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 예언 91부 - 주 칼키 아바타(채식주의자)와 새로운 사트야 유가

주 칼키께서 말씀하시길: 『내 사명은 네 형제의 도움으로 사악한 칼리를 제거하는 것이다. 오 신인들이여, 너희 의식도 지구에 태어나 내 임무를 도와야 할 것이다』 주 칼키의 네 형제 조력자와 비슷하게 칭하이 무상사께도 평화의 4기둥이 있음을 밝힌 적이 있지요. 이들은 성인들로 그녀의 임무를 돕고 있으며, 심지어 세상이 황금시대에 가까워지도록 생명도 희생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희생한 4명이 있어요. 나를 도우려고요. 사실 지구를 돕는 거죠. 전투에서 승리하고 요새를 함락시키려 할 때 안팎에서 사람이 서로 협동해서 작전을 실행하는 게 더 좋은 것처럼요』 『(칼리 유가가 끝나는) 그때 신성의 지고한 화현인 존재가 지구에 나타나리라. 그분은 순수한 영적 선함의 힘으로 행하시며 다르마 (진리의 가르침)을 수호하고 영원한 종교를 구원하실 것이다』 여기서 『영원한 종교』 즉 사나타나 다르마는 해탈을 향한 영적 삶의 길입니다. 바가바타 푸라나를 계속 읽어보면, 칼키 신의 화신이 지구에 오실 때 가져온 『초월적 지식』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도덕적 계율과 함께 이 가르침은 내면의 천국의 소리에 대한 명상을 포함하는데, 칭하이 무상사께선 바로 이것을 가르치십니다. 『현자 수타 고스바미가 말하길: 오 브라마나여, 먼저 가장 높으신 브라마 신의 심장의 하늘에서 미묘한 초월적인 소리의 진동이 나타난다네. 그분은 영적 깨달음에 완벽히 집중하시네. 모든 외적인 소리에 귀를 닫으면 이 미묘한 진동을 인지할 수 있네. 이 미묘한 형태의 베다(지식)를 숭배함으로 브라마나여, 신비로운 성자들은 물질과 행위와 행위자의 불순함에서 생긴 자기 마음의 모든 더러움을 닦고 생사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