다.
인도는 러시아에 반대하는 언급을 일절 회피했었는데 최근 유엔 회의와 푸틴을 만난 자리에서 인도의 모디 총리는 러시아를 비판했어요. 전쟁할 때가 아니라면서요. (네. 맞습니다) 오늘날 시대는 전쟁의 시대가 아니라고요.
“Samarkand, Uzbekistan - Sept. 16, 2022 Narendra Modi (m): 오늘날은 전쟁 시대가 아니죠.”
중국의 시진핑도 푸틴을 비난하면서 그를 지지하지 않았어요. (네) 모두들 푸틴과 거리를 두거나 그랬어요.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 대부분 푸틴과 관계를 끊었죠. 그렇게 보이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일본 양국의 관계를 중시한다고도 말했어요. (오)
그래요! 그들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냉전 상태였는데 (네) 지금은 그런 말을 했어요. 또 그는 홍콩에 대해 아주 좋게 말하기도 했어요. 최근 홍콩을 방문했을 때 위협적이거나 거친 말을 하지 않았죠. (네) 즉 매우 평화로우며 관계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네, 스승님) 증오나 위협 같은 것도 없었고 홍콩과 중국 경찰 간의 불화도 없었어요.
또 대만(포모사)에 관한 언급도 있었는데 대만(포모사)이 사회 체제를 달리할 수도 있다고도 했어요. (오) 각자 서로 자기 길을 가자는 의미죠. 그런 식이었어요. (네 맞습니다) 각자 자기 일에 신경쓰자고요. 그 말은 평화를 조성하는 말이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러시아와 합병을 비판하고 있어요. 또 그 외 여러 지도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 주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어요. (네. 맞습니다)
António Guterres(m): 러시아연방은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로 헌장을 존중할 특별한 책임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을 병합하기로 한 결정은 법적 가치가 없으며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것은 국제법에 들어맞지 않습니다.
시진핑조차 이에 동의하지 않았어요. 뉴스에 따르면 그래요. 내가 제대로 봤다면요. 예를 들면 그런 식이에요.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네, 스승님. 참 희망적입니다) 더 나은 소식이죠. (네, 스승님) (정말 그렇습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 간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간의 평화를 지키려 노력하는 몇몇 지도자들 덕분에 세상은 더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관계가 형성돼야 하는 거죠. (맞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국 왕실 직원들이 다이애나 비의 팬들에게 그만하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그들의 관계에서 있었던 20년도 더 지난 과거사에 연연해서 여전히 다이애나 비를 지지하며 현재의 왕비를 반대하지 말라는 거죠. 그들은 이런 식으로 말했죠. 『받아들이세요. 카밀라 왕비는 최선을 다해왔어요. 찰스 국왕도 그렇고요』 그리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고 했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전에는 절대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현재 그들은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야죠. 그래서 자신들의 견해를 밝히며 왕실의 팬들에게 그만하라고 한 거죠. 과거를 잊으라고요. (네)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고요. (네. 좋은 일입니다) 네, 좋은 소식이죠. (아주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찰스 국왕에게 잘된 일이죠. 그러면 그가 직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 점에 있어 카밀라 왕비는 그를 지원하고 있어요. 그에게 격려하는 힘이 되어줍니다. (네) 지금까지 그래 왔어요. 뉴스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찰스 왕세자의 일들 가운데 최소 절반을 지지 격려해왔습니다. (와. 그렇군요) 그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거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
익숙하게 들리죠. 최근 여러분이 들은 말이잖아요? (비슷합니다, 네) (네. 비슷합니다) 네, 그래요.
또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러시아와 거리를 두고 있고 멀리 떨어져 있어요. 지금은 다른 방법으로 거리를 유지하고 있죠. 그리고 전에 러시아와 동맹을 맺는 걸로 여겨졌던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이제는 원치 않고 있어요. 이제 그들은 미국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몇몇 뉴스를 내가 우연히 보게 되어서 간략한 형태로 여러분과 공유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약간이나마 안심할 수 있게요. 그리고 많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태도와 의견과 관점을 좋은 쪽으로 바꾸었습니다. (네, 스승님) […]
좋은 뉴스로 여러분이 좀 기운을 낼 수 있게 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소식을 찾아보기 힘들죠. 귀합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모두에게서 더 긍정적인 행동과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올바른 일을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영향을 주기를 바랍니다. (네, 스승님) (저희도 그렇게 바랍니다) 혹은 아직도 편협한 견해나 잘못된 개념을 고수하고 있는 이들에게요.
그리고 난 우리를 도우시고 내가 옳은 걸 말하게 도우시는 신께 감사드립니다. 아니면 세상은 더 나빠지고 더 큰 곤경에 처할 수 있죠. 나는 그저 인류와 동물 주민을 도울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할 말은 그게 전부예요. 내 기분이 어떻고 그것이 나와 모든 것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든요. 때로는 그 업장이 어떤 식으로든 아스트랄 차원에서 내 몸에 영향을 주기도 해요. 아스트랄체와 실제 몸만큼 나쁜 건 아니지만 간혹 내게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견딜 수는 있어요. 사람들이 볼 수는 없지만 견딜 만합니다. 나는 가련한 인류와 동물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게 감사하지 말아요. 여전히 충분치 않다고 생각돼요. 내 기대만큼 좋지 않아요. 여러분이 내게나 무엇에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감사를 받을 만큼 만족스럽지 못하거든요.
난 그저 신께서 인류에게 가능한 모든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 인류와 동물 왕국 모두를 더 이상의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을 일깨우고 일으켜 세우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난 뭐든 할 것입니다. 내가 할 말은 그게 전부죠. […] 이 모든 지도자들이 평화를 도모하는 태도와 관점을 보여주는 소식을 접하니 기쁩니다. 그것은 그들 자신에게 정말 좋은 일이죠. 누구든 전쟁을 피하고 인류간에 혹은 인류와 다른 존재들 간에 또는 나라들 간에 평화를 조장한다면 천국에서 그에게 값진 공덕을 내릴 겁니다. 그러니 그들을 위해 기쁩니다. 그들은 아마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들이 천국의 은총으로 큰 공덕을 얻을 것임을 압니다. […]
됐습니다.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요.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워킹팀 모두에게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고마움을 표합니다. 여러분처럼 좋은 조력자들, 좋은 일꾼들을 내게 주신 신께 늘 감사하고 있어요. 신의 축복과 사랑을 빕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시 한번 감사를 보내요.
HOST: 지극히 자비로우신 스승님, 계속되는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조건 없는 헌신과 보살핌을 주시는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의 끝없는 자비와 은총 속에서 인류가 하루빨리 깨어나 천국의 법에 따라 살면서 이 지구상에서 더욱 자비롭고 온전히 평화로운 공존을 어서 성취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중한 스승님께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모든 장엄한 신들의 영원한 보호를 받으시길 빕니다.
코로나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관한 사려 깊고 세심한 스승님의 조언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에 관한 스승님의 말씀과 일상생활에서 스승님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선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를 알고 싶으시면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전 세계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해야 한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