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전 세계의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Host: 세상이 심각한 상황에 처한 이때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시 한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시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팀원들의 질문에 답해주시고 통찰을 나눠주셨습니다.

(나토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영공 비행금지구역 설정 요청을 거부하면서 그것이 전쟁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이것이 타당한 이유인가요, 스승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비행금지구역은 필수입니다.

이미 전쟁 중이니, 아니죠. 타당한 명분이 아니에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그들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거절한 것도 러시아가 이를 구실로 우크라이나와 전쟁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들이 거절했고 러시아도 그걸 아는데도 여전히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또 지금은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면 핵전쟁이 날까 우려된다는 식으로 말하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또다시 기다리겠죠. 핵전쟁이 날 때까지요. 그러면 그때는 그들이 또 어떤 핑계를 댈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스승님)

러시아는 그 어떤 것도 존중하지 않았으니까요. (네) 나토를 존중하지 않았죠. 나토는 이미 말했어요. 『알겠다, 우크라이나를 회원국으로 받지 않겠다』 그러니 러시아는 이미 만족해야 하죠. (네, 스승님) 그것이 발단이었으니까요. 그들이 가입을 원한다는 게 구실이었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는다면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문제가 될 거라고 했죠. 전쟁을 할 거라고요. 그런데 그들은 이미 전쟁을 벌였고 나토는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승인하지 않고 있어요. (네) 그리고 지금 우크라이나는 비행금지구역을 요청했지만 다시 거부당했어요.

나토에 줏대 있는 사람이 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유감이에요. 그래서 아마도 트럼프가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어하지 않았나 봅니다. (오) 네! 사실 나토는 많은 돈을 받았거든요. (네) 그래서 많은 돈이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고 유럽은 그 돈으로 러시아로부터 석유나 가스 등을 구매했죠. (아)

Media report from Washington Post – July 11, 2018 President Trump: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독일에서 러시아와 대규모 석유 및 가스 계약을 한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러시아에 저항해 자신을 보호해야 할 때 독일은 오히려 매년 수십억 달러를 러시아에 지불하고 있죠. 우린 독일을 보호하고 프랑스를 보호하고 이 모든 나라들을 보호해야 하는데 그 많은 나라들은 오히려 러시아와 송유관 거래를 맺어서 러시아 금고에 수십억 달러씩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러시아로부터 보호해달라 하면서 왜 여러분은 러시아에 에너지 비용 수십억 달러를 지불하는 건가요. 왜 나토 국가들, 독일 같은 나라가 에너지 수요 상당 부분을 러시아에서 충당하며 그들에게 의지하고 있나요.

그러니 그 모든 게 무슨 소용이죠? (소용없습니다) 그는 말도 안 되고 사리에 맞지 않는다 느낀 거죠. (네)

이제 나토를 알겠죠. 그들은 믿을 수조차 없어요.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거부했고, EU도 우크라이나를 거부했고, 미국은 팔짱 끼고 지켜보고 있어요. 그러니 우크라이나는 스스로 버티거나 혼자 죽을 수밖에 없어요.

그게 무슨 좋은 이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건가요. (네, 스승님) 그들은 핑계를 댑니다.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면 그로 인해 유럽에서 핵전쟁이 야기될 수도 있다면서요. (네, 스승님) 하지만 추측일 뿐이죠. 러시아도 나토와 세계 그리고 핵을 보유한 많은 나라들을 두려워할 테니까요.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게다가 아마 러시아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을 거예요. (네) 모든 나라가 힘을 합치면요. (네, 스승님) 러시아는 하나지만 다른 많은 나라에도 핵이 많이 있으니까요. 인도를 비롯해서요. (네, 스승님)

그래서 처음에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거부했어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할 명분을 줄 거라면서요. 러시아는 이미 전쟁을 벌였죠. 그런데도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지금은 그것이 핵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핑계를 댑니다. 우크라이나를 다시 거부했죠. 아마도 핵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거겠죠. (네) 그 때는 대응하기에 너무 늦었을 수도 있어요. (네, 스승님) 이미 모두가 죽었겠죠.

보다시피 러시아, 푸틴은 기습하는 전술을 쓰니까요. (오) (네) 지금까지 그는 아무에게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이미 국경 옆에 군대를 구축해 놓고도요. 군대를 구축해 놓고도요. (네, 스승님) 그러면서 계속해서 말했어요. 『아니요. 그건 논외입니다』 정보국 국장에게도 말했죠.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식이에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죠. 심지어 국민들에게도요. 그의 군대조차도 마지막 순간까지 몰랐지요.

그래서 말했듯이 트럼프가 그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하지 않았던 거예요. (아) 여러분도 알 수 있지요. (네) 아마 트럼프가 더 선견지명이 있는 것 같죠. 그는 미합중국의 다른 정치인들보다 너무 한참을 앞서갑니다. (네, 스승님)

나토는 무엇을 위해 거기에 있는 건가요? 모르겠군요. 그리고 UN도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요. 또 EU는 뭘 위해서 존재하는 거죠? 미국도 그래요, 미국 정부도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그냥 거기 앉아서 세금을 받아먹고 높은 자리를 차지해서 의기양양하게 떠들 뿐이죠. (네, 스승님) 하루 종일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요.

