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토록 작고 세 살 반 밖에 안 된 개인데도 영어를 다 알아들었어요. 그들은 태국 개들이죠. 이미 첫 날에 다 알아들었어요. 한 달 남짓 된 개들이 이미 첫 날에 내 말을 이해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물론 말을 아주 잘 들어요. 한 개는 정말 똑똑해요. 가장 활달하고 정말 똑똑하죠. 그는 무리 전체의 리더가 되고 싶어했는데 다른 검은 암컷이 그를 막았죠. 그녀가 검은 무리를 이끌고 그가 하얀 무리를 이끌어요. 그래서 우린 그들을 검은 무리, 하얀 무리라 불러요. 그는 참 똑똑해요. 굉장히 똑똑하죠. 난 그에게 악수하는 걸 가르친 적이 없는데 그는 들어올 때마다 내게 악수를 청해요. 혹은 비건 개껌을 꺼낼 때마다 내가 『먼저 악수하자』하면 그는 즉시 악수를 해요. 내가 앉으라고 하면 앉고요. 내가 가르친 적은 없어요.
내 말은, 보통 개들은 한동안 훈련을 받아야 할 수 있는데 그는 아니라는 거죠. 스스로 익혔어요. 누워서 애교 부리는 것도 다 혼자 배운 거예요. 난 말하죠. 『일어나. 더 이상 연기하지 말고』 그럼 그는 일어나 어딘가 구석으로 가요. 『난 지금 일해야 해. 너의 배를 만져줄 시간이 없어. 나중에, 알겠니?』 그럼 그는 약간 부끄러워하며 그의 침대나 한쪽 구석으로 갑니다. 때로는 미안해요. 그래서 말하죠. 『그래, 이리 오렴. 2초만 만져 줄게. 더 이상은 안 돼. 됐지? 내가 바쁜 거 알지?』 그럼 그는 요구하지 않죠. 내 손을 핥으며 알겠다고 말합니다.
또 더 작은 개는 내가 갈 때마다 내 머리에서 발까지 키스를 해요. 그녀는 너무 작아 높이 뛰지 못해서 먼저 내 발가락을 핥죠. 발가락을 핥으면 난 앉아서 그녀를 안아 올려야 해요. 그럼 그녀는 여기저기 핥아주죠. 내 온 얼굴에 키스할 수 있는 기회죠. 그럼 난 침으로 범벅이 돼요. 그 다음은 내 손이죠. 먼저 얼굴에 한 뒤 손에다 해요. 그런 뒤 내려놓으면 또 내 발가락을 핥아요. 난 말하죠. 『그만! 더 이상의 뇌물은 안 돼! 난 정말 바쁘거든』 그런 다음 난 말해요. 『소파 위로 올라가렴』 그럼 그녀는 소파 위로 올라갑니다.
이 개들은 말을 잘 들어요. 난 개들을 훈련시킬 시간조차 없어요. 하루, 이틀 만에 개들은 내게 완전히 순종했어요! 내가 그들 무리의 대장이라는 건 확실해요. 그들이 영어를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다른 개들도 영어를 하지만 못 들은 척해서 그런 거죠. 『뭐라고요?』 하고는 뒤돌아 다른 데로 가서 어딘가 밑에 숨거나 내 뒤에 숨고 내 다리 밑에 숨거나 해요. 내가 꾸짖을 때까지요. 『이리 나오렴! 사람들이 종일 너를 기다릴 수 없잖니. 이리 나와, 알겠니?』 하지만 그들은 늘 바로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아요. 먹이는 데 2시간 더 걸리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씻기고 나서 위로 올라가요. 게다가 교대로 하죠. 안거 전에는 교대로 해요. 검은 그룹이 온 뒤에 하얀 그룹이 옵니다. 가령 검은 그룹이 아침에 온다고 하면 대개는 아침에, 그보다 전에, 내가 문을 닫아 놓아도 개들이 소란을 피웁니다.
그래서 아침엔 못 오게 하죠. 그들은 최소한 정오까지 기다려야 함을 알아요. 그런 뒤 다른 그룹이 교대로 옵니다. 그래서 다음 날까지 난 그들을 못 봐요. 점심식사 후와 저녁식사 후에 두 그룹이 교대로 와야 해요. 전처럼 종일 머물 수는 없다는 걸 개들도 알죠.
