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차를 갖는 게 돈이 더 많이 들죠) 압니다. (저희는 차가 없으니 부자는 아닙니다) 나도 알지만… (그래서 자원하고 싶습니다. 원하시면 운전할 수 있어요) 봅시다. (전 정식 버스 기사입니다) 잘됐네요. 아주 좋아요. 면허증을 갖고 있나요? (예, 그리고 이런 게 있는 카드도 있는데…) 차요? 버스 기사라면서요. (신용카드요… 제 신용카드에…) 중간에 금박으로 된 게 있군요. (예) 네. 좋아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마스터카드 골드입니다) 그래요. 당신 마스터카드가 내 마스터카드보다 좋군요. 그래서요? (스승님, 저도 스승님을 위해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군요. (저는 오스트리아에 살아서 오스트리아로 돌아갑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 아무 일도 안 합니다. 전 24시간 가능합니다) 와! 운전사가 두 명이군요. 어떻게 하죠? 어느 쪽을 고를까요. 좋아요. 나중에 얘기합시다.
좋아요. 여러분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면허증은 있나요? (네, 국제 면허증입니다) 좋아요. (네. 전 GPS에 능숙하기도 합니다) 그건 있나요… 좋아요. 중간에 금박이 있는 신용카드도 있나요? 아니군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요. 모르겠습니다) 오. 네. (저는 사용할 줄 모릅니다. 그 GG…) GPS요. 오. (그건 모릅니다) 알겠어요. (어쩌면 함께 가도 되겠죠) 그럼 남는 운전사는 어디에 둘까요? 같이 와서 남아도는 운전사 말이에요. 집에 걸어가라 하죠. 우린 그를 신경 쓰지 않고 짐짝처럼 차 지붕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어요. 그를 묶어 놓는 겁니다. 그는 작으니까 쉬워요. 짐 속에 넣어서 지붕 위에 묶어 둡시다. 그럼 절대 떨어지지 않죠. 높은 등급이죠.
누구 또 있나요? 어쨌든 고마워요. 나중에 얘기합시다. 하지만 내 차는 전기차예요. (팁트로닉이요) 뭐라고 했나요? (팁트로닉이요) 팁트로닉, 그렇게 부르나요? 당신이 GPS를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케니, 당신이 그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재능을 발휘하게 해서 말처럼 훌륭한지 알아봐요. 그는 전자기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그 GPS요. 정말로요. 그래서 36시간이 걸린 겁니다. 그를 믿지 마세요. 네, 물론 그는 여러분을 위해 보통 차를 운전해요.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누구든 날 위해 운전을 하게 되면 복잡하게 변하는 거죠? 이건 아주 간단한 차예요. 그냥 전기차예요. 경제적인 차이고 무공해차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GPS가 새로 개발된 최신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어쩌면 기존 것과 다를 수 있겠죠.
(우리가 차에 대한 책자를 볼 수 있을까요?) 네. 책자가 저기 있어요. 케니, 그들에게 책자를 주세요. 아니면 그 동안 연습 좀 했나요? 아니군요. (책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또 비쉬가 다른 GPS도 하나 줬습니다) 뭐라고요? 다른 GPS가 생겼습니다. 탐탐이요? 최신 GPS가 있는데 왜 우리가…좋아요, 둘 다 써요. 탐탐을 이미 샀나요? (그 전에 비쉬에게 하나 있었습니다. 비쉬요) 그녀가 그걸 사서… 그가 우릴 위해 산 건가요, 아님 그에게 빌린 건가요? (그가 하나 가져왔습니다) 비쉬가 날 위해 구매한 거죠? (네, 그가 하나 가져왔어요) 좋아요, 좋아요. 날 위해 가져온 걸 거예요. 그는 여기서는 운전을 안 하니까 날 위해 가져왔겠죠. 내가 그러라고 했죠. GPS 한 개가 잘못될 경우를 위해서요. 잘못될 리 없죠. 그럴 리 없죠. 탐탐을 쓰세요. 날 위해 탐탐을 가져왔죠, 비쉬? 고마워요. (저도 탐탐이 있습니다) 탐탐이 더 쉬워요. 아마도 이건 너무 첨단인가 봐요.
두 명의 지성인이, 한 명은 영국인, 한 명은 독일인인데 작동법을 알아내지 못했죠. 내가 16시간 더 걸리게 만들었어요. 네. 지도가 있었죠. 지도가 있었던 건 알아요. 근데 왜 엉뚱한 데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난 쉬면서 명상 중이었고 난 그들을 믿었어요. 이제 여러분 둘, 셋은 함께 협조하면서 누가 더 나은지 알아보세요. 누가 당첨될지, 누가 운전하게 될지 보죠. 선택권이 있어서 낫군요. 전에는 선택권이 없었죠. 한 명에게만 의존해야 했죠.