세상에, 불쌍한 트럼프 씨 그는 이런 무리와는 섞일 수가 없었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영국은 오래 전에 많은 나라들을 침략했어요. 이제 더이상 그러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가 이웃을 침략했는데도 그들은 도우려 하지 않죠. 그런데 영국 국방부장관도 비행금지구역에 반대했다죠? (네, 스승님) […]

이제는 알 거예요. (네, 스승님)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이 세상에서 친구를 찾는 건 어려워요.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더 약하고 본인들에게 줄 게 많지 않으며 러시아와 대립까지 하는 걸 보고는 오히려 러시아 편에 섭니다! 부끄러운 일 아닌가요? (네, 스승님) 어떻게 괴롭히는 사람 옆에서 약자가 맞는 걸 보면서 거들다시피 할 수 있죠?! (맞습니다) 미안하지만 어떻게 봐도 정말 비겁해요. 아니, 미안하지 않아요. 사실이 그러니까요. 세상의 모든 거물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네, 스승님) 내가 말한 것을 이해했죠. (네, 스승님) […]

그건 나라의 크기 문제가 아니에요. 원칙의 문제죠. 나토의 원칙, EU의 원칙, 약하고 온유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자유세계의 원칙 문제죠. 특히 여러분이 강력히 옹호하는 똑같은 원칙을 그들도 갖고 있을 때는요. (네, 스승님) 자유의 원칙, 공정성의 원칙이요. 그게 그들이 고수하는 자유세계의 모토입니다.

나토도 마찬가지죠. 그들은 연합체로서의 힘을 갖길 원했기 때문에 단합한 겁니다. (네) 각 나라의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요. 그래서 다른 이들이 감히 그들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힘을 합친 거죠. 그들은 강하니까요. 뭉치면 살 수 있죠. (네)

지금 우크라이나인들이 같은 원칙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 그걸 그냥 무시해요.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라 가치 있고 소중한 자신들의 원칙을 무시하는 셈이죠. (네, 스승님) 마치 말과 행동이 다른 것처럼요. (네) 우크라이나는 나토가 아녜요. 그들은 러시아가 두려워서 이미 거절했으니까요. 너무 부끄러운 일이죠! 그리고 지금은 최선을 다해 우크라이나를 돕기를 거부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그들은 러시아가 들어올 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아요. 하늘을 열고 러시아에게 와서 이 약한 사람들을 폭격하라 말하는 거죠. (네) 그들에겐 방어할 수단이 없으니 그냥 들어가죠. 맙소사. (네, 스승님) 오 세상에. 그림이 그려지나요? (네 분명합니다) 정말 창피한 일이죠! (네)

이웃이 가족은 아니지만 나쁜 사람도 아니고 곤경에 처했다면 여러분은 안 돕겠어요? (도울 겁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할 수 있으니까요. 할 수 없는 게 아니죠. (네, 스승님) 할 수 있으니까요. (네) 한데 서서 계산만 하고 있죠. 내가 뭘 얻을까? 이 이웃을 도우면 나중에 그 깡패가 나도 때리려고 할까?

아니죠! 이웃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많이 있죠. 전 세계 공동체 역시 러시아를 거부하고 있고요. 다만 그냥 말이나 작은 행동뿐일 수도 있죠. (네, 스승님) 이웃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 깡패가 와서 때릴까 봐 걱정하는 건가요. 이웃들을 모두 불러 모아서 그 약한 사람을 도와주면 그는 살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런 뒤 그 깡패를 내쫓아요. (네 맞아요) 아니면 그가 있어야 할 감옥 같은 곳에 가두던가요. 경찰을 부르세요.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 푸틴을 세우세요. 거기가 그가 있어야 할 곳이죠. 그러면 되는데 안 하죠. 그냥 서서 지켜보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아이들이 고통받고 수백만 명이 집을 떠나고 남편과 아내 등을 떠나 도망쳐야 하는 걸 지켜보기만 하죠. 평생 동안 일한 터전과 집과 안전을 뒤로 한 채 타국으로 가서 거지처럼 안전과 보호를 구걸하는 모습을요. (네, 스승님) 그들의 존엄성도 말살됩니다. 러시아가 그러도록 돕는 거죠.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창피함도 모르나요? 남자 맞나요? 아니면 그냥 겁쟁이인가요?

정부는 아무것도 하길 원치 않았지만 몇몇 참전 용사들은 심지어 미국에서도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갔습니다. 그 원칙을 이해하니까요. (네, 스승님)

반면에 거물들은 높은 자리에 앉아서 세금으로 안락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면서도 아무것도 하길 원치 않죠. 오 정말 창피해요! 정말 창피한 일이죠. (네) 난 이 사람들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요. 어떤 천국도 그들을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천국의 원칙은 살생을 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남을 죽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맞죠? (맞아요. 스승님) (네, 스승님) 싸울 필요. 없이 겁을 주기만 했어도 됐어요. […]

세계가 더 일찍 대처했다면 우크라이나는 이 끔찍한 전쟁에 휘말리지 않아도 됐겠죠. (네) 진작에 겁을 줬다면요. (네, 스승님) 내가 말했듯이 그들은 푸틴보다 더 큰 규모의 군대를 우크라이나 국경에도 배치할 수 있었어요. 그들은 푸틴보다 더 나라가 많거든요. 그저 겁주기 위해서요. (네) 예방 차원에서요. 그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 할 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했죠. 러시아가 들어오도록 모든 것을 열어 뒀어요. 마치 초청장을 보내서 초대하는 것처럼요. 알겠어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나토, EU, 그리고 전 세계의 무반응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인들을 (네) 죽이도록 공범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

오 세상에, 그들은 몰라요. 그들도 지옥에 갈 겁니다. 좋은 일이라고는 하지를 않으니까요. 그저 가져가기만 할 뿐 주지 않아요. (네, 스승님) 마찬가지죠. 공범도 마찬가지죠. 침략자와 똑 같은 거죠. 물론 그 책임이 약간 덜 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침략자를 돕고 있다는 뜻이죠. (네, 스승님) 할 수 있는데 안 한다면요. (네) 할 수 없다면 그건 다른 문제죠. 하지만 모든 게 있고 심지어 핵도 있는데 왜 남의 위협에 겁만 먹고 남을 겁주지 않나요? (네)

