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여러분에게 공덕이 좀 있고 선행을 했다면 염라대왕은 물을 겁니다. 『선행에 대한 보상을 먼저 받겠느냐, 아니면 죄에 대한 벌을 먼저 받겠느냐?』 그럼 선행에 대한 보상을 먼저 받겠다고 하세요. 적어도 천국에 가게 되고 지옥에서 벌을 받지 않죠. 그럼 모를 일이죠. 만일 천국에 간다면 아마도 다른 영적인 친구들을 보거나 그때 그곳에서 가르치는 자비로운 스승을 볼 수도 있겠죠. 그럼 여러분은 더 많은 공덕을 쌓을 수 있죠.
여보세요! (여보세요!) 누구 있나요? (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스승님?) 묻지 않으면 말 안 할 텐데 물어보면 난 늘 말하죠. (네) 피곤해요, 아주 피곤해요. 너무 바빴어요. 인터넷은 정상이 아니고요. 되다가 안 되다가 그랬죠. 그래서 정말 답답했어요. 여러 날 밤을 샜고 그래서 피곤해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어 얘기를 나눠야 했죠. (네. 그렇습니다) 우린 문제들에 대해 이미 얘기를 나눴어요. 다만 더 할 얘기가 있으면 들어 봐야겠다 생각했죠. (네, 알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일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요. 그게 다죠. (네)
할 말이 있으면 지금 해도 돼요. 그래도 지금은 조금 덜 피곤해요. (네) 지금은 좀 낫네요. 인터넷에서 벗어나 있으니까요. 컴퓨터에서요. (아, 네) 그러니 대화할 수 있어요. (알겠습니다) 말해 봐요. (네, 몇 가지 있습니다. 이란에서 구금된 반정부 시위자를 다수 사면하기로 했습니다) 오, 큰 진전이군요. (네) 이란 국민들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네요. 나도 기뻐요. (네, 저도요. 잘 됐습니다) 그래요, 듣자니 이란 지도자가 그렇게 지시했다죠. (네, 맞습니다) 그에게 천국에 갈 공덕이 더 쌓일 겁니다. 그에게 잘 된 거죠. (오, 와) 방금 봤는데 60점이네요. 많은 건 아니지만 대개는 그런 공덕도 없거든요. 그게 그들의 일이니까요. 영적 지도자의 일은 사람들을 보살피는 거죠. (네) 허나 요즘 천국은 더 관대해요. 특별한 상황이라서요. 모두가 계속 추락하고 있죠. 그러니 누구라도 천국이 기뻐할 일을 한다면 공덕을 줍니다. (오)
누군가 공덕이 있는데 죄업 역시 갖고 있다면 이렇게 해야 해요. 말 나온 김에 지금 모두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공덕이 좀 있고 선행을 했다면 염라대왕은 물을 겁니다. 『선행에 대한 보상을 먼저 받겠느냐, 아니면 죄에 대한 벌을 먼저 받겠느냐?』 그럼 『선행에 대한 보상을 먼저 받겠습니다』 하세요. 적어도 천국에 가게 되고 지옥에서 벌을 받지 않죠. 그럼 모를 일이죠. 만일 천국에 간다면 아마도 다른 영적인 친구들을 만나거나 그때 그곳에서 가르치는 자비로운 스승을 보게 될지 몰라요. 그럼 더 많은 공덕을 쌓을 수 있죠. (맞습니다. 네) 영적 공덕은 세상의 선행이나 자선활동으로 쌓은 공덕보다 훨씬 더 값집니다. 그럼 여러분은 계속 위로 올라갈 수 있고 여러분이 무슨 죄를 지었든 그것들은 어딘가에서 기다릴 테죠. 허나 여러분은 돌아오지 않고 자유로워질 겁니다. (네, 좋습니다)
네, 늘 그래요. 여러분이 선행을 좀 했다면 그걸 기억하세요. (네) 우리가 보상을 원한다는 게 아녜요. 하지만 뭔가 선행을 한 사람은 그걸 기억하라는 겁니다. 어찌 됐든 지옥이나 천국에 있는 책에는 그것들이 기록되어 있을 거예요. 허나 그들이 그걸 언급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난 선행을 좀 했습니다. 이것저것을 했죠. 그러니 그에 대한 보상을 먼저 주세요』 그럼 더 자유로워질 겁니다. 적어도 지옥은 면하거나 처벌을 적게 받게 되죠.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리 하메네이 지도자는 그걸로 60점을 얻을 거예요. (와, 참 잘 됐네요) 그에게 잘 됐죠. (네) 그가 보상을 먼저 받겠다고 하는 걸 기억하길 바랍니다. 만일 그가 올라간다면요. 모를 일이죠… 평소에는 이런 일에 보상이 없어요. 왜냐하면 정부나 영적 지도자가 백성들, 국민들을 돕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근데 그나 누군가가 진심으로 참회한 것 같아요. (그렇군요) 의도가 중요하니까요. (네) 신께선 늘 자비롭죠. 진정으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을 겁니다. 내가 하는 말을 모두가 정말 이해하길 바라요. (네) 그 점을 진정 이해해야 돼요. 용서를 구하고 참회하고 돌아서고 선행을 하세요. 희소식이군요. 이란에 좋은 소식이에요.
