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배우고 나서는 신심을 갖는 것이 어려움을 알게 됐어요. 그것이 우리 마음에 그리 가깝고 바로 옆에 있는 신을 깨닫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 세상의 물질적 외형에 너무도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신을 알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이 원하더라도 가진 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신께 닿을 수 없는 유일한 이유죠. 〔…〕 우리의 깊은 집착이 신께 가까이 가는 것을 막아요. 〔…〕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합니다. 〔…〕
가족 구성원과 같아요; 한 세계나 한 행성의 영적 진보가 쳐진다면, 다른 행성도 어느 정도 고통받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이 무언가 잘못했을 때 가족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처럼요. 또한 때로는 온 나라가 한 개인의 행위 결과를 책임져야 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 교훈을 따라잡을 수 있다면 세계와 우주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발전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길을 이미 찾았다면 좋습니다. 그걸 계속해야 합니다. 선택한 길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길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좋은 스승이나 좋은 법문을 발견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제자가 돼야 해요. 둘째, 스승이 훌륭해야 해요. 하나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러니 우리가 아주 훌륭한 제자이고, 신심이 깊고 제자에게 요구된 모든 일을 제대로 하고, 그 길이나 스승의 가르침이 만족을 주고, 더 많은 사랑과 지혜, 평화를 주면, 그것은 올바른 길이지요. 알겠나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야 해요. 아무것도 공짜로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승조차 필요 없어요.
그런데 정말 열심히 많은 길에서 최선을 다해 수행했는데 완전한 만족감을 찾지 못했다면, 이 법문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간단한 이유는 이것이 가장 빠르고, 지름길이고,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아주 복잡하고 길며 어려운 길을 따를 힘이나 시간이 별로 없어요. 또 다른 이유는 우리 삶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내일까지 살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오늘 얻을 수 있는 것이 최선이지요.
나는 신을 깨닫기 위해 집을 떠나기 전에 하나만 기도했어요. 『신이여, 당신이 계신다면 저를 도와 저를 통해, 남들이 눈 뜨게 해주세요. 사람들은 스스로 눈 뜨지는 못하니까요. 그들이 당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그들에게 당신을 사랑하고 숭배하고 계명을 지키라고 할 수 있나요? 당신을 보게 그들 눈을 먼저 뜨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내 기도였어요. 어쩌면 그 신실함이 신의 자비를 불렀는지 나는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사람의 성격과 인간 심리에 대해 매일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배우고 나서는 신심을 갖는 것이 어려움을 알게 됐어요. 그것이 우리 마음에 그리 가깝고 바로 옆에 있는 신을 깨닫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 세상의 물질적 외형에 너무도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신을 알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이 원하더라도 가진 것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신께 닿을 수 없는 유일한 이유죠. 아니면 우리는 금방 이렇게 닿았겠지요.
그것이 내가 알게 된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신은 닿기 어렵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물질세계를 버리기가 어렵지요. 우리의 깊은 집착이 신께 가까이 가는 것을 막아요. 대단히 단순하게 들리지만, 아주 원초적인 이유지요.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은 집착하고 갇힌 영혼들인 우리를 도우려고 어떤 특정한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많은 사람이 모르고 몇몇 단체만 알아요. 오직 현대에만 그 메시지가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이 메시지를 가져오는 이는 부처님과 예수님 시절보다 더 크게 고통받아야 해요. 그런데 인류에게 그 메시지를 가져오기 위해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내 말뜻을 이해할 거로 생각해요.
그렇다 해도 메시지가 전 세계로 전해질 때, 모든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는 않겠지요. 그러니 예수님과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는 통신이 더 제한되어 있었으니 얼마나 더 어려울지 상상할 수 있고 그래서 소수만이 그분들을 따랐죠. 옛날에는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가 제한되었다고 불평했어요. 당시 예수나 다른 스승을 믿었던 사람들은 박해를 받고, 쫓기고, 심문을 받고, 투옥되고, 처벌받는 것을 매우 두려워했어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옛날 사람들은 믿음이 매우 강했으며, 현대인들보다 받은 것을 더 감사히 여겼어요. 현대에는 메시지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어 우리는 그 가치를 믿지 않을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