인구도 더 많고 더 크고 동맹도 많은데도요. 난 더는 이해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그들을 경시할 수 밖에요. 난 소위 이런 신사들은 존경하지 않아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죠. 트럼프가 빠져나온 것도 당연해요. 그는 알았죠. (네) 눈치챈 거죠. (그렇습니다) 그냥 이름뿐인 단체이고 정말 좋은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요. 됐어요. […]

그건 그들이 동의한단 거죠. 그들은 푸틴이 맘대로 하게 놔뒀죠. 러시아가 아녜요. 러시아라고 할 수도 없죠. (네) 러시아인들은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 (네 맞아요) 아마 지금까지도 아는 게 별로 없을 거예요. 그들은 특별작전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만 말하죠. (네, 스승님) 이런 거짓말들을 하면서요.

오 세상에, 불쌍한 러시아인들. 만일 세계가 어느 날 마침내 깨어나 진저리가 나서 러시아를 폭격한다면, 러시아인들만 안 된 일이죠. 그들 잘못이 아니죠. (네, 스승님) 푸틴과 그의 패거리들은 국민들의 신뢰를 이용해서 그들의 돈으로 무고한 이웃들, 자기들에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약한 이웃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어요.

정말 세상이 깨어나길 바라요. 맙소사. 난 이미 너무 열심히 해요. 이건 그들 일이죠. (네) 그들 일이니 그들이 해야죠.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아무것도 하길 원치 않죠. 이 모든 악이 꼭대기에 앉아 있으니까요. 상관없어요. 세상의 업을 탓할 수밖에 없죠.

그래도 우크라이나인들이 정말 안 됐습니다. 그들의 정신은 정말 고귀하니까요. 평범한 나라가 아니에요. 그들의 정신은 무척 고귀하죠. 그들은 자신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나라의 안전에 대해 걱정합니다.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난 유럽연합, 나토, 미국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건 사과하지 않을 거예요. 절대로요. […]

대답이 됐나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질문이 더 있나요? (네, 스승님.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치를 제거하길 원한다고 말했고, 체첸 암살단을 시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으나 다행히 실패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나치라는 게 사실인가요?)

퍽이나요, 그래서 그들이 유대인 대통령을 선출했겠군요. 참 명백하네요. 그렇죠? (그렇네요. 유대인이니까요) 아주 재미있는 농담이네요. (맞아요. 재미있는 농담이죠)

맙소사. 푸틴은 이제 정치계에서조차 못 배웠나 보군요? 그는 무술 규범도 못 배웠을 뿐 아니라 도덕 기준도 못 배웠고 모든 지역사회 지도자들을 존중하는 것도 못 배웠고 심지어 역사도 배우지 못했군요. 오, 그를 유치원으로 돌려보내세요. (네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요) 네, 그가 ABC부터 다시 배웠으면 좋겠군요.

젤렌스키는 유대인이에요. 그리고 70%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죠. […] 젤렌스키가 『나치』라서 암살하고 싶어한다고요. 그렇게 작은 범죄 수법마저 쓰면서요. 남의 집을 염탐해 조용히 죽이는 것처럼요. 암살하는 거죠. (네, 스승님) 노골적인 전쟁만으로도 부족한 건가요. 그만 좀 해요. 맙소사. 유대인이 나치라고요?! 오 네, 오 물론이죠. 유대인들이 나치와 얼마나 잘 지내는지 알죠? 그렇죠? (맞습니다. 스승님) 6백만 명의 유대인이 나치의 손에 죽었는데 지금 유대인이 대통령인데 그가 나치라고요. (네, 스승님)

오! 세상이 장난인가요? 다들 듣고만 있나요? 아무것도 안 하고요? (그의 말은 정말 터무니없죠) 말도 안 되죠! 그들은 너무 많이 먹고 와인을 너무 많이 마시고 늘 너무 졸려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거죠.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트럼프 대통령은 왜 러시아에 우호적이었을까요?)

전엔 그랬지만 이젠 아니죠. 이젠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비난했죠. 최근에요. (네, 스승님) 하여튼 전엔 당연히 그랬죠. 트럼프는 평화주의자니까요. 그래서 문제만 안 일으키면 누구한테도 우호적이에요. (그렇군요. 스승님) 어떤 미국 대통령이 전에 이런 말을 했듯이요. 『난 적을 친구로 삼아 적을 멸합니다』 (네, 스승님)

게다가 그때는 러시아가 지배적이지 않고 (네) 조용했고 (네) 뭐든지 『괜찮았어요』 러시아가 그리 강하지 않고 호전적이지 않다고 봤죠[…] (네, 스승님) 또 러시아는 유엔안보리 상임국이에요.