내 마음도 무거웠어요. 무고한 아이들과 여자와 남자들이 겁탈당하고 맞고 살해당해서요.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한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요. (네, 그렇습니다) 나라마다 때로는 시위가 일어나잖아요. (네) 시민들이 의견을 표출하는 것뿐이죠. 그럼 정부는 그걸 반영해서 통치를 하는 것이고요. 사람들이 의견을 내지 않으면 정부는 한 방향으로만 무작정 가게 될 테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국민이 행복한지 어떤지도 모를 겁니다. (네, 맞습니다) 정부란 국민이 원하는 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는 거예요. 나쁜 걸 원하지 않는 이상은요. (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의견을 개진하고 싶은 거예요. 그저 인간으로서의 자유와 존엄을 원하는 거죠. (네, 스승님) 그리고 모든 정부와 경찰 조직 등은 국민을 절대 해쳐서는 안 돼요. 국민이 봉급을 주니까요. 국민이 사실 주인이죠. (네, 그렇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천국은 무고한 이들의 말을 들어요. 천국은 그들 편이기도 하죠. 그러니 정부는 절대 그들을 해쳐선 안 돼요. 세계 시민들을요. (네, 맞습니다) 누구든지… 경찰이든 정부든 정부 지도자든 모두 한낱 인간이니 잘못을 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잘못한 걸 알면 달라지고 참회하고 만회해야죠. 그럼 돼요. (네, 스승님) 그러면 국민들도 기뻐할 거예요. (네, 맞습니다) 국민들도 용서할 거예요. 달라지기만 하면요. 봉급을 주고 그렇게 막대하고 강력한 권한을 부여해 준 자신들의 상관인 국민들을 해친 자는 누구라도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건 좋은 소식입니다. 다른 것도 있는데요. p. 프란치스코 소식입니다. p. 프란치스코와 개신교 지도자들이 반동성애법을 비난했습니다) 비난이요? (동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맘에 안 들고 그걸 원치 않는다는 거죠. (네. p. 프란치스코는 그런 법은 죄악이고 부당하다고 했습니다. 그 말만 보면 좋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다른 한편으로 그는 가톨릭교회는 동성애 커플들에게 신성한 결혼을 허용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니 겉으로는 좋은 말을 하지만 행동은 반대로 하는 거죠. 아주 모호하고 모순적입니다)
왜 그에 대해 묻는 거죠? 그를 뭐라고 부르든 간에요. 그는 아무것도 몰라요. 내면에서 악마가 시키는 대로 말할 뿐이죠. 그러니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인 건 전혀 없어요. 물을 것도 없어요. 허나 괜찮아요, 질문하면 명확히 할 수 있죠. 듣고 싶어 하는 이들이나 확실하게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죠. 이 자는 전혀 쓸모없어요. 세상에 해롭고 세상의 아이들에게 해롭고 여자와 남자들에게 해롭죠.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에게 추행과 학대와 강간과 약탈을 당한 모든 이들에게요. 그들은 악마의 화신이에요. 그들은 악마를 따르죠. 마음속으로는 신을 섬기지 않아요. 이미 자명하잖아요. 그들은 서로 옹호해요. 신자들에게 저지른 온갖 악행들을 서로 감싸주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한편으론 고기를 즐기고 포도주, 술을 즐기면서요. 취하고 배가 부르면 당연히 무슨 말이든 하겠죠. (맞습니다) 이성이라곤 없어요. 요즘 교회에선 이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어요. 위에서 아래까지 다요. (참 슬픕니다) 비건이고 정직하고 청렴한 좋은 교회들도 있지만 많진 않아요. (네, 맞습니다)
사제들 대다수는 교회에 들어간 이유가 있죠. 특권을 누리고 손쉽게 애들을 겁탈할 수 있잖아요. 사제들도 교회에 있고 늘 아이들도 거기 있으니까요. (세상에! 충격적입니다) 가령 복사들은 손쉽죠. 게다가 그들은 취약하고… 그들은 이해 못 해요. 그들은 사제들을 숭배해요.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쳤죠. 그러니 자신을 지키는 법을 몰라요.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해요. 그래서 무력하죠. (네, 스승님) 사제들에겐 정말 쉬운 일이죠. 그래서 가톨릭교회 내에서 그런 일들이 일상이 되어버린 거예요. (오, 와)
어찌 됐든 가톨릭 수장이 가톨릭교회가 사탄에게 속해 있다고 선포하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들이 아직도 그들을 따르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런 걸 몰라서 그렇겠죠? 아니면 사고방식이 같은 것이겠죠. (와) 똑같이 죄악의 개념을 지니고 있고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네) 그들 자신이 겁탈당하고 강간당하고 학대당할 때까진 그렇게 생각하겠죠. (맙소사) 오, 그 주제를 언급하자니 토하고 싶어져요. 역겨워요. (네) 어떻게 사회가 아직도 이런 역겨운 단체를 용인하는 거죠? (네, 그래선 안 되죠) 제발 다른 얘기를 합시다. 속이 메스꺼워요.
