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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님 (비건)의 강연-마음을 평정하라 인터뷰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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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신을 찾는다면 모든 게 괜찮을 겁니다. 우리가 육신을 떠나야 한다 해도요. 모두가 어떤 식으로든 육신을 떠나지요. 비록 우리 재산을 버린다 해도 신은 늘 거기 계시며, 신만이 우리의 재산이며, 신만이 유일한 안전이며, 신만이 우리가 어떤 순간에든 늘 기억하고 찾아야 할 유일한 존재입니다.

(바로 고칠 수 있다면요. 아래층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먼저 떠나면 그녀가 나중에 올 겁니다. 저기요, 자리가 있나요?) 그녀에게 의자를 주세요. 여기 앉으세요. 뭐라고 하셨죠? 그들을 밖으로 보냈나요? (단지 5분이나 7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저는 이미 터키에 있고, 그들 덕택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했었고, 이제 할 일이 있습니다. 그렇죠?

(질문이 있습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거기 계신 줄 몰랐네요. 아무도 안 왔다고 해서요.

(질문이 있다면 우리의 친구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매번 통역하세요. (만약 영어로 질문하려면 말씀하세요) 네, 그래요.

(이 모임과 당신이 전달한 가르침이 효과가 있나요? 21세기에는) 세기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그들은 의지할 만한 어떤 피난처를 찾고 있나요? 이 세기와 관련된 당신의 가르침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어떤 시기든 피난처를 위해 신을 찾아야 합니다. 21세기든 22세기든요. 아무 때나, 매분, 매 순간 우린 늘 신만을 보아야 합니다. 신이 우리의 힘과 지혜의 유일한 원천이죠.

(이것이 종교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네. (뭔가요?)

신이 유일한 종교입니다. 우린 방금 많은 사람이 신으로부터 해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고, 그래서 더 깊이 기도하라고 했죠. 난 이곳의 어떤 자매에게 말했어요. 그녀는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물었어요. 난 신이 보내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고 했죠. 또 우리 각자는 각기 다른 일이 있어요. 당신은 기자이고, 난 여기서 우리가 모두 형제자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네? (그것이 종교가 아니면 신을 믿는 것은 우리의 감정인가요? 그렇게 말해도 될까요?) 맞습니다, 맞아요. 그녀는 아주 좋은 질문을 하네요. 선지자 무함마드(그분께 평화가 깃들길)처럼요. 그가 선지자(그분께 평화가 깃들길)였다 해도 먼저 조용한 곳에 가서 자신의 마음을 고요히 한 후에 천사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지요. 신은 늘 우리에게 최소한 천사를 통해 전갈을 보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마음이 너무 바빠 듣지 못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때로 신이 정말 있는지 의아해합니다. 신은 있어요! 단지 마음을 고요히 해야 합니다. 그녀는 그 방법을 물었죠. “그래서 내가 그 길을 보여주려고 왔다”고 했죠.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어요. 많은 길이 있지요.

(그럼 자신을 신의 사자로 보나요?) 우리는 모두 신의 사자입니다. 각자의 일이 다릅니다. 내 일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고요히 하는 방법을 제공하여 신이나 신의 사자가 보낸 천사와 직접 대화할 수 있게 하죠. 직접 대화하게요. 예? 아주 쉬워요. 마치 당신이 기자가 되고 싶다면 학교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질문을 하며, 누구에게 묻고, 어떻게 말문을 여는지 배우는 것과 같죠. 그래서 천사나 신의 사자와 접촉하고 싶다면 방법이 있어요. 그 방법을 알아야 해요. 내가 해봤더니 효과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지식을 사람들과 나눕니다.

마치 당신이 많은 걸 알고, 이를테면 대통령에게 가서 질문하지요. 그에게 질문하면 그는 대답하고, 여러분은 돌아와서 기사를 써서 그것을 이 나라 국민이나 세상 사람들과 나누지요. 우리 일도 같아요. 바로 그겁니다. 통역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것만 가르쳐요.

(질문해도 될까요? 이슬람교도는 내면의 목소리나 신과 연결이 이슬람에 있다고 믿습니다. 기독교인에게 묻는다면 기독교의 원칙에 그것이 있다고 믿죠. 유대인에게 물으면 유대교 율법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불교도에게 물으면 그도 그런 식으로 찾습니다. 이분의 방법은 뭐죠? 이 모든 걸 초월하나요? 다른 무엇인가요? 이 모든 걸 제쳐두고 하는 것인가요? 그 모두를 포함하는 건가요, 뭐죠? 그걸 물어봐도 됩니까?)