오 (아 네) 이번에도 선택 잘했군요. 또 하나의 『좋은 선택』이죠. 비꼰 거예요, 미안해요. 트럼프가 러시아에 대해 말했을 때처럼 날 비난하진 말아요. (네, 스승님) 내가 앞에서 그랬죠. 『유대인과 나치는 정말 사이가 좋죠』 반어법이에요. 그건 알죠? (네, 스승님, 압니다) […]

러시아와 친했던 건 안 친해질 이유가 없어서예요. (네) 러시아와는 사이가 좋았죠. 트럼프는 미국에 해를 안 주면 누구와도 친했어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더 강해지고 우군이 많아지고 미국에 우호적이 아닌 나라와는 더욱 대비되니까요. 중국 같은 나라와요. 예를 들면요. (네, 스승님)

미국의 새 정부가 러시아의 화를 돋우면서 러시아와 중국은 친해졌어요. (네) 중국이 미국에 맞서면 미국은 큰 우방을 잃은 셈이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걸 원치 않았죠. 내다봤죠. (네, 스승님) 다른 정치인들보다 한참 한참 앞서간 거죠. 따르는 정치인들에 비해서도요. (알겠습니다, 네) 트럼프는 미국에 이로운 건 뭐든지 하고, 당연히 그건 세계에도 이로워요. (네, 스승님) 그게 유일한 이유죠. 트럼프가 러시아와 친해진 다른 이유는 모르겠어요. 상대가 적이 아니면 친구잖아요. 논리에 맞지 않나요? (네, 스승님, 논리적입니다) 우방을 하나 더 두고자 한 것뿐이죠. 큰 아군을요. (네 맞습니다) 소위 적군에 맞서려고요. 누가 됐든지요. 친구가 많은 게 적이 많은 것보다 낫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근데 지금은 미국에 적이 더 많은 듯해요. 중국과 러시아가 합세했죠. 두 강국이요. (네, 스승님) 강대국이잖아요. (네) […]

서방은 우크라이나를 돕길 주저하는데요. 우크라이나가 아주 작은 나라라서 그런가요? 그렇게 보면 될까요, 스승님?)

아마도요. 네. (아, 오) 그래서죠, 안 그래요? 다른 걸 위해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는 거죠. (그렇군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나 핵전쟁 등을 피하려고요.

그런데 왜 세계는 푸틴의 핵무기를 두려워하죠? 대다수 나라도 핵무기가 있잖아요. (네, 스승님) 푸틴이 두려워해야죠. 그 반대가 아니라요. (네, 스승님)

세상에.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세금만 받아먹다 보니 기골이 약해졌나 봐요. 약골이 됐어요. (네)

물론 전쟁은 누구도 원치 않죠. (네, 스승님) 푸틴만 그러죠. 하지만 누가 때리면 방어해야 하잖아요? (네, 스승님) 아니면 누가 때리겠다고 위협을 하면 대비해야 하고요. (네) 자신을 지키려면요. (네) 세상에, 다 반대로 해요. 전쟁을 안 해야 할 땐 전쟁을 하고 전쟁에서 자신을 지켜야 할 땐 그러려 하지 않고요. (네, 스승님)

맙소사, 이젠 우크라이나 난민이 백 만에 이르렀어요. 그 사람들이 자립해서 존엄과 주권을 지키도록 도와주진 않고 거지처럼 먹여줄 건가 봐요. 이 세상을 더는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이해한 적도 없지만 이젠 더더욱 그래요. (네, 스승님)

서방은 구실을 댈 뿐이죠, 손쉬우니까요. 하지만 모르나 봐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이기면 그들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요. (맞습니다. 네) 또 러시아는 이미 약속을 깼어요.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으니 철수했어야죠. 돌아갔어야죠. (네) 안 그랬죠. 세계가 약하다는 걸 알고 푸틴의 야욕은 더 커졌고요. (네) 나토가 약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물러서지 않은 거죠.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안 받아들이겠단 약속을 이미 지켰지만요. (네) 그러니 푸틴이 핵무기를 안 쓰겠단 걸 어찌 믿죠? 우크라이나를 빼앗긴다면요? (네) 푸틴을 어떻게 믿겠어요? (네, 스승님)

푸틴은 늘 아무 말이나 하잖아요, 젤렌스키가 나치라는 말까지 했죠. (네) 젤렌스키가 유대인인 건 모두가 알잖아요. (네, 스승님) 국민들이 좋아하고요. 이젠 대통령의 자격까지 입증했고요. (네, 스승님) 그가 유대인이든 아니든 조국을 지키잖아요. (네) 그렇게 홀로 작은 군사력만으로요. 오 세상에.

내 대답에 만족하고 또 다른 질문 있으면 말해요.

(네, 스승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빼앗은 세 지역에 대해서인데요, 크림반도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라는 분리 지역, 즉 돈바스 지역 질문입니다. 스승님, 그 지역들은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까요?)

우크라이나 땅이니 우크라이나에 돌려줘야죠. 의심의 여지없이요. (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 땅이었으니 그래야 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 땅이었고 늘 그랬기 때문이에요. 러시아가 들어와서 크림반도를 빼앗은 거죠. (네, 스승님) 세계는 지켜만 봤고요. 지금도 다시 지켜만 보죠. 그 두 지역이 그렇게 될 때도 지켜만 봤고 이젠 러시아가 더 들어가 땅을 빼앗아도 지켜만 보고 있어요. (네, 스승님) 전역을 노려도요. (오) 온갖 구실을 대면서요.

러시아군은 이제 키이브로 진격하고 있죠. 뉴스의 지도를 보니까요. (네, 네, 스승님) 키이브 인근 지역을 더 차지했죠, 가깝진 않아도 최대한 들어왔죠. (네, 스승님) 계속 진격 중이고요. (오) 근데 세계는 지켜만 보고 말만 하고 변명만 해요. 뻔한, 말도 안 되는 변명을요. 영웅 같은 인물, 거물 장성들 모두가요.

근데 다른 뉴스를 보니 미 하원에서 초당파 의원들이 최대한 나서겠다고 해요.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조사하고 직접 보겠다면서요. 상황을요. (아. 네) 아주 용감하죠. 한 당이 아니고 양당 모두요. (네, 스승님) 그 뉴스를 보고 반가웠어요.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도울 순 있을까 싶어요. 이미 전쟁 중이잖아요. 러시아가 벌써 들어갔잖아요. (네, 스승님) 이미 키이브 인근까지요.