그 노래 있잖아요. 『그의 곁에 있어요』 난 그러지 못할 거예요. 오 세상에! 한 명은 내게 충분치 않죠. 한 다스쯤 필요해요. 한 명은 운전하고, 한 명은 청소하고, 한 명은 개들을 돌보고, 한 명은 요리하고, 한 명은 정원을 돌보고요. 운전은 두 명이 낫겠군요. 한 명에겐 무리니까요. 장주가 되려는 사람들, 제발, 내가 수정구슬을 확인했더니 여러분의 운명이 아니었어요. 밤새도록 수정구슬에 물었지만, 아니라고 해서 안 되겠어요. 혹시 나중엔 모르지만요.
어쨌든 아직 큰 집이 없기도 하고요. 집이 작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면 여러분이 불편할 거예요. 여러분은 집도 필요 없고 밤새 명상만 할지 모르죠. 그럼 많은 돈이 절약되겠죠. 방도 절약되고요. 또 뭐가 있죠? 또 있어요? 네. 거기요. 우술라 먼저요. 뭐죠? (내일 모두 나가야 되는데 남는 사람들은 해변 인근의 호텔로 옮길 겁니다. 스승님도 오시겠어요?) 해변, 좋은 생각이네요. (예, 수영도 하고 내일 밤에는 축제를 열 겁니다)
아, 구미가 당기네요. 와! 날 유혹하네요. 갈 수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어요. 할 일이 많아서요. 서류 작업요. 어떻게 이리로 전송 받아 인쇄할지 모르겠어요. 컴퓨터를 쓸 줄 모르거든요. (호텔에 컴퓨터가 있을 거예요, 그렇죠? 스승님 컴퓨터로는요?) 난 컴퓨터 없어요. 마우스를 움직이는 법도 몰라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그럼… (도와드릴게요) 그럼 가능하겠어요. (저희 컴퓨터 있거든요) 아마 다른 방법이 있겠죠. 그 일을 해야 해요. 뭔가를 승인해야 해요. 제시간에요. (예) 타이밍이 중요해요. 내년이나 다음 달, 다음 주에 하면 안 되죠.
시간은 있어요. (예) 알겠지만요.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요. 모든 걸 시간에 맞춰서 해야 해요. TV 방송의 경우도 다음 주 전에 해야죠. 수요일이나 목요일 전에요. 오, 할 일이 정말 많아요. 셀 엄두도 못 내요. 매일 여러 문서를 보고 승인하고 서명해야 하고 책도 있고 온갖 것들이 있어요. 온갖 걸 내게 물어요. 하지만 근사한 듯하네요. 누가 해변으로 가나요? (저희 전부요) 모두 간다고요? (예, 아직 호텔을 알아봐야 해요.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 머무는 사람들이 꽤 되거든요) 정말 미안하게 됐어요. (모두 함께 가면 되겠다 싶었습니다)네. 좋은 생각이에요. 해변엔 몇 사람이나 가죠? 손들어봐요. 이미 다 준비됐나요? (아니요) 아니군요. (아직 안 됐습니다) 아직이군요. 그러면 어떻게… (몇 사람이나 갈지 아직 모릅니다) 네.
그럼 호텔에 객실이 있을지 어떻게 알아요? (그들이 이러더군요… 스페인 사람들이 말하길 호텔에 공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한 스페인 자매도 호텔을 찾고 있고요) 네? (스승님!) (어제 부다페스트에서 입문한 자매가 오늘 스승님을 뵈려고 여기 왔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요? 안녕하세요. 네, 어울락(베트남)인? (스승님, 저는 어제 헝가리에서 입문했습니다) 오, 그래요? (바로 오늘 여기로 날아왔죠) 세상에! (당신을 만나서 아주 기뻐요) 아주 좋아요, 환영해요. (스승님을 안아도 될까요?) 이리 와요. 천천히요, 살살 해요. (정말 기쁩니다. 어제 입문을 했어요) 와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축하해요! 멋진 셔츠에 멋진 바지 멋지게 차려 입었는데 또 뭘 원해요?