개들은 다 커서 영역의식이 더 뚜렷하죠. 그들은 종일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영역 표시는 개의 천성이죠. 전에 다른 개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안 그랬어요. 하지만 이 개들은 야생 본능이 더 살아있죠. 야생에서 태어났고 나한테 오기 전에는 그들 어미가 사람 손이 타지 않도록 했으니까요. 골프장 별장 주인들 중에 한 사람이 의사에게 와서 그녀를 마취시켜 달라고 했어요. 중성화 수술을 할 수 있게요. 그는 실력이 좋았어요. 입으로 마취 침을 불어 그녀에게 쐈어요. 그녀는 정통으로 맞았지만 그대로 있지 않고 어딘가로 가서 숨어서 쓰러졌고 깨어날 때까지 거기 있었죠. 그래서 잡지 못했어요. 마지막에도 의사는 똑같이 하려 해서 난 말했죠. 『그럼 안 돼요! 그녀를 보세요. 삐쩍 말랐잖아요. 그렇게 하면 못 깨어날 수도 있어요. 그녀가 깨어날지 장담할 수 있나요? 안 돼요,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내가 새끼들을 안으로 데려오자 그녀가 문을 두드렸어요. 집에 들어오고 싶어했죠. 먼저 난 그녀를 잡아 문에 묶어 놔야 했어요. 그래야 먹이를 주고 씻길 수 있고 안으로 들여 새끼들과 함께 둘 수 있었죠. 하지만 그녀는 늘 달아났어요. 심지어 신통력으로 목줄도 끊었어요. 대형 견에 쓰는 큰 목줄은 아니었어요. 중형 견 용이었지만 목줄은 목줄이죠. 쇠로 된 것이었어요. 그런데도 끊었죠! (와) 한 쪽을 끊고… 왜냐면 줄을 목에 다 묶어 놔서 줄을 물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니 유일한 방법은 신통력으로 끊는 거였죠. 그러곤 그렇게 가 버렸죠. 난 말했죠. 『좋아, 앞으론 안으로 못 들어 올거야. 밖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고 다니면 네 새끼들에게 병을 옮기거나 문제를 안겨줄 테니 널 이제 들어오지 못하게 할 거야』 그러자 나중에 와서 꼬리를 흔들고 울며 간청했어요.
난 말했죠. 『정말 들어올 준비가 된 거니? 네가 들어오면 난 너를 씻기고 예방접종을 할 거야. 인간에게 더 익숙해질 때까지 더 이상 밖에 나가면 안 돼. 문제도 일으키면 안 돼』 그녀는 그렇게 했어요. 며칠 뒤에 난 그녀를 내 어깨 위에 올려놓고 다닐 수 있었죠. 그녀는 머물렀어요. 내가 그녀를 정원에 풀어놔도 돌아왔죠. 더는 야생으로 도망치지 않았죠. 그녀는 알았거든요. 난 말했어요. 『집 안에는 음식과 깨끗한 물이 있단다. 새끼들이 네게 감염되어 아프지 않도록 조심해야 돼. 너는 강하고 면역체계도 튼튼할 지 모르지만 네 새끼들은 어려서 약하거든』
그녀는 귀 기울였어요. 이제 그녀는 무리 중에서 『최악』이에요. 그녀는 들어올 때마다 제일 큰 소리로 외치고 가장 높이 뛰어 놀라요. 심지어 영어로 자기가 처신을 잘 못 했거나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자기가 뭔가 잘못했다면 미안하다고 말을 해요. 난 말했죠. 『아니야, 넌 잘못하지 않았어. 다만 내가 안거에 들려면 혼자 있어야 해. 네가 잘못해서 내가 너를 안 보는 게 아니야. 네가 잘못했다 해도 난 너를 용서할 거란다. 난 널 버리지 않을 거야. 만일 네가 잘못을 해도 넌 개일 뿐이잖니』
그녀는 정말 절박해서 영어로 말했던 거예요. 전엔 그런 적이 없었죠. 다른 개들은 그녀처럼 절박하지 않았죠. 전에 그녀는 날 보고 싶어 하지도 않았어요. 내가 발코니에 나가면 도망쳤어요. 나중에 내가 새끼들을 데려오고 나서야 그녀는 와서 집 주위를 돌더니 문을 두드렸어요. 이제 그녀는 온 무리 중에서 가장 달라붙는 개가 됐어요. 나를 가장 사랑해요. 그녀는 더 감사해하고 나를 위해 부정적인 힘에 대항해 싸우는 개들 중 하나가 되었죠. 그러다 그렇게 상처를 입었어요. 부정적인 힘이 더 힘세고 활달한 다른 개를 이용해 그녀를 공격한 거죠. 그래서 그렇게 된 거예요. 공격한 그 개는 내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죠. 그 개는 원치 않았는데 강제로 떠밀렸던 거예요. 충분히 강하지 못 했던 거죠. 한낱 개일 뿐이니까요.
마치 마법사의 힘처럼 다른 힘이 더 강했던 거죠. 흑마술, 아스트랄 힘, 지옥 수준의 힘이 더 강했죠. 그녀는 개에 불과하고요. 무리 중에 가장 강했지만 개에 불과하죠 그녀의 힘은 그만큼 강하지 않아요. 난 말했죠. 『걱정하지 마, 난 너를 용서한단다』 난 여전히 그녀가 다른 모든 개들처럼 교대로 나를 보러 오게 합니다. 『난 널 야단치지 않아』 난 그녀를 안고 사랑해줬죠. 『이걸 약화시켜 줄게. 그럼 괜찮아질 거야. 걱정 마. 난 널 용서해.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그녀는 나를 핥아주며 고맙다고 했어요.
