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울락으로도 알려진 베트남의 아이응옥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저는 1989년부터 95년까지, 홍콩의 난민 캠프에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는 물질적, 정신적 자원이 부족했고, 스승님께서는 많은 방해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감히 저희와 같은 난민들을 찾아주셨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제공해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난민인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제 영혼은 인류를 탄생과 죽음의 순환에서 해방하고, 진정한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사랑의 길을 따라 자비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고자, 이 세상에 내려오신 진정한 살아있는 스승이신 스승님의 사랑의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스승님의 제자가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저와 제 가족을 돌봐주시고 항상 최선의 것을 주셔서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매년, 스승님의 생신인, 5월 12일이 되면, 슬픔으로 눈물이 흐르며 그리움에 가슴이 아픕니다. 스승님의 사명이 중생을 구원하는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비건으로 변화하고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길 원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비건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무료로 비건 식사를 대접하는 등의 작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3일, 저는 꽃밭에서 무료 비건 뷔페를 열었습니다. 그날, 약 1,500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그들은 맛있고 눈도 즐거운 비건 요리를 즐기며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오 스승님, 매 순간 지구상의 인류가 깨어나,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인류와 동물 친구들이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평등하고 조화롭게 함께 살 수 있는 비건 식단으로 하루빨리 전환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세상을 위한 당신의 모든 고귀한 꿈이 곧 이루어지길 바라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이 항상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기를 정중히 바랍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제자 아이응옥 올림
충실한 아이응옥 님,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다정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마음씨 고운 아이응옥, 난민 캠프에서 입문을 받을 수 있었다니 정말 행운이군요. 비록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당신은 운명을 완수하고 영적인 삶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네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떠한 좋은 일이 있을지는 알 수 없는 것이죠. 또한, 당신이 많은 이들에게 무료 비건 뷔페를 제공했다니 기쁘네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통해 비건이 되는 영감을 받았기를 바라요. 비건 트렌드 확산이라는 대의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것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죠.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이 중요하고 시급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세요. 축복을 전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베트남의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길 바라요. 신의 자애로움으로 큰 포옹을 전하며 사랑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