당신도 헝가리에서 왔죠? (오스트리아에서요) 오스트리아요. 헝가리어 할 수 있어요? (아뇨, 못 합니다) 왜죠? (전 오스트리아에서 왔어요. 입문하러) 헝가리에는… (헝가리에 왔어요. 그리고…) 그럼 이리 와요. 아이야(Aiya)! (여기로 날아왔어요. 아침에 여기로 날아왔죠) 그녀는 오스트리아인인데 입문하러 헝가리까지 날아갔습니다. 거기서 입문식이 있었거든요. 후에 오스트리아로 갔다가 다시 여기로 온 거죠. 그래서 흥분한 거군요! 아무도 알아주질 않네요. 이해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그 심정을 알고 있죠. (전 정말 행복합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문제없죠!) 이리 오세요. 비건 초콜릿을 좀 줄게요. 오! 아가씨가 안 됐네요! 그렇게 여행할 만한 돈이 있나요? (꽤 있습니다) 꽤 되는데요? 잘됐군요! 돈이 없을까 걱정했어요. 그러면 내가 미안하니까요. 좋아요. 문제없어요.
오늘 새로 온 사람 있어요? 금방 온 사람 있어요? 방금 도착한 사람? 이리 오세요. 아마 나중에 내게 좀 더 큰 땅이 생기면 여러분은 그냥 오기만 하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을 거예요. 아름다워요! 이름은요? (엘리자베스요) 엘리자베스, 우리는 알던 사이죠? 그래요. 지금은 좀 달라 보여요. 머리를 잘랐나요? (예) 멋지군요, 잘 어울려요. 여승 같아요. 그래요. (스승님) 네. (저도 어젯밤에 왔습니다) 어젯밤에 왔군요. (예) 나도 그래요. 여기 있어요! 그들이 많이 먹어 치워서 당신 게 없어요. 그러니 조금 가져가세요. 원한다면 나눠 가지고요. 모든 사람은 안 되고 몇몇 이웃에게 돌아가겠죠. 나한테 비건 초콜릿이 많은데 원한다면 줄게요. 원하나요? (네!) 내 집에서 비건 초콜릿을 가져다 주세요.
질문 더 있나요? 식사하러 가고 싶지 않은가 보군요. 나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과 있는 게 좋아요. 하지만 다음에 봅시다. 정말 여기 날씨가 맘에 들어요. 조금 덥긴 하지만 그래도 비 내리고 추운 것보다는 낫죠?크로아티아 기후는 어때요. (제법…) 여기와 비슷한가요. 아니면 더 춥나요? (좀 더 춥습니다) 맑은 날이 많나요? 추운 건 괜찮지만 화창한가요? 흐리거나… (아뇨, 아닙니다. 맑은 날이 많습니다. 예) 코트다쥐르처럼요? 예를 들면요. (네, 비슷합니다. 여름엔 화창하거든요) 모나코, 니스와 비슷하게 추운가요? (아뇨, 아닙니다. 약간 북쪽이라 이따금 바람이) 더 춥군요. (강합니다) 네. (하지만 이스트리아의 이 지역은 바람이 강하지 않죠) 당신이 사는 지역이요. 당신 집이 있는 곳 말이죠. (네, 처음 선택은 여기가 아니었어요) 동쪽이죠. (예) 바다 근처군요. 바다 옆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네. EU 회원이 되려고 신청 중이죠? 얼마나 걸려요? 1년, 2년인가요? (뭣에요?) EU 회원이요. 크로아티아는 곧 EU 회원이 되죠? (네, 2년 뒤에요) 2년 뒤요. 오, 금방이죠.
(그것 때문에도 스승님께 여쭙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업장이 무거워서…) 아뇨,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안 그래요. (국민성은 그렇죠) 네, 좋은 사람들이에요. (네, 사람들은 좋지만, 정부는 멈췄어요. 그들은… 중단했어요. 지금은… 휴업상태입니다. 서서히 가동되고 있어요) 아, 괜찮을 거예요. 이미 괜찮아졌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네, 하지만 사람들은 아주 좋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열려 있고) 아주 친절해요. (번영했어요. 네, 친절하죠) 또 다정하고요, 알아요. (네, 그렇습니다) 난 그 나라가 정말 좋아요. (예, 예) 다들 내 문제를 알죠. 하지만 아마 앞으로는 잘될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잘될 거예요. 그렇죠? (예, 그러길 바랍니다)
스웨덴은 개들에게 예방 접종을 할 필요가 없나요? 하지만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 개가 괜찮은지 확인 시켜 줘야 하죠? 어디죠? (저기 있어요) 국경을 들어올 때 확인하나요? (그런 것 같습니다) 네. (항상 그런 건 아니고요) 네. 알아요. 하지만 개가 많으면 확인하겠죠. (네. 왜냐하면 유럽엔 많은 질병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죠! 그걸 막아서 국가 보건을 지키고 싶어 하죠. (네) 난 그걸 반대하지 않아요. 그건 좋은 일이에요. 또 거긴 EU 외곽에 있는 섬인 셈이라서 확인하기가 쉽습니다. 검문소를 세워 두죠. 영국과 똑같아요. 그래서 그러는 거예요. (네. 허나 이젠 별로 안 해요) 안 해요? (네) 스웨덴까지 운전해 봤어요? 스웨덴에서 온 사람 있나요? (필요 없어요) 필요 없군요. 하지만 스웨덴에 들어갈 땐 필요한가요? (네) 고마워요!