오, 세상에. 이미 한두 지역을 점령했죠. 전략적으로 유리한 (네) 침공에 용이한 지점을요. 쉽게 진입하고 보급로 등을 쉽게 확보하려고요. 이미 포위한 셈이죠. (네, 스승님) 그러니 먼 쪽에 있는 일부 지역만 러시아군에서 자유로워요. 그래서 사람들은 피난하고요.

게다가 푸틴은 못 믿죠. 양측은 이미 정전 휴전에 합의했어요. 인도적 물품 지원과 난민이 이동할 길은 열어 놓고 (네) 가도 된다고 했지만 난민들에게도 쐈어요. (오) 사격이나 폭격을 했죠. 그래서 난민 이동은 현재 중단된 상태예요. (네) […]

모든 나라가 러시아에 반대해서 뭔가를 하죠. 러시아 항공기와 항공사를 차단하고 요트 압수 등 그런 것들을 해요. (네, 스승님) 하지만 단지 작은 부분이죠. 마치 가려운 곳을 두고 양말만 긁는 것 같죠. (네) 가려운데 양말 바깥 쪽만 긁는 거예요.

이건 마치 악마가 장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멍해진 거죠. 그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아니면 듣질 않거나, 두렵거나, 그런 거죠.

주문에 걸린 것 같아요. (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왜냐면 예전 같으면 그들 모두 재빨리 뛰어들어 진작에 러시아를 국경 너머로 몰아냈을 테니까요. 지난 유럽 분쟁 때 그랬던 것 처럼요. (네, 스승님) 아주 빨랐어요. 한 달 내였을 거예요. (와) 한 달 전후로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를) 몰아냈어요, 예를 들면요. 그리고 바로 전쟁을 끝냈죠. 내가 유럽에서 강연 일정을 마친 날 밤에 그들이 평화 협정을 체결했어요. (와)(네, 스승님) 전쟁을 끝냈죠, 완전히요. 아주 빠르게요. (네)

그런데 지금은 모두가 그냥 앉아서 이만 쑤시고 앉아있어요. 별 행동을 하지 않죠. 하고 싶지 않은 거죠. 그들은 주문에 걸려 있어요. (네, 스승님) 온갖 악마들이 꼭대기에 있고요. […]

더 말할 게 있나요? (네, 스승님.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조치는 특별한 군사 작전』이라고 국민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국민들은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를 쓸 수 없고 검색창에서 『전쟁』이라는 단어를 검색할 수 없으며 러시아 매체도 우크라이나에 대해 상세히 다루지 못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을 러시아 국민들이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스승님?)

이유요? 그러면 푸틴이 그들을 감옥에 가두고 신문사와 매체들을 폐쇄할 테니까요. 그는 러시아 사람 누구도 알지 못하길 원해요. (네, 스승님) CNN이나 BBC 같은 모든 통신사가 러시아에서 떠날 채비를 하고 있어요. (오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이제 심지어 새로운 법을 내세워 감옥에 가두겠다 하죠. (오) 이미 일부를 가뒀어요. (네, 스승님) 내국민이든, 외국인이든요. 그리고 모두를 입막음하죠. (네, 스승님)

푸틴은 자신이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걸 국민들이 모르길 바랍니다. 이 전쟁이 불법이란걸 자신도 아니까요. (네, 스승님) 그리고 부도덕하고요. 그러니 사람들이 미리 알았다면 그를 막았을 거예요. 시위도 하고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죠. 감옥에 갇힐 지라도요. (네) 이미 수천명의 러시아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다가 감옥에 갔어요. (네, 스승님) 모든 신문은 오직 그가 원하는 대로만 보도하죠. 국제 기자들은 떠나고 있고요, 이렇게 말하죠. 우리 직원, 우리 인력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이라고요. 그래서 가라고 하는 거죠. 그게 그가 사람들이 모르길 원하는 이유죠. 그래서 몰래, 살금살금 진행한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은 심지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는 사실을 국경을 넘기 전까지 국제사회에 알리지 않았죠. 거의 들어갈 때까지요. (네) 사실 의미 없었겠죠. 국제사회는 그때까지 별로 한 게 없었으니까요.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볼 수 있었어요. 그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대를 주둔시킨 걸 알았죠. 침공이 아니면 뭐하러 주둔시키겠어요? (네)

그런 다음 약간의 위협을 가하고 이것 저것을 말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했죠. 『푸틴은 위협만 하겠지』 그저 위협만 하려고 국경의 군대를 사용하는 거라고요. (네, 스승님) 침략이나 전쟁은 아니라고요. 그리고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을 때 침공했어요. 그렇게요. 아니면 아마도 그들은 관여하길 원하지 않았거나 뭘 할지 지켜본 거였겠죠. 지금 EU, 나토, 미국의 반응을 보아하니 관여하길 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맞습니다. 스승님) 이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거예요. 내가 말했듯이요. 온갖 변명을 대면서요.

