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부작 방송에서는 특별한 비건 여성 두 분, 태미 휘트모어 콜먼 씨와 리사 웨이드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수용했고 다양한 이들에게 계속해서 그들의 이상을 키워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제가 비건이 되도록 동기를 부여해 준 건, 제 남편이 저보다 먼저 비건 여정을 떠난 덕분이었어요. 스파게티나 엔칠라다 타코처럼 제가 찾은 조리법들은 무엇이든 기본적으로 모두 비건으로 만들 수 있어요. 어렵지 않았던 거 같아요.”
“비건이 아닌 친구들과 가족들 모두 비건이 되는 것에 관해 물어봅니다. 살을 빼고 싶다거나 건강상 어떤 문제가 있거나 하면 제게 와서 물어봐요. 많은 경우, 그들은 제가 무얼 먹는지, 『비싼가?』라든지, 식단에서 대체할 만한 게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저는 항상 그걸 기회 삼아 고기 없는 월요일이나 일주일에 몇 번 고기 없는 식사를 해보라고 권하고 다른 걸 시도하게 하죠. 그들이 궁금해하니까요. 저는 이것이 비건이 되는 것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작은 씨앗을 심을 기회라고 생각해요.”
태미 씨는 미국의 저소득층 지역에서는 저렴하고 건강한 식품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불편한 사실을 밝히면서, 그린 마켓이나 파머스 마켓 등을 통해 이러한 지역에서도 신선한 채식 식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인류에 대한 여성의 공헌을 칭찬하며 그 영적인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여자는 좀 더 섬세하죠. 작은 부분에도 섬세하며 무슨 일을 하더라도 더 정확하고 세련되고 세밀하게 일하죠. 그래서 신께서 어머니가 되는 가장 크고 고결한 임무를 여자에게 맡긴 겁니다.”
“남자가 문제가 생겼을 때 아내에게 이야기한다면 문제의 4분의 3은 이미 해결된 거나 다름없어요. 그래서 오늘날에도 그것을 인정하는 말이 있죠. 『위대한 남자 뒤에는 늘 위대한 여성이 있다』 네, 지금도 그렇죠.”