(마리아가 여기 있는데요. 그녀에게 개가 있어요. 저희는 핀란드에 속한 이 섬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 섬은 스웨덴과 같아서 데려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녀는 개에게 백신을 접종하려 했죠) 알아요, 알아요. (스웨덴에선 매우 매우) 엄격하군요. (엄격하거든요. 아주 많이…) 오 세상에! 말해 줘서 고마워요! 그녀는 개가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요. (그녀는 고양이가 있는데…) 작은 고양이 한 마리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죠. (그녀에겐 개가 있습니다) 간혹 짐 가방에 넣어갈 수도 있고요.
하지만 개가 열 마리이고 말의 반만 한 크기라면… 그레이트데인은 그 정도죠. 그레이트 데인, 알아요? 개 중에선 가장 크죠! (스승님, 외국에서 개를 데리고 들어오려면 개들을 검역소에 둬야 합니다) 오 끔찍해요. (6개월간…) 검역소는 안 돼요! (네, 6개월 정도요) 그럼 안 가겠어요! 무섭군요. 알죠, 그래서 내가 많은 나라에 못 가요. 개들이 고통 받는 건 싫어요. 그들은 매우 건강한데 여러분이 그들을 그런 환경에 둔다면 병이 날 겁니다. 상사병 때문에라도 병이 나겠죠. 내가 얼마나 자주 찾아가서 볼 수 있겠어요? 거기에 24시간 있을 순 없죠. 또 개의 질병에 감염될 수도 있고요.
난 이런 제도는 신뢰하지 않아요. 안 돼요, 안 돼요! 결코 내 개를 그런 곳에 맡기지 않을 겁니다. 차라리 개들을 집에 두고서 내가 왔다 갔다 하겠어요. 그게 그들에게 더 안전하죠. 그들은 같은 집에서 같은 사람들이 돌봐줘요. 세 사람이 돌보는데 때론 더 많기도 해요. 누가 떠났는지에 따라서요. 난 개 돌보는 사람들을 아주 엄격하게 훈련시키죠. 개들을 깨끗하게 잘 씻기고 잘 먹이는지 다 확인하죠. 그러면 두고 올 수 있어요.
1주나 2주 뒤에는 돌아갑니다. 그들이 날 그리워하겠지만 위험하진 않을 거예요. 난 날마다 그들에게 말해 줍니다. 『돌아올 테니 걱정하지 마』 때로는 전화를 걸어서 개들에게 말하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 줍니다. 그럼 그들은 전화에 대고 『멍멍!』하고 짖어요. 이스라엘에서 이사했어요? (이스라엘에서 영국으로요. 내 개를 부모님께 맡겨야 했죠) 백신은요? (그런데 개가 병이 들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살았군요. 그런데 개가 아프군요. (개와 고양이를 두고 왔는데 개가 아픕니다. 그들이 안락사를 시킬 겁니다)
오, 세상에! (하지만 그 개를 돌봐주셔서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알아요. 하지만 끔찍하군요. (네, 그렇습니다) 당신 개잖아요. 개가 그립겠어요, 끔찍하군요. 괜찮아요. 물론 개들은 가끔 아픕니다. 당신 부모님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운명일 거예요. 허나 최소한 내가 상황을 알죠. 위험한 일은 하기 싫어요. (그런데 스승님, 그 개가 제 할머니였다가 윤회한 게 맞나요? 아니면 두뇌가 날 혼란스럽게 하는 건가요?) 아니에요. 내 새들 중 한 마리가 그래요. 내 할머니예요. 행동이 완전히 똑같죠. 그녀는 날 사랑해서 가까이 있으려고 오길 원했어요. 올 필요는 없었어요. 하지만 돌아가면 더 높아질 거예요. 일거양득이죠! 내 옆에 있으면서 사랑하고 동시에 높아지는 거죠. 남는 게 많은 장사죠.