많은 러시아인들도 충격을 받았어요. 그들도 몰랐다고 말했어요. (네) 그리고 거리로 나가 시위하기 시작했죠. 몇 천 명이요, 많아요. 푸틴이 전부 수감하자 그들은 다시 투쟁했어요. 다른 집단에서요. 심지어 러시아 엘리트의 자녀들도 모두 나와서 전쟁을 반대해요.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반대하죠. (네, 스승님)

푸틴의 가까운 협력자들도 이제 다수가 그를 떠났죠. (오 와) (잘됐습니다) 그와 러시아를 떠났죠. 그건 러시아에 안 좋아요. 내 생각엔 그들이 푸틴 때문에 러시아를 떠나면 안됐어요.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건 러시아 시민들이니까요.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많은 기업들이 많은 걸 닫고 거부했죠. (네) 항공사들조차도요. 러시아가 이제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어요. 국내선만 운행되고 있어요. 국제선은 모두 중단됐죠. (네) 예를 들면 그래요. 그리고 터키는 심지어 러시아가 오지 못하게 수로를 폐쇄했어요. 그래도 일부는 있어요. 러시아는 이미 크림 반도에 보냈던 해군과 배들이 있어요. 그쪽에도 수로가 있거든요. (네, 스승님) 푸틴이 이미 일부를 준비시킨 것 같아요.

나토가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지 않으면 이제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할지 나도 모르겠어요. 나토는 비행금지구역을 만들면 러시아 비행기가 그 구역을 넘는 순간 그들을 폭격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오) 하지만 아직 안 왔잖아요. (네, 스승님)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면 그들도 폭격당해서 죽지 않고 싶으니까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비싼 비행기가 폭격당할 테니까요. 갈 의미가 없는 거죠. 그들은 전쟁을 없애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만 해요. (네!) 계속 이렇게 항복만 한다면 러시아가 언제 핵무기를 쓸지 모르게 되는 거죠. 구실이 없는 데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처럼요. (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논리적인 참된 이유 없이요. […] 그러니 다 헛소리죠. 미국인들은 그런 걸 헛소리라 해요.

다른 질문 있나요? […] (네, 스승님. 우크라니아 군인들은 영적인 수행자가 아니고 비건도 아닙니다) 그렇죠. (그저 자기 나라를 지키려 싸우는 것인데요. 그들을 고귀하고 훌륭하다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네, 그들은 그래요. 타인을 위한 희생정신이 아주 굳건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이 공부를 아주 잘한다 칩시다. 여러분은 그들에게도 상장을 줘야겠죠?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축하해줄 거고 격려하며 말하겠지요. 『잘했어!』 (그렇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과 비교해선 안 되죠. (네, 맞습니다) 초등학생이잖아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 겁니다. 부지런하고 총명하며 최선을 다한 거죠. 초등학교에서는 훌륭한 학생인 겁니다. (네, 스승님) 고등학교나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다고 이럴 건 아니죠. 『오, 별 거 아니네. 작은 일이야. 대학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거기서도 잘하면 그때 가선 훌륭하다고 칭찬할게』 (이해가 됩니다) 아니죠! 그 누구라도 최선을 다했다면 그들 나름의 최선인 겁니다. 그들 능력 안에서 훌륭한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의 위치와 이해도 안에서요.

그리고 그들이 영적으로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해도 그들은 희생했습니다. 모두가 자기 생명을 중시해요. (네, 스승님) 모두가 삶을 사랑하죠. 이 젊은 청춘들은 타인의 삶을 위해 기꺼이 자기 삶을 포기했습니다. (네, 스승님) 훌륭한 것이지요. 정말 고귀하고요. 난 그저 진실을 말한 거죠.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그들이 비건이 아니고 영적 수행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해도 이미 고귀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건 더욱 훌륭한 거죠. 훨씬 더 칭송받을 자격이 있는 겁니다. (네, 스승님) 그저 자연스럽게, 타고난 천성대로 행한 것뿐이니까요. 그건 그 사람이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고 진정 고귀하다는 뜻이에요. (네, 스승님) […]

어쨌든 세상은 온통 뒤죽박죽입니다. 맙소사. 나토는 정말 큰 조직이죠. 거침없고 영향력 있고요.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은 돈을 받고도 누군가의 도움 요청을 그냥 거부해버렸죠. (네) 힘이 있는데도 그냥 거기 서서 바로 앞에서 약한 사람이 큰 불량배에게 두들겨 맞는 걸 보고만 있습니다. (네) 대체 어떤 신사가 그렇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얼마나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죽거나 불구가 돼야 하죠? 아이들은 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요? 우크라이나에 비 오듯 퍼붓는 온갖 종류의 무기와 폭격이 얼마나 더 많은 재앙을 초래할까요. 나토가 신사로서, 영웅으로서 도울 마음이 생길 때까지요. (네, 스승님) 물론 그들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이 아니라고 변명할 수 있겠죠. 오, 물론이죠. 이웃은 여러분의 가족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이웃이 곤란할 땐 도와야지요, 아닌가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럴 능력이 있잖아요. (네) 약하거나 한 게 아니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해가 안 돼요. 이런 사람들을 조금도 존중할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더는 그럴 수 없죠.

오, 이런. 무슨 세상이 이런가요. 그래서 대체 무슨 핑계로 우크라이나인을 죽게 내버려둔답니까? 그 다음 몰도바가 희생되면 또 그 다음에는 어디일지 알 수 없는 노릇이죠. (네, 스승님 사실입니다) 푸틴은 주변 모든 나라와 그 이상을 노리는 듯합니다. 그리고 그가 나토 회원국을 더욱 통제하게 되면 아무도 그에게 대항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 무엇도요. (네,스승님) 그러니 나토가 얼마나 오래 기다리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상황이 되고 아무 힘도 못 쓰게 될 때를 기다리나요. 오, 세상에 전부 궁색한 변명이에요. 그들은 장군이잖아죠. 군대의 지휘관이에요. 하나의 군대도 아니고 국제적인 군대들이죠. 어찌 그리 시시하죠? 어쩜 그리 약하고 줏대도 없을까요? […]