(모든 종교에서 만약 특정 종교인에게 말할 때 이슬람교도는 말하겠죠. 『코란을 읽으면 이 창조주의 목소리와 만날 수 있어요』) 그럼 좋지요. 그렇게 되면 좋아요.

(모든 종교는 그들의 경전과 메시지에 대해 똑같은 말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좋죠.

(당신 법문은 무엇이 특별한가요? 이런 모든 규칙과 종교보다 좋나요?) 아뇨. (이 모두를 포괄하나요?) 네. (정확히 뭐죠?) 네.

질문 자체가 답입니다. 그들이 정말로 선지자처럼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신의 목소리를 듣나요? 예수가 했듯이요? 선지자 무함마드(그분께 평화가 있기를)처럼요. 정말로 신과 대화를 하나요? 그게 문제지요. 만일 그렇다면 좋은 거죠. 만일 여전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고 신의 사자와 직접 접촉하지 못한다면, 내가 마음을 고요히 하게 도와줄 수 있어요. 난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만을 위해서 왔어요. 들을 수 있는 사람에겐 나도 같이 배우러 왔죠.

모든 종교는 같은 걸 말하는데 그것도 맞아요. 한 분의 신, 한 분의 아버지를 가졌으니까요. 네, 우리가 이슬람교 신, 기독교 신, 불교 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뇨, 우린 한 분의 신만 있어요.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말은… 어떤 면에서 당신은 무상사라 불리고, 영적 스승으로 불리니까요. 조금 전에 그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죠. 그녀가 인생의 전환점을 말씀해주면 좋겠어요. 어쩌면 그녀가 신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당신이 어떻게 자신을 『무상사』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처음 소릴 들었죠?) 내가 그렇게 부르진 않죠. 그건 호칭, 내게 주어진 호칭이죠.

(적어도 이스탄불 사람들을 위한 생각이 있겠죠.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터키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으며, 지난 며칠 동안 사람들은 엄청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과 관련하여 그녀에게 어떤 정보나 제안이 있습니까? 그녀가 이것을 짧게 요약해줄 수 있을까요?)

(이스탄불 사람들에게 특별히 전할 메시지가 있나요? 알다시피 여기에 재난이 있어서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특별히 전할 말씀이 있으세요?)

네, 이것이 내가 이스탄불에 도착했을 때 물어본 첫 질문이었어요. 내 운전사에게 물었죠. 『지진 피해자들이 지금은 더 나아졌나요? 더 좋아졌나요?』 그가 말하길 수도가 아니라 시골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나의 첫 질문이었어요. 물론 내 메시지는 우리의 형제자매를 걱정하는 다른 모든 사람과 같아요. 내 메시지는 당신의 메시지와 같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죠. 우린 인간의 언어로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신의 사랑인 이 메시지를 충분히 표현할 수 없어요. 우리는 모두 이걸 가졌 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가졌어요.

신이 내게 말해준 대로 육신에 일어난 재난은 영혼의 재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압니다. 만일 신을 찾는다면 모든 게 괜찮을 겁니다. 우리가 육신을 떠나야 한다 해도요. 모두가 어떤 식으로든 육신을 떠나지요. 비록 우리 재산을 버린다 해도 신은 늘 거기 계시며, 신만이 우리의 재산이며, 신만이 유일한 안전이며, 신만이 우리가 어떤 순간에든 늘 기억하고 찾아야 할 유일한 존재입니다.

신께서 가져가신 건 다른 형태로 주십니다. 때로 신은 물질적인 것을 가져가시며 영적인 위안을 주십니다. 우린 언제나 신을 기억하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이슬람교도가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하듯이요. 하루에 다섯 번요.

만족하나요? 괜찮은지 물어봐요. (네) (실례합니다. 질문할 수 있나요? 기적을 행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일깨우기 위해 오셨나요?) 네, 그래요. 맞습니다. 신을 일깨우기 위해 왔죠. 신만이 기적을 행하죠. 기적은 필요하지 않아요. 신은 이미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하십니다. 심지어 재난도 옳습니다. 그걸 올바르게 봐야 해요. 왜 그것이 옳은지 알아야 합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역해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들의 친구입니다) 과일과 다른 것들을 가져가세요. 과일과 사탕, 거기에 있는 뭐든지 밖으로 가져가서 나갈 때 가져갈 수 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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