이런! 내 개들 얘기가 끝이 없네요. 내가 얘기를 약간 해주면 여러분이 반려견들에게 더 고마워할 거고 바깥 사람들이 더 이상 개들을 안 죽일 테죠. 혹은 개들을 데려와서 잘 돌봐주고 사랑해줄 겁니다. 만일 시간이 더 있거나 나중에 다른 기억이 나면 그들이 하는 일을 말해주겠어요. 그들은 전부 보호심이 강해요. 한 개는 내 걱정을 많이 해서 삐쩍 말랐죠. 내 곁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집밖에 나가서 볼일 보고 먹고 걷게 하기가 가장 어려운 개이죠. 어딘가에 숨어버려서 찾기가 어려워요. 전엔 이해가 안 갔어요. 시자가 그녀를 데리고 나가려고 애쓰지 않는 것인 줄 알았죠. 나중에 난 그녀가 숨는다는 걸 알고 소리쳤어요. 『어디 있니? 당장 나오렴!』 그러자, 그녀는 꼬리를 배 밑에 숨긴 채 탁자 밑에서 기어 나왔어요. 난 말했죠. 『나가!』 그러자 달려나갔죠.
그녀는 잘 먹지 않아서 가장 말랐어요. 내가 거기 없을 때 내 걱정을 많이 해요. 그렇다고 그녀 혼자 오게 할 순 없죠. 교대로 해야 하죠. 난 그녀에게 말했어요. 『난 개들이 많단다. 나도 너와 단둘이 있고 싶어』 이름이 『충성』이죠. 난 말했죠. 『넌 참 충직해. 내 걱정을 많이 하지. 그 점은 정말 고마워. 하지만 이해해 주렴. 내 시간은 한정돼 있고 난 혼자 뿐인데 너희 모두를 사랑해. 어느 누구도 소홀히 할 수 없으니 나눠야 해』 그녀는 이해했죠. 그래도 붙어있고 싶어했죠. 아는 것과는 별개로 그녀 마음은 이해하고 싶지 않은 거죠. 그래서 늘 이리저리 숨다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서야 밖으로 나옵니다.
그녀는 날 무척 걱정해서 내가 기침이라도 하면 즉시 달려와서 묻습니다. 『왜 그러세요? 어디가 편찮으세요? 괜찮으세요?』 심지어 아주 어린데도요. 엄마와 자매와 함께 장난감을 갖고 놀기를 좋아하는 어린 나이죠. 근데 내 기침 소리를 들으면 즉시 내게 달려와 확인했어요. 그래서 별로 먹지 않고 삐쩍 말랐지만 괜찮아요. 자기가 건강하다고 했죠. 보기에만 그럴 뿐이에요.
그녀는 말라서 정말 높이 뛰어올라요. 매우 높이 뛰어오르고 아주 아주 빨라서 건강한 걸 알 수 있지요. 내가 어쩌겠어요? 전에 그녀를 주사기로 먹였는데 그게 다른 데로 잘못 넘어갈까 봐 걱정됐죠. 그럼 더 안 좋게 되죠. 그래서 그냥 놔두고 할 수 있는 만큼 먹여요. 그들도 할 수 있는 만큼 먹였더니 그녀는 괜찮았죠. 사람도 말랐지만 건강한 사람이 있잖아요. (예) 그녀는 다른 개들에 비해 너무 마르긴 했죠. 어미 개도 전에는 그녀보다 더 말랐었는데 이젠 통통해졌어요.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안전하게 느껴서 살이 쪘죠. 어미 개는 이제 예쁘고 통통한데 그 작은 개는 결코 안 그래요.
한 번은 살이 약간 붙도록 주사기로 그녀를 계속 먹였어요. 그러다가 내가 대만(포모사)으로 돌아가야 해서 넉 달 간 떠나 있었죠. 당시 법 때문에 개들을 데려가지 못했어요. 난 기다려야 했죠. 개들을 못 보다 [나중에] 넉 달 뒤에 돌아와 보니 그녀는 다시 마른 상태였고 다신 살이 붙지 않았어요. 난 시간이 없었거든요. 시자들이 이렇게 먹이는 게 미덥지 않고 또 걱정이 되어 그냥 놔두고 있는데 그녀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녀가 올라올 때마다 난 최대한 먹이려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좋지 않아요. 그녀는 걱정이 많아요. 늘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돌보고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그런 거죠. 너무나 사랑하고 또 보호하고 싶어해요. 그녀는 작아도 뭔가 알게 되면 항상 뛰어오르고 싸우고 늘 부정적인 힘과 싸우죠.
