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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뚜로 비건 팝: 페드로 알레만트(비건)와 함께하는 동물 주민을 위한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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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페드로 씨는 ‍2022년 12월 17일,‍ 수프림 마스터 TV ‍팀원들과 인터뷰했습니다. 페드로 씨는 첫 밴드와 ‍함께 했던 초기의 음악적 ‍모험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 불의와 ‍관련된 모든 것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었어요. 그래서 노래를 부르고 ‍작곡을 시작했어요. 저를 표현하고, ‍무언가를 말하며, ‍변화를 기다리거나 ‍소망하는 것이었죠.”

2003년, 비건이 ‍되기로 한 페드로는‍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노래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후뚜로 인시에르토를 ‍떠나 다음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에 살 때‍ 마드리드에서 후뚜로 ‍비건 팝을 결성했어요. 음악가를 몇 명 만났죠. 기타리스트이자 베이스인,‍ 제 친구 다니와 펠릭스를요. 둘은 비건 활동가예요. 서로 섞이고, 어우러지죠. 우리는 원칙이 있고‍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강하게 융화되었죠. 우린 정말 같은 길을 ‍가고 있었어요.”

『후뚜로 비건 팝』에서‍ 페드로 씨는 마음이 맞는 ‍멤버들과 곡들을 만들었죠. 페드로의 그림 재능과‍ 결합한 노래인‍ 『살고 싶어』는 도살장에 ‍가는 돼지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페드로가 비건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업 교외에 위치한 ‍공장에서 녹음한 또 다른‍ 노래 『도살장』을 ‍들어보겠습니다. 페드로 씨는 『코넥시온』 ‍즉 『연결하라』라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이 ‍슈퍼마켓의 포장된 ‍고기 너머를 보고 ‍우리처럼 살아 숨 쉬는, ‍동물 주민들과 연결되도록 ‍초대합니다.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며, ‍페드로 씨는 말합니다. ‍“천천히, 느리게, 우리는 ‍동물들이, 인간의 위협이나 ‍착취를 느끼지 않고‍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선할 겁니다. 제게 있어, 미래는 확실히 ‍비건이며, 우리는 ‍그 미래로 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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