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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베송과 투 미그랑(우리는 모두 이민자들)의 진심 어린 활동,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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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투 미그랑(우리는 모두 이민자들)은 SOS 지중해가 바다에서 상징하는 바를 육지에서 구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원과 산지 거주자들은 물에 빠진 사람이나 산에서 길을 잃은 사람에게 손을 내민다는 기본 원칙을 준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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