맙소사. 너무 실망스럽네요. 너무 실망스러워요. 핑계가 뭐든요. 그냥 우크라이나가 죽게 내버려둘 건가요? 러시아가 멈출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정신은 위대하지만 상대가 안되는 걸 그들은 알고 있죠. (네) 러시아 적수가 못되죠. […]

이것이 자유 세계의 문제입니다. 때로 그들은 자유를 수호할 거라고 말하지만 정말 행동을 취해야 할 때가 오면, 아무도 말을 실행으로 옮길 결단을 내리지 못하죠. (맞습니다) 그러고 나면 결국 공산주의 연합이든 무슨 연합이 생기게 되죠. 그들이 피하려 했던 어떤 이데올로기가 더 큰 힘을 갖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지금처럼요. 그들이 핵이 두려워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으려고 한다면요. 너무 쉽죠. 그러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을 계속 할 걸 압니다. (네) 나토와 자유 세계는 푸틴의 핵을 두려워하는 것 같고 그럼 우크라이나 다음에도 차례대로 하나씩 계속 점령해 나갈 겁니다. 그런 겁니다. (네) 그렇게 될 겁니다. 그들은 늘 핵을 두려워할 테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들은 핵의 위협 때문에 감히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겁니다. (네) 그들이 핵을 두려워해서 우크라이나가 점령당한다면 그 다음 번도 똑같겠죠. (네, 맞습니다) 또 이러겠죠. 『우린 핵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겠다』 (네, 스승님)

맙소사.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해달라는 것뿐이잖아요. (네, 스승님) 러시아가 만약 그래도 날아 들어온다고 해도 그건 미래의 일이잖아요. 우린 그들이 들어올지 아닐지도 아직 몰라요. 그들은 들어오는 걸 겁낼 거예요. (네 맞습니다) 비행금지구역이란 걸 알면 적어도 재차 생각하겠죠. (네 물론이죠) 다짜고짜 날아들어가서 죽고 싶진 않을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러시아를 쏘고 싶어하지 않더라도, 막을 수는 있습니다. (네, 스승님)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고 결과부터 두려워하죠. (네, 스승님) 그럼 뭐 하러 연합을 한 거죠? 모든 나토 가입국들이 우크라이나 근처에 있죠. 러시아가 그들 중 한 국가를 침략하더라도 또 핵을 두려워할 겁니다. 그때라고 핵이 사라지진 않을 테니까요. (네) 그러면 러시아는 차례대로 하나씩 집어삼킬 겁니다. 이게 그들이 원하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자유세계는 자신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좀더 결단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니면, 우린 공산주의가 퍼지는 걸 비난할 수 없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래서 어울락(베트남)이 현재 공산주의 체제를 따르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전에 호치민이 미국에 도움을 청했지만 (네 맞습니다) 미국이 거절했거든요. (와) (네, 스승님) 그래서 그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른바 자유세계는 거절했죠. 그래서 그는 공산주의 국가에 도움을 청해야 했죠. 러시아요. 그러자 러시아는 즉시 도왔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고 싶어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 사상의 영역이요. 그렇게 어울락(베트남)이 공산주의가 된 겁니다. 수많은 다른 나라도 그렇게 공산주의가 된 것이고요. (네, 스승님)

자유세계는 한편으로 『우린 자유를 보호하고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이다』 라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자유방임주의예요. 자신들과 같은 목적을 가진 다른 나라들을 돕기 위해 진짜 결단을 내려야 할 땐 아무것도 하지 않죠. 사랑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거라는 말이 있죠. 함께 하고 같은 신념을 공유한다는 뜻이죠. 그러니 같은 무리의 새들, 혹은 같은 깃털의 새들이 떼를 지어서 함께 나는 것처럼 (맞습니다) 함께해야 하는 거죠.

우크라이나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자유세계는 등을 돌렸죠. 고개를 돌렸어요. (네 그랬습니다. 스승님) 어울락(베트남)의 경우도 비슷해요. 그런 뒤에 어울락 (베트남)에 싸우러 가서 더 많은 이들을 죽게 했죠.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는데요. (네)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더 나은 방식으로 도울 수도 있었죠. (네, 스승님)

이제 우크라이나가 패하면 공산주의나 특히 러시아에 흡수되지 않고 살아남을 나라가 있을지 (네, 스승님)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들이 돕지 않으면 당연히 패할 테니까요. 러시아에 비하면 한참 빈약한 그들의 무기로는 오래 버틸 수 없을 테니까요. (네, 맞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네) 자유세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합류해도 러시아를 탓할 수 없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에게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끝이죠. (네, 스승님) 그들이 나라를 잃으면 끝이에요. 푸틴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국가 지위를 빼앗겠다고 말했죠. (와) 러시아에 흡수시킬 것이란 뜻이죠. (네) 그저 러시아의 한 지역이 되는 겁니다. (네, 스승님) 러시아령 우크라이나 이런 식으로 되겠죠. 정말 끔찍해요. (네)

핵은 사라지지 않을 테니 매번 러시아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러 갈 때마다 푸틴은 말하겠죠. 『개입하면 핵을 쏘겠다』라고요. (네) 계속 그렇게 반복될 겁니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점령된다면 다른 나라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 (네) 그는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싶어하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저 강력하다고 느끼려고요. (와) 그럴 필요 없는데요. 왜 러시아는 다른 나라를 흡수해야 하죠? 뭐 하러요? (네) 우크라이나는 그를 필요로 하지 않고 러시아인들도 우크라이나가 생존이나 생활에 필요치 않죠. (네) 아무도 그걸 원치 않아요.