때로 큰 개가 작은 개를 괴롭히면 그녀는 항상 그들 사이에 끼어들어 작은 개 위에 누워버려요. 그럼 다른 개가 물지 못하죠. 가장 작은 개는 늘 몇몇 개들과 문제가 생기는데 이 개는 늘 그녀 위에 뛰어올라 그녀를 보호해줍니다. 가령 호법이나 개들을 돌보지 않는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그들은 오직 나와 돌봐주는 이들만 믿죠. 좋은 사람이면요. 좋은 이가 아니면 그들은 내게 좋지 않다고 말해요. 내가 차별해서가 아니라 만일 그들이 계속 머물면 나쁜 기운을 만들어 내서 개들이 싸울 테니까요.
그걸 여러 번 봤기에 난 몇몇 사람들을 내보내야 했어요. 만일 누가 들어왔는데 그 활발한 다른 개가 그들을 향해 크게 짖어 겁을 주고 싶어하면, 물진 않고 겁만 주는 거죠. 그럼 그녀는 늘 그 사람 주변이나 앞으로 가서 보호하며 다른 개들에게 말해요. 『그만 해, 그만 해!』 그녀는 나만 보호하는 게 아니라 다른 개들과 다른 존재들, 다른 사람도 보호합니다. 다른 개들은 리더들이라 나를 보호하고 싶어서 더욱 열성적인 거죠. 그런 거예요. 누가 오든 개의치 않죠. 심지어 신들이 온다 해도 짖고 위협해서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하죠.
개들이 여러분을 위해 해주는 건 한도 끝도 없죠. 개를 사랑 못 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개들을 사랑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네, 상관없어요. 난 그저 일부라도 이 이야기를 듣고 개들이 매우 고귀한 존재란 걸 알길 바랄 뿐이에요. 업에 의해서 돌아와야 한다 해도 그들은 고귀한 존재예요. 그렇게 고귀하고 보호를 잘하게끔 프로그램 되어 있고 훈련과 가르침을 받은 거죠. 업도 있어요. 개들도 업을 갚아야 하니까요. 우리가 개들에게 고기와 생선을 먹이죠. 그럼 개들이 돌아왔을 때 그것도 다 갚아야 해요. 혹은 개들이 우릴 보호하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다른 동물을 다치게 하면 그 업도 갚아야 합니다. 그들은 다 알아요. 우리보다 더 잘 알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요. 그들이 할 땐 명분이 있죠.
우리들 대부분과는 다르죠. 그저 이기적인 이유나 식탐 때문에 혹은 재미로 사냥하는 그런 것과는 다르죠. 인간은 가난하거나 돈이 없어서 밖에 나가 야생에서 살아가야 하는 게 아니고 재미 삼아 사냥을 하죠. 크고 힘센 남자들이 작고 연약한 토끼를 괴롭히고, 몰고 그들을 무참히 죽이면서 그걸 재미라고 말합니다. 혹은 야생 오리들을 그렇게 죽이면서 그걸 재미라고, 경기라고 불러요. 네, 게임이라 해요. 난 어리석은 게임, 악독한 게임이라 하죠. 그렇게 크고 힘센 인간들이 그래선 안 되죠. 그건 신사다운 행동이 아니죠. (네, 스승님) 특히 부유하고 먹을 음식이 충분한 이들이 왜 밖에 나가 그토록 순진무구하고 사랑스럽고 아무 잘못이 없는 작은 토끼나 어린 사슴을 괴롭히나요? (네) 네. 신경 쓰지 맙시다.
내겐 이미 적이 많아요. 이러다 더 많은 적을 만들겠어요. 이 스승이 때로 도망 다녀야 하는 것도 당연해요. 이 큰 집단들에 대항하다 계속 적을 만들겠네요. 됐어요, 신경 쓰지 맙시다. 난 사과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한 말에 대해 후회하지 않아요. 더한 말도 할 수 있지만 때론 그들이 내 말을 편집하죠. 이런 걸 다 내보내지 않아요. 네, 상관없어요. 좋아요.
내게 할 말이나 질문이 없으면 난 갈게요. 다음에 봐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스승님) (스승님은 저희에게도 가장 소중한 분이십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정말 사랑합니다)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노력 중입니다, 스승님) 수행을 잘해줘서 고맙고 나를 정신적으로 지지해 줘서 고맙고 어떤 식으로든 인간들과 지구, 동물들을 도와줘서 고마워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돕기 위해, 내 사명을 돕기 위해, 이 지구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고 인간들과 동물들을 구하는 일을 돕기 위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작은 일들에도 다 감사하고 있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의 축복이 있기를, 다음에 또 봐요. 신이 축복하시길, 잘 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