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방송에서 우리는 테네시주 멤피스의 비건 식단과 출장 사업 투 비건 시스타즈의 소유주인 두 명의 미국인 비건 브레타 킹 박사와 벨린다 킹 씨를 만납니다.
브레타 킹 박사는 물리학과 화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로렐 스프링스 고등학교의 물리학 및 화학 선생님이며 멤피스 대학의 교수입니다. 교육 외에도 킹 박사는 고아와 배고픈 이들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성 평등 문제를 가진 여성들을 돕는 등의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학 문해력을 높이고 과학을 향한 아이들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장려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 『내일의 뛰어난 과학자들』을 설립했습니다.
존경하는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의 우상의 식습관을 따르고 자신의 음식을 바꾸는 걸 고려해봤나요? 킹 박사는 그걸 해냈고 채식 식단이 육체와 정신 모두에 불러온 긍정적인 변화에 놀라면서 채식을 계속하기로 결심합니다. 4년 뒤 1999년엔 완전한 비건이 됐죠. 벨린다 씨는 공군에 입대하며 채식인이 됐죠. 벨린다 씨는 복무를 마치고 2012년 테네시주 멤피스로 이사한 뒤에 비건이 됐습니다.
새로운 채식 생활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벨린다 씨는 요리와 식단관리에 힘썼습니다. 킹 박사는 일주일 미리 식단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올바른 종류의 비건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단 걸 이해합니다. 킹 박사는 자신도 모르게 킹 박사는 몇 년 후 비건 레스토랑과 케이터링 사업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비건 식당 개업 아이디어를 떠올린 계기를 여쭤봤습니다. 『사람들이 요청했어요. 사람들은 늘 말했죠. 「음식 정말 맛있네요. 식당을 열어야 할 실력이에요」 늘 제게 이렇게 말했어요. 저는 선생님이고 과학자지 식당 주인이 아닌데 말이에요. 도전해보자 싶었죠』 거의 10년 동안 맛있는 남부의 비건 요리를 제공한 두 명의 비건 자매들은 비건 유행의 선구자로서 그들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