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독일 콘스탄츠호수의 견실한 친구들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독일의 유명한 호수로 유명한 햇살 가득한 콘스탄츠에서 동물의 날 행사가 5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평화로운 에너지로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5개의 비건 단체가 참여하는 비건 페스티벌에 더해 스위스 크로이츠링엔에서 콘스탄츠의 어거스니터플라츠까지 이어지는 비건 행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거리의 날 행진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화합이 핵심입니다. 『래디컬 하모니』는 이 행사의 사회를 보고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한 활기찬 동물권 운동가 빅토르 게브하르트 씨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약 120명의 참가자와 시 주민들은 특히 참석한 비건 예술인들의 공연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네테, 영국 출신의 가수 비건 퀸 V, 2021년, 수프림 마스터 TV에 출연한 바 있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래퍼 IFEEL, 재즈 가수 리스텐토줄스, R&B (리듬앤블루스) 아티스트 한스 요르크 본샤인 등 모두 비건인 동물 운동가들이 주요 공연자로 참여했습니다. 크로이즐링겐 음악 학교와 댄스 그룹 파티포테이토가 흥겨운 브레이크댄스 막간 공연을 선보였고 박수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애니멀프라이드데이를 비롯한 다른 행사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사회자인 빅토르 게브하트 씨의 긍정적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비건 생활방식에 관심을 갖도록 하려면 비건 페스티벌에 친근한 방식으로 초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친근한 분위기는 참가자와 청중 모두를 매우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뮌스터 광장에서 진행된 1분간의 침묵은 불쌍한 동물주민들이 사람들의 손에 의해 고통받는 상황을 강조하고 동물주민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 인상적인 행사였습니다.
다음은 애니멀프라이드의 다야나 벤츠 대표와 예술가 크리스토프 스타인 씨의 진심 어린 메시지입니다.
『저는 다야나입니다. 저는 애니멀프라이드 협회의 초대 회장입니다. 동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존엄하게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저희의 소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권단체 애니멀프라이드의 크리스입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람이든 어떠한 동물이든 간에 모든 생명체를 존엄과 존중으로 대하도록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평화롭게 함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멋진 날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벌써 내년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독일 콘스탄츠 호수에서, 견실한 친구들 올림
기념하는 호수의 견실한 친구들 여러분, 편지 감사드립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독일에서 하나되어 긴급한 비건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행복한 소식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동물 친구들이 발산하는 조건 없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길 소망하며, 신의 광휘가 여러분과 장엄한 독일을 비추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지혜가 담긴 답신입니다: 『 호수의 친구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한 비건 새해를 기원해요. 저희에게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처럼 정말 고귀하고 에너지 넘치는 동물주민 활동가들의 편지를 받으니 정말 기쁩니다! 상냥한 호수의 견실한 친구 여러분, 비거니즘을 옹호하는 정말 창의적이고 신나는 방법이네요! 동물 주민들도 사실 우리와 다르지 않죠. 그들도 감정이 있고 사랑을 느끼며 두려움과 고통을 경험해요. 우리는 같은 종족의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데, 그렇기에 동물 주민의 육류나 그 부산물을 우리 생활방식의 일부로 간주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죠. 무고하고 온유한 공동 거주민들을 향한 자비심을 퍼뜨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여러분 같은 이들이 있음에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과 독일의 활기찬 사람들이 계속해서 지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여하길 바라요. 여러분에게 내 모든 사랑을 담은 큰 포옹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