이젠 시원해졌죠? (예) 이거 알아요? 저 뒤쪽이 가장 시원해요. 저 뒤, 카메라맨이 있는 곳이요. 아주 시원해요. 거긴 이렇지 않아요. 거기 가면 마치 다른 나라에 있는 것 같죠. 네, 정말이에요. 저 뒤에 가보면 거기가 시원해서 다들 거기 앉아 있죠. 네, 그러니 그리 나쁘지 않죠. 어디 앉느냐에 따라 달라요. 그들이 앉은 곳도 시원해요. 창가요. 이 가운데만 좀 덥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빠져나 오기 전에 열기가 여기 모입니다. 열기는 늘 올라와서 나오기 전까지 이 주위에 모여 있어요. 훨씬 더 덥죠. 네, 여러분. 그래서 호텔에 가는군요. 누가 가나요? 그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나요? 머무는 일부 사람들은 호텔에 머무는 걸 더 선호했어요. 그들은 내가 거기 함께 머물길 원했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더 이상 없다면 제 시와 편지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 시요, 좋아요. 사람들을 돕는 일 같은 긴급한 일이 아니면 난 연락인에게 거의 전화 안 해요. 이제 가서 식사하세요. 불평할 게 더 있나요, 나에 대한 믿음을 잃었나요? (아뇨) 당신은요? 저 남자 아니, 저 사람이요. 당신은 믿음을 잃었나요? 그가 아니네요. 당신은 어디서 왔죠? 당신은 아녜요. 당신을 알죠. 저 사람이요. (폴란드요) 폴란드요. (네) 오, 영어를 잘하나요? (조금밖에 못 합니다) 오, 그래서 그렇군요. 폴란드어 통역은 안 해요? 왜 당신은 그 옆에 앉지 않았죠? 다음엔 그 옆에 앉아요. 그는 영어를 잘하니 통역해줄 겁니다. 자, 그럼 가세요. 감사합니다, 또 봐요.
다들 나누세요. 나눠요, 나누세요. 많으니 나누세요. 초콜릿은 없어요. 맛난 거요. 여기 있어요. 나누세요. 모든 사람과 나누세요. 뜯어서 나누세요. 여기요. 나누세요, 나눠요. 좋습니다. 9명이요. 1개를 9명이 나누세요. (감사합니다) 네. 여기 있어요. 나누세요. 9명이 나누세요. 여기요, 나누세요. 못 받은 사람만요. 아무것도 못 받았나요? 초콜릿도, 과자도요? 초콜릿을 받았으면 됐어요.
내게 초콜릿이 충분치 않아서 이걸 주는 거예요. 이미 초콜릿을 받았으면 다른 사람에게 주세요. 못 받은 사람은 손들어요. 초콜릿이나 과자 없는 사람 있나요? 나눠요. 충분하지 않으니 서로 나눠요. 좋아요. 아무것도 못 받은 사람만 가져가요. 이해를 못 하네요. 못 알아들은 척하네요. 그게 전부예요. 나누세요. 다예요, 끝이죠. 못 받은 사람 있나요? 초콜릿 없어요? 못 받은 사람 있어요? 안 받은 사람만요. (예) 이봐요! 도와줘요. 나눠요. 네, 다들 나눠요. (다요?) 같은 거예요. 나눠요. 자요, 나눠요. (스승님 한 봉지만 주세요. 식당 사람들 주게요) 충분한가요? 충분해요? (아직 못 받았어요, 스승님) 나누세요, 알겠죠? 이거 줘요? (예) 나누세요. (다 줬어요. 없습니다) 없죠? 네, 거의요. 없습니다)
좋아요. 잘 들어요. 희소식이 있어요. 여러분은 머물러도 돼요. 하지만 난 가야 할 거예요. 내일이나 모레요. 여러분은 머물러도 돼요. 호텔에 갈 필요 없어요. 모두 이해했나요? (예) 며칠 더 있어도 되지만 너무 오래는 안 돼요. (예) 근데 표를 이미 예약한 사람도 있죠? 내일 떠나는 걸로 변경한 사람 있나요? 아직 없군요. 머물러도 돼요. 얼마간은 가능하지만, 너무 오래는 안 돼요. 아마 일요일까진 될 거예요. (예) 좋아요. 네.
가는 사람은 텐트를 걷으세요. 복잡하지 않게요. 언제든 텐트가 필요하지 않을 땐 잘 접어서 창고에 넣어두고 다음 번에 사용하거나 집에 가져가세요. 본인 거라면 부디 집에 가져가요. 여기는 보관 장소가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창고가 없어요. 알겠어요? (예) 방은 자는 곳이잖아요. 안 그럼 모두 여기 와서 소지품을 두고 가겠죠. 다음에 올 때를 위해서요. 감당이 안 되죠. 그럼 창고처럼 될 테고 그럼 그리 운이 좋진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