그래서 그가 숨긴 거예요. 국민들에게 숨겼죠. 자국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말하지 않았죠.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보도하는 모든 매체를 폐쇄시켰죠. 감옥에 가두거나요. (네) 온갖 구실을 대면서요. 마약이든 뭐든요. 가짜뉴스나 나치나 뭐가 됐든요. (네, 스승님)

EU나 나토나 미국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으면 러시아는 하나씩 집어삼킬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러곤 얼마나 오래 그들이 핵을 두려워할 지 볼 겁니다. 알겠어요? (네, 스승님)

나토에게도 약간의 책임이 있어요. 의도하진 않았겠지만요. 러시아 근방으로 영토를 계속 확장했기 때문이죠. 푸틴에게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구실을 줬죠. 그는 러시아와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까지 나토에 가입하게 될까봐, 그것도 두려워했으니까요. 비록 나토에게 푸틴을 화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더라도 이 전쟁에 약간의 책임이 있죠. 그러니 가능한 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건 누굴 죽이는 것과는 다르죠. (네) 그리고 만일 러시아가 그 구역을 침범하여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다 해도 그건 나토의 잘못은 아닐 겁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푸틴 역시 탐욕스럽게 세력권을 주장하는 거죠. 우크라이나가 더는 러시아에 속해 있지 않으므로 그는 그들이 어디에 가입하길 원하든 그걸 막을 권리가 없어요.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됐을 때 그 관계도 끝난 거예요. 이미 수년, 수십 년 전이죠. (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인간관계와 같아요.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면 이미 끝난 겁니다. (네) 푸틴이 30살 연하의 애인 때문에 부인과 이혼한 것과 같은 거죠. (와) 그렇다고 그의 아내가 다시 돌아와 그의 집이나 그의 여자를 폭격하며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고 하진 않을 겁니다. (네 그러진 않을 겁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면 어찌어찌 하겠다고 협박하지도 않겠죠. (네) 우리는 개인적인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합의한 걸 이행하고 약속을 지킵니다. 공적인 관계나 국제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죠. 업에 의해서든, 우연이나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해서든 인연이 다하면 그걸로 끝인 겁니다. 그렇게 잡아 놓으려 해선 안돼요. (네) 그렇게 소유욕을 보이고 움켜쥐는 건 옳지 않죠. (네) 그건 사람들을 숨막히게 해요. (네)

그들이 합류하길 여러분이 원하더라도 강압적이고 잔혹한 방식을 사용한다면 그들은 원치 않을 겁니다. 그건 옛 애인을 괴롭히는 것과 같죠. (네) 사실 세상은 미쳐 돌아갑니다. 정치가 정상이 아니에요. 나쁜 정치 말이에요. (네)

우크라이나 국민은 무고합니다. 그들은 러시아에 잘못한 게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죠. 이처럼 잔혹한 공격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네, 정말 그렇습니다) 천국 입장에서 봐도 그렇고 인간 기준으로 봐도 그래요. 동물주민들 기준에서도 그렇고요. (네)

사람들은 종종 동물주민을 업신여기며 그들이 멍청하고 이렇고 저렇고 사납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런 짓을 하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동물주민이 죽여서 먹는 것도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 (네, 스승님)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거죠. 그래도 인간들처럼 그냥 아무 핑계나 대고 마구잡이로 죽이거나 대량학살을 하진 않아요.

진실로 우리 인류가 이 행성에서 최악의 종이죠. (네) 오, 끔찍해요. 인류 가운데 일부는요. 그리고 전쟁을 일으키는 건 한두 사람이나 소수로도 충분하죠. (네) 나머지 러시아 국민들은, 만일 여러분이 가서 묻고 그들이 원하는 걸 말할 기회를 준다면 『전쟁은 안 돼요! 우린 지금 이대로 좋아요. 왜 전쟁을 해요?』라고 말할 겁니다. (맞습니다) 분명 전쟁은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그들 삶에 어려움을 초래할 겁니다. 침략당한 국가뿐 아니라 침략을 한 국가의 국민들도요. (네 맞습니다)

어찌됐든 천국들, 우리는 그것을 최소화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인류의 업이 정말 너무도 무겁습니다. (네,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스승님, 악마들이 국제사회에 주문을 걸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저희가 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문에서 풀려나길 기도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그걸 깬다고요? 그 주문이 실행되게 한 건 인류 자신이에요. 인류의 폭력적인 생활방식 때문이죠. 이 모든 걸 푸틴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내가 이미 여러 차례 말했죠. (네, 스승님) 그래서 이 모든 악마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서 수백만을 지배하는 거라고요. 인류가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주문을 어떻게 깨냐고요? 여러분은 알고 있죠. 비건이 되고 (네)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는 거죠.

Host: 자비로운 스승님의 깨달음을 주는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관련 지도자들이 인류의 이름으로 고귀한 우크라이나인과 그들의 귀중한 땅을 보호할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길 기도합니다. 천국이 자비를 내리시어 한시가 급한 지금 우리를 평화로 이끌어주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모든 본래 우주 신들의 계속되는 보호 속에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왜 전 세계가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시려면 차후에 본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내재된 신의 힘을 일깨우기 위한 필수 요소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스승과 제자 사이:

세상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용기 있는 일

진실하고 강인하며 현명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여성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삶을 보호해야 한다

복수는 절대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진정한 지하드

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더보기
최신 영상
20:38
2024-12-21
196 조회수
24:29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들

2024-12-21   181 조회수
2024-12-21
181 조회수
2024-12-21
1726 조회수
2024-12-20
460 조회수
38:04

주목할 뉴스

2024-12-20   145 조회수
2024-12-20
145 조회수
19:00
2024-12-20
194 조회수
2024-12-20
182 조회수
29:22
2024-12-20
136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