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Colin Campbell (vegan): “우리는 영양이 건강을 유지하는 주요 요인이라 배웠고, 제가 말하는 영양이란 완전한 식물기반의 음식을 섭취하고 동물성 위주의 음식, 곧 유제품과 달걀, 고기를 없애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런 개념의 성과 중 하나는 채식이 건강을 회복할 뿐 아니라 환경에 주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Dr. Ruby Lathon (vegan): “연구에서 보면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 질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면 우린 궁금해집니다. : 이와 같은 증가를 보면 이것이 우리의 건강에 일반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결과적으로 아동의 건강 문제가 증가했으며, 비만이 더욱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기와 치즈 같은 것들을 많이 소비할수록 우리의 몸무게가 그만큼 늘어나는 걸 알 수 있고, 몸무게가 더 늘어나면 많은 만성 질병과 연관됨을 알게 되죠.”
“우리 식단의 형태가 변하면서 우리 몸무게와 건강도 변했음을 알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환경도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것을 연결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얘기할 수 있지요. 그것은 우리 식단과 건강, 지구까지 황폐화하고 있기에, 단지 파괴적인 결과만을 낳습니다. 우린 그것에 관해 자주 들었습니다. - 오늘 여기서 언급한 UN 보고서 ‘축산업의 긴 그림자’에 따르면 -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8％가 축산업, 육류생산과 관련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9년 보고서 ‘축산업과 기후변화’에서 언급한 월드워치 연구소의 결과에 따르면 수치는 훨씬 높으며, 해마다 326억톤의 이산화탄소가 생성되며, 놀랍게도 축산업에서 약 51％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Nina (vegetarian): “전 줄곧 동물을 사랑했어요. 그들을 먹는 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육식을 안 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더 많은 사람이 육식을 멈추면 환경에 정말 좋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