(중국과 대만(포모사)의 관계에 있어서 앞으로 일어날지 모를 중국의 대만(포모사) 침공을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이미 말한 거나 다름없죠. 하지만 뭔 소용인가요? 사람들은 내 말을 듣지 않잖아요. 해결책은 아주 간단한데도요. 그저 평화롭고 자비로우면 그런 결과를 맞게 됩니다. 즉각적으로요. 대만(포모사) 사람들 모두가 비건이 된다면 전쟁은 절대 안 일어날 겁니다. (와) 절대요. (네) 내 명예를 걸고 하는 말이에요. 천국도 그리 말했으니까요. 나도 대만(포모사)을 걱정했거든요. (네, 스승님)
난 계속 물었죠. 『그들을 위해 내가 뭘 할 수 있죠? 뭘 희생하면 되죠? 할 수 있다면요』 천국이 말했죠. 『스스로 해야 돼요. 이번엔 당신도 못합니다. 그들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못 도와요. 깨끗하게 정화하는 시기라 다른 방법이 없어요』
청정하고 바른길을 간다면 긍정의 편에 서는 겁니다. (네) 그럼 부정적인 세력이 건들지 못하죠. 하지만 부정적인 세력 옆에 있거나 그쪽으로 기울면 그런 일을 겪게 되죠. (아! 맞습니다) 집에 불이 났는데 그 안에 들어가 계속 거기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네) 집 밖에 있어야 안전하죠.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해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불장난을 했고 그러다 불이 났는데 그대로 거기 있겠다면 아무도 도울 수 없죠. (네,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 세상엔 두 가지 면이 있다는 거예요. 긍정과 부정이요. 애석하게도 그와 같아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미 마음에 그런 부정적 성향이 있어서 싸움을 벌이죠. 한쪽은 싸우려 들거나 위협을 가하고 다른 한쪽은 어떤 식으로든 도발을 해서 전쟁이 일어나게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한쪽만 공격적으로 침략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면으로는 상대가 도발하기 위해서 피할 수도 있었던 뭔가를 한 거죠. 하지만 그렇게 안 보이죠. (네) 그 둘은 서로 맞서는 것처럼 보이지만 도발하고 부추기는 측이나 호전적으로 공격하는 측, 양측이 모두 같은 겁니다. (네, 스승님) 그 둘이 서로 대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런 게 아니죠. 이를테면 한 나라는 침략하겠다고 위협하고 다른 나라는 그에 맞서려고 준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다른 일을 벌입니다.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혹은 암암리에 혹은 대중 앞에서 교묘하게나 명백하게요. 단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요. (와)
둘 다 같은 쪽이죠. (오, 네) 하지만 아무도 모르죠. (네) 오직 신만이 아십니다. 나도 알고요. 내겐 아주 명백하게 보이죠. (네, 스승님. 와) 오로지 전쟁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죽거나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거예요. (오, 맙소사. 와) 시민들이 고통받길 바라죠. 그들은 서로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게 아니에요. 그들이 전쟁을 유발합니다. (오, 와) 양측 모두요. (네. 맙소사)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죠. 전쟁은 그렇게 일어나요. (네, 스승님. 와) 그런 게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촉발시키죠. (네, 스승님) 그럼 그들은 팔고 이익을 볼 수 있죠. (와) 모든 게 흑백논리로 나뉠 순 없지만 천국의 눈에는